9/16/2010

사랑하는 하나님 - 묵상말씀 -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55:8-9)

지금 이 시대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통틀어서 가장 흥분되는 때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영에게 알려 주실 때입니다. 이는 창조질서 안에서 우리에게 궁극적인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기쁨은, 영원한 나라에만 속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그 기쁨의 일부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약금으로 앞으로 맛보게 될 이 기쁨을 우리로 하여금 조금 맛보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원하시고, 힘주기 원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원하십니다. 이 강력한 기쁨은 곧 강력한 동기로 변하게 됩니다.

사탄이 저에게 하나님을 비난하려고 다가올 때,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진실을 꽉 붙들고 놓지 않습니다. 저는 사탄을 상기시킵니다. "기록된바 그는 미쁘시고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나의 연약함까지 기쁨으로 품어주신다."

사탄은 저를 희망 없는 위선가라 손가락질하며 비난하고, 기독교도 제겐 아무 소용없으며, 다른 모든 사람과 비교해도 제가 제일 엉망진창이라고 속삭입니다.

이는 사탄이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 있는 똑같은 거짓말입니다. 이때마다 저는 말씀으로 반응합니다. 사탄의 공격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응하면 제 마음과 머릿속은 말씀의 진실로 채워집니다.

나의 기도
아버지, 사탄이 거짓말과 비방함으로 저를 흘리려 할 때마다, 당신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사랑과 진실함으로 말씀하시는 당신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가지고, 적 앞에 당당히 서서,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용기를 제게 주시옵소서.

* 하나님께서는 참된 기쁨을 창조하신 분으로, 성품에서부터 그 기쁨이 샘솟는다.*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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