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10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복, 천국의 영광을 얻기 위해 구비해야 할 은혜!! - 조호남 목사님


5:3-12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아멘]

1. 근본 뿌리인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행복론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과는 차원이 다르고 방법이 다른 천국에 관한 것입니다.

복은 주님께 있고 주님의 은혜 안에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신 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하늘나라 상급을 말합니다.

천국을 간다고 하면 우리가 기본으로 생각하는 기도해야 하고 말씀읽어야 하고 예배드려야 한다는 내용은 본문 말씀에 하나도 없는데 이는 더 큰 근본이 마음이라는 것이고 근본 뿌리인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인데나무같으면 마음이 뿌리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런 참된 영원한 복을 받고자 한다면 심령을 가난하게 해야 하는데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세상 욕심을 없애고 반대로 영적인 갈급함과 사모함을 말합니다. 이렇게 가난한 심령,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을 가진 자는 천국을 얻게 된다고 하십니다.

영양가가 없는 것으로 배를 채워놓으면 최고급의 음식을 차려놓아도 먹고 싶지 않듯이 우리 마음에 다른 것이 있으면 천국을 사모하지 않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함도 자기의 잘못을 후회하며 애통해 하는 개인적인 애통이 있고 다른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는 애통이 있고 핍박받으며 고난을 받는 애통도 있는데 이렇게 애통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성령으로 위로해 주시고 그날에는 하늘나라 영광으로 영원한 위로를 주십니다.

세상은 날마다 재앙의 소식뿐이며 죄로 말미암아 갈수록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세상인데 이런 상황에서 자기만을 위해 사는 쾌락적인 사람도 있고, 허무주의적인 사람들이 있고, 정죄하고 비난하는 율법적인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엔 애통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이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애통해 하셨고 사도바울께서는 동족을 위한 애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어려운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믿어도 세상과 짝하며 깨어있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핍박지역에서 고난받고 있는 형제들을 위해 주님의 마음이 있는 이스라엘을 위해 환난에 남을 영혼들을 위해 애통한 마음으로 중보해야 합니다.

우리가 중보하면 우리도 복을 받고 우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가 겸손인데 이런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세상에서는 강하고 거치른 사람이 성공한 것 같으나 하나님나라에서는 아닙니다. 하늘나라 부를 더 얻으려면 온유해야 합니다. 성경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전부 온유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온유함의 대표적이신데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셨는데 죄인들에게 끌려가시면서도 주님의 말씀과 태도와 행동들을 보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잠잠한 어린양과 같이 온유하셨고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온갖 모독을 해도 십자가에서 고통받으시는 주님을 향해 조롱해도 주님은 거치른 말은 한번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시는 너무나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온유인데 하나님의 성품이 온유하시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데 전부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변화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신앙 훈련을 통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이런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은혜를 받으면 세상소망이 없어지고, 심령이 가난하게 되고, 온유하게 되고, 자기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애통하게 되고, 의에 주리게 되고, 남을 긍휼이 여기게 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고, 핍박을 받아도 기꺼이 참게 됩니다.

이런 진정한 복, 영원한 복, 큰 복을 주시려고 말씀과 성령으로 양육시키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십니다.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니 이런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내적치유도 영광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 그렇지 않으면 주님을 뵐 수 없다고 하셨기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순종하고 또한 변화되기를 내가 원하면 주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이런 사람에게 영원한 큰 복을 주십니다.

2. 목표를 확실히 천국에 두어야 합니다.
천국 영광에 대한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이런 목표를 갖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께 있나이다!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멘

주님께서 위의 소망과 목적을 주셨으니 신앙생활을 뚜렷하게 위를 바라보아야 하고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가는데 소망을 위에 두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3. 주님과 날로 더 친밀해야 하고 영광의 기름부음이 있어야 하고 시키신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친밀한 것이 의중에 의이고 이것을 주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하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영한 복, 아름다운 복, 영화로운 복을 주십니다.

영광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천국의 영광을 더 알게   영광을 소망하게 되고 그 소망 중에 기뻐하게 되고 또한 그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다른 소망은 하찮게 여기게 하십니다. 그러나 기름부음이 없고 은혜가 없으면 변화되지 못하고 주님과 친밀하지 못하고 그만큼 존귀함을 얻지 못합니다.

소망을 위에 두고 계속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기름이 떨어진 다섯처녀 처럼 소망만 있을 뿐 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아멘

마음이 변화되고 기름부음 받아 친밀한 가운데서 맡기신 사명대로 달란트대로 충성할 때 영원한 영광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5. 이 모든 것이 구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기름부음안에서 마음이 변화되어 가면서 친밀하며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사랑하며 주의 일에 충성하는 것이 동시적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렇게 되어가는 것을 보면 주님을 뵈올 수 있는 절대적인 증거입니다. 이 모든 것에서 한두가지가 빠지면 위험한데 이 모든 것이 있으면 제대로 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는 어떻는가,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가, 주님과 친밀한가, 그 다음에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는가, 이 모든 것이 구비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영원한 천국의 복인 더 영광중에 영광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부분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하고 성령안에서 이전보다 더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영광을 얻게 해주시기까지 늘 이 말씀을 명심하고 이에 맞추어 자기를 가꾸어가고 안되면 회개하면서 우리가 원해야 역사해 주시니 이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영광의 기업을 얻기에 합당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말"에 대하여[김옥경전도사]


나로 주님의 행복한 처소가 되게하소서
우리가 악한길에서 떠나야하는데요.그 첫번째가 스스로 결단해야 된다는것입니다.고전 7:1 그런즉 사랑하는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4:4 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알지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것이니라.

벧전 1:14-16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의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거룩한 길로 들어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거룩한 것을 이루는 것은, 온갖 육과 영의 더러운 것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가장 더럽히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에 대해서 말씀드리길 원합니다. 야고보서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3:4-8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여러분 우리가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우리 혀에 재갈을 먹여야 됩니다. 지금 저희 카페에 밥존스의 최신 설교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말을 했는데요. 정말로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일단은요, 말을 많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말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을려고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회만 되시면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은 정말  잘 절제하셨음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을 하시게 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말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구로서 성령님의 도구로서 입이되고 주님의 입이 되어서 말을 하셔야지 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의 말을 하는 일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는 아무사람의 말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우리의 영이 우리의 영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해야되는 일은 아무 말이나 아무 사람에게서 들어서는 안됩니다. 책도 그렇습니다. 아무 책이나 보면 안되죠. 그 책에 있는 사상이 그 책에 있는 가르침이 치명적으로 우리의 영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영에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회복하는 일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분들 뵈면서 저에게 안타깝게도 또 그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잘못된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흡수하고 계셔가지고  주님께서 여러분을 만지시고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데 너무나 힙듭니다. 여러분 속에 들어있는 잘못된 지식과 견해들이 사고들이 참된 것을 자꾸 거부합니다. 참된 주님의 말씀들 진리들과 자꾸 충돌합니다. 그래서 참된 것들이 제대로 들어가서 마음밭에 잘 심겨져서 잘 자라야 되는데 잘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그 참된 것을 자꾸 밀어냅니다. 그 잘못된 가르침들, 잘못된 것들이 자꾸 흐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람들하고 말로 교제하는것을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말 안하고 살 수는 없죠. 어떻게 말 안하고 살겠어요. 그러나 영적인 얘기는 가능한 나누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허락해서 세우신 사역자외엔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건 다 여러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도끼리 서로 가르치는 것 서로 영적인 것들을 나누는 것 이것들을 금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개인을 보호해 드릴려고요. 그 상대가 정말로 검증되어서 그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그가 알고 있는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사고체계가 바르게 잘 잡혀있고 그것이 틀림이 없다, 비교적, 절대적으로 바를순없죠, 상대적으로 바르게 되어있다, 그래서 세워주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들로 인해서 가르침을 받는 것 그것을 절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실제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하는 것은요, 말이 어떻냐에 따라서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을 여러분들의 영이 우리들의 혼과 영이 다 듣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누가 여러분들을 죽이느냐 자기 말이 여러분들을 죽입니다. 이거 정말 중요한 얘기 입니다.

여러분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못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제적으로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말들, 자기가 내뱉는 말로, 자기의 소리를 그것에 의해서 그 영이 죽는것을, 그 영이 핍폐해 지는 것들, 그가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저는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재갈을 먹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말씀으로 그리고 밥존스의 그 글에는 은으로 된 재갈을 말하고 있는데요. ()은 회복을 말하거든요. 정말 위로하고 건설하고 세우고 그런 말 외에 파괴하는 말, 뽑아내는 말, 부서뜨리고, 무너뜨리는 말, 그런 말들을 절대로 여러분들은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이 몰랐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생각이 들어오는 대로, 마음에서 그냥 나오는 대로 했던 말들이 실제적으로 여러분들을 치명적으로 죽여왔습니다. 영 혼 몸을 죽여왔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어버리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정신도 건강하지 못하고, 영도 온전하지 못한 그런 일을 여러분이 스스로 여러분 자신에게 해온 것입니다.

아까 제가 읽어드렸던 말씀 중에 혀는 곧 불이요.불의의 세계라 그랬죠. 3:6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내 온몸을 더럽히고 내 생의 바퀴를 불사르고 그 불은 지옥불에서 나는 것이라고 했어요. 하나님께로 오는 말이 아닌것, 성경 안에서 주는 말이 아닌것, 육의 생각에서 나오는 말, 더러운 귀신들이 주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 그 말들이 여러분들을 불사르는겁니다. 더럽히는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하기 전에 꼭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합당한 말인가? 이게 하나님의 사상인가? 이게 하나님의 사고에서 나오는얘기인가? 이게 나를 살리는 말인가?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말인가?

그래서 저는요, 말이 부정적인 사람, 하나님의 사상이 없는 사람, 순 육신의 것으로 가득차서 나오는 말마다 육신적인 것을 말하고 세상적인 것을 말하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하고 말하는 것을 젤 두려워합니다.가능하면 절대 피하고 싶습니다그러나 어쩔수 없이 해야될 때가 있습니다. 빠져나갈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제 영이 고문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그 말이요, 실제적으로 제 영을 상하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과 얘기하고 나서 상한 제 영을 치유하기 위해서 제가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또 많은 시간을 머무르면서 그 영이 다시 회복되어지고 다시 주님앞에서 건강하게 되도록 기도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을 죽이기 때문에 더럽히기 때문에 절대로 세상적인, 육적인, 마귀에게 속하는, 마귀가 주는 생각에서 나오는 그런 말들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예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절대로 사귀지 마세요. 진짜예요. 저는 자기 말로 자신이 무너져 내리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불신앙의 말로 자기 말로 다 안된다는거예요.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다 그대로 응답하신다 그랬잖아요. 그게 실제적인 겁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의 권세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말은 그대로 실행됩니다.

여러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대로 실행됩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만이 실행되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말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통치하고 다스리고 말을 통해서 모든 것을 이루시듯이 우리의 말도 그대로 이룹니다.내가 안된다고 하면 안됩니다. 내가 악한 말을 내뱉기 시작하면 그 말이 결국 내게로 돌아와서 내가 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요. 정말 거룩한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정결케 되기를 원한다면요. 말하는 것도 조심하고 듣는 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음란한 얘기를 여러분들이 자꾸 듣잖아요, 자신도 모르게 우리가 그 음란한 영에 의해서 더럽혀집니다. 그리고 그 음란이 내게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계속 방치하고 계속 그것을 파쇄하지 않고 거룩한 걸로 채우지 않고 계속 그것을 발전시켜나가면 음란의 영에 잡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말을 신중하게 하시구요, 듣는 것도 신중하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일로 교회에서 염려되는 것, 성도들끼리 서로 막 가르치는 것인데요, 저희 목사님 못하게 금하셨어요. 그런데도 계속합니다. 근데 그게 안타까운 것이요. 왜 그걸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찾아가서 자꾸 그 사람에게 배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에게서 여러분 배우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불완전합니다. 성령님이 가장 온전하게 우리들을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배우려고 하셔야 합니다.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배우려고 기도하고 말씀읽고 좋은 현역들의 책읽고 그렇게 씨름하며 나아가도록 여러분들이 훈련되어져야지, 쉽게 얻을려고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 몇 마디를 얻어서 해결하려고 아무에게나 찾아가서 여러분들이 묻고 얘기할 때, 실제적으로 그 말이 그 사람의 그 가르침이 바르지 못할 때 여러분은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겁니다.

그걸 흡수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놨을 때, 실제적으로 주님이 저희 이문동의 부흥이 임했을때 주님께서 젤 힘들게 하셨던 것 중에 하나가요, 저희에게 영적 쓰레기를 다 제거해야 한다 하셨어요. 새 부대가 되어서 새 일을 하셔야 하는데 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우리가 깨끗하게 되어져야 했는데 영적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놓고 그 책들을 통해서 잘못된 것들을 우리가 흡수해 놨기에 영적 쓰레기가 너무나 많이 쌓여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한 사람들인데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참으로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주님을 사랑하고 싶고 주님을 갈망하고 싶어서 그렇게 주님을 몸부림치고 왔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양호할텐데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저희 속에 제 속에 너무나 많은 영적 쓰레기들이 있어서 새 술을 부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영적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기도를 계속하라고 하셨습니다얼마나 많은 분량의 것들을 제거해야했는지 모릅니다. 아무 것이나 보고 아무 것이나 듣고 아무 것이나 받아들여 놓은것, '-저게 맞구나, -그런가 보구나, -그게 옳은가 보구나' 하고 다 내가 긍정했던 것들 그래서 내 속에 담겨있는 그런 영적 쓰레기들, 그걸 비우는 작업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제발 말 줄이시고요. 자꾸 남 가르칠려고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의 목사님들이 주변의 지도자들이 검증해서 이제는 가르쳐도 된다 이제는 말해도 된다 그렇게 허락하기 전까지는 오직 여러분들 자신과 싸우시기 바랍니다.

정말 저는 사람하고 교제할 시간이 없이 살았습니다.사람들하고 한가하게 앉아서 노닥거리고.. 그런 육적인 교제 가운데서 시간 보낼 그런 여유가 없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말에 대해서도 얼마나 많은 훈련을 받았는지 모릅니다.소망의 말, 위로의 말, 사람들을 살리는 말, 믿음의 말,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찬양하고, 바르게 인정해드리고, 바르게 높여드리고, 그런 말들을 해야되는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훈련 받았습니다.

성령님께 지적도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때 네가 이렇게 말한 것 잘못됐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데 있어서 표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주는 영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들 말할 때요, 여러분들 속에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그 속에 사랑의 동기 가 있어야 거룩한 것입니다. 그외의 것은 다 참소입니다. 말이 사람을 위로하기도 하고요, 그 말이 상대를 겸손한 마음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겸손한 분하고 대화를 하고 나면요, 바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자신이 겸손으로 낮아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젤 조심해야 되는 것, 자기가 자기 자신의 말투를 가만히 들어봐야 합니다. 내 말속에 악함이 들어 있는가?  교만함이 들어 있는가내 말 속에 생명이 있는가내 말 속에 저주가 있는가?

그런데 여러분 얼마나 많은 사람들 말 속에 저주가 들어 있는지 모릅니다. 너는 안돼. 못해. 틀렸어. 기회 없어. 끝났어...얼마나 말로 우리가 사람들을 죽이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일단은 말을 줄이라고 한것 입니다. 아직은 내가 그렇게 길들여지지 않고 훈련되지 않았다면, 말을 안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저는 여러 해 동안 말을 안하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는 시간 외에 때로는 사람들이 저한테 말을 시키려고요. 저한테서 어떤 말을 들으려고요. 어떤 분은 석달을 제 옆에서 말을 시키려고 졸랐어요. 말 좀 해보라고요. 근데 제가 그 석달을 말을 안했어요그분이 포기하고 내려놔 버리셨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하는 말을 젤 먼저 여러분이 듣고 여러분이 죽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식구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이웃들을 죽이고요. 그리고 그 말이요, 또 여러분들의 말을 통해서 마귀에게 여러분들의 헛점을 다 노출합니다. 아시겠어요??

마귀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것을 볼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말을 통해서 내 실체를 막 드러내 줍니다. 내가 믿음없는 말을 하잖아요, 마귀가 거기서 압니다. ', 이 사람이 믿음이 없구나.' 내가 탐욕에 관한, 욕심에 관한 말을 하잖아요. 그러면 '- 이사람에게 탐심이 있구나.' 다 압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공격이 들어옵니다. '이 속에 음란한 맘이 있구나. 탐욕이 있구나. 사람을 미워하는구나. 시기와 질투가 있구나.' 그리고 그걸로 치고 들어옵니다. 시기하는 마음을 붓습니다. 질투하는 마음을 붓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귀에게 공격을 당해서 치명적인 공격을 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경우에는 어떤 사람에게 간절히 사정하는 경우가 있어요. 당신의 그 말은 다 부정적인 말이고 불신앙의 말이니까, 제발 말을 하지말라고. 하나님도 다 듣지만 마귀로 다 듣고 단점을, 어디가 구멍이 뚫려 있는지를 알고 그것을 통해서 마귀가 들어와서 치명적으로 당신을 무너뜨리니까 제발 그런말하지 말라고 제가 사정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혀는 뭐라 그랬어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러나 우리가 정말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가득차고 성경으로 충만하면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살립니다. 생명을 줍니다. 소망을 줍니다.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합니다. 기쁨의 통로가 되고, 위로하는 통로가 되고, 창조적인 능력을 드러내는, 창조적인 능력을 임하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여러분 그때까지는 이제부터 말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그냥 여러분들 일상적인 대화만 하세요. 안부 묻고 ,정말 해야될 때는 위로의 말, 사랑의 말, 세워주는 얘기 그런 말만 하세요. 아직 우리가 영적으로 온전히 세워지지 않았는데 상대방에게 자기가 알고 자기가 오늘 뭔가 하나 배웠으면 가르치고 주입시키려고 하는 그것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그것 때문에 그 상대가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영적인 사실은 잘못된 지식을, 잘못된 정보를, 잘못된 사상들이 그사람들 가운데 너무나 깊숙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을 정말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말로 엄청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주님이 사용하는 입이 되잖아요?  
여러분의 입이 주님이 사용하시는 도구가 되잖아요?
그러면 세상을 정말 변화시킵니다!

같은 말을 같은 내용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말했을 때하고 긍정적으로 말했을때 하고 상대가 완전히 다릅니다.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그 사람이 그 말 때문에 일어섭니다. 그리고 그것이 힘이 되어서 그것이 능력이 되어서 그 일을 실제적으로 성취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부정적인 말을 하잖아요. 그 사람에게서 모든 것이 다 끝나버립니다. 그 사람은 아무 것도 시도하지 못합니다. 다 포기해버립니다. 좌절해 버리고 낙심해 버리고 뒤로 물러나 침연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절대로 그런 말은 하지 않기를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말을 여러분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셔서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찬미하고 주님의 입술로만 쓰임받으시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는 방법 (변승우 목사님)


기도는 샘물을, 우물물을 긷는 것처럼 속에서 마음을 길어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 물 쏟듯 쏟으라.” 비유를 들자면 우물 깊은 속에 물이 있지 얕은 데는 물이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할 때 얕은 데 있는 생각들, 잡념들을 쏟아내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상당한 시간이 그렇게 지나갑니다. 우리의 마음을 쏟으려면, 우물 속 깊은 곳 즉 우리의 영에서 마음을 길어내야 합니다. 그냥 생각들 말고 마음을 길어내어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으면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꼭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을 때는 저는 방언보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 날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보다 내 마음으로 진실로 기도할 수 있을 때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는 많은 시간에 마음으로 기도가 안 됩니다. 그냥 생각으로, 말로 기도하고 상투적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할 때, 기도 줄이 안 잡히면 기도 줄이 잡힐 때까지 무조건 방언하세요. 기도할 때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으면 어차피 마음으로는 기도가 안 되니까 방언으로 기도하세요. “내가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영으로 기도하리라. 내가 마음으로 찬양하고 영으로 찬양하리라.” 고린도전서 14장에 나온 것처럼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을 때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가 안 될 때는 모든 시간을 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기도가 어차피 안 되는데 생각이나, 잡념이나 늘어놓고 마음이 안 담긴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데, 중언부언하는 것도 아니고 외식하는 것도 아니고 꼭 외식이 아니라 해도 기도가 중언부언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새벽 기도든지 다른 기도회든지 꼭 이렇게 기도하세요. 마음으로 기도가 안 될 때는 무조건 방언으로 기도하세요.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마음이 못 알아들어도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고, 방언 기도는 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을 깨웁니다. 영을 활동하게 합니다. 그리고 영이 깨어서 일어나고 활동하면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영이 깨어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이 깨어나면 주님이 내게 말씀할 수 있고 주님의 계시가 내게 임합니다. 주님의 계시가 임하고 주님의 음성이 들리면 베데스다 연못물( 5:2)처럼 마음을 동하게 만들기 때문에 마음으로 기도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괜히 새벽기도 나와서 몽유병 환자처럼 멍하게 기도하지 말고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을 때는 계속 방언으로, 영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영을 깨우십시오. 정신만, 육신만 깨어 있다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깨어 있어 기도하라.”는 말은 육신의 잠을 깨어 있으라는 말도 되지만 영이 깨어 있으라는 말도 됩니다. 두 가지 다를 의미합니다. 인간은 영혼과 육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육신의 잠은 깼는데 영이 잠자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낮이기 때문에 육신적으로는 깨어서 생활을 해도 영이 잠자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예배 참석해서 말씀 듣는 것은 영의 활동입니다. 영으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이것은 영으로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영이 활동하면서 은혜를 받는 것이고 그 다음에 합심기도하면 기도가 잘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예배 때 찬양을 하는데 찬양은 영의 활동이잖아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신령)과 진리(진정)로 예배할지니라.( 4:24) 찬양을 목구멍으로만 하면 그것은 혼적 활동이고 영은 계속 자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기도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찬양할 때나 말씀을 들을 때 영을 활동시킨 다음에 기도하면, 기도가 처음부터 주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고 주님과 교통이 되고 우리 마음을 깊은 데서 퍼 올려서 주님 제단에 우리 마음을 물 쏟듯이 쏟아 붓
는 그런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잠자다가 와서 무슨 영이 활동합니까? 밤에 잠자기 전에 기도하고 주님과 교제하고 자기 영을 활동시킨 여운이 남아 있는 사람은 육신의 잠을 잤어도 영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새벽부터 기도가 잘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는 영은 잠자고 있는데 나와서 기도하니까 혼만 뱅뱅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무엇을 기도해야 될지 모릅니다.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얘기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그것은 중언부언입니다. 그것은 종교적인 것입니다.

 영을 활동시켜서 영으로 기도하고 그 후에야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하러 왔을 때는 속에서 기도의 소원이 솟구치고 기도해야 할 말들이 떠오르고 마음에 감동이 되고 주님이 좋고 주님께 마음이 끌림으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무조건 처음부터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괜히 말 만들어내려고 하지 말고. 내 영이 깨어서 활동할 때까지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이제는 생각을, 말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고 내 영 깊은 곳에서 마음을 퍼 올릴 수 있을 때까지, 그래서 주님 앞에 내 마음을 물 쏟듯이 쏟을 수 있는 기도가 될 때까지 무조건 방언기도하십시오.

이 원칙을 꼭 기억하십시오. “내 영이 깨어 있을 때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그때는 방언으로 기도할 수도 있지만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내 영이 충분히 깨어 있을 때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 다음에 “내 영이 깨어 있지 않을 때는 내 영을 깨우기 위해서 진정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 무조건 방언으로 기도한다.” 그러면 우리 기도생활에 많은 손실을 없앨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 시간을 기도했는데 영의 충족감도 없고 알맹이가 없는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기도하는데 지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그렇게 기도하셔서 기도의 질을 높이시고 기도의 효율을 극대화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전하라고 주신 다섯 가지 -하워드피트만-


Howard Pittman 목사는 35년간 미 침례교 목사로 사역하던 중 1979년 8월 3, 갑작스런 동맥 파열과, 출혈에 따른 정맥 파괴로 말미암아 죽음 직전의 혼수상태에 빠져 들었다. 그런 죽음의 상태에서 의사들은 그를 두 번이나 다시 살려냈고 이 와중에 그의 영은 수호천사들의 안내를 받아 2층천에 올려져 놀라운 것을 보게 되었다]

그는 3층천의 주님 앞에서 육체의 생을 연장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은 어두움에 처한 현대교회의 상태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셨다. 세계는 단일 세계정부에 들어가면서 수많 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와 순교를 당할 것이다. 심판이 온 세계를 휩쓸 것이다.

또한 그에게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군사에게 보내줄 메시지를 주셨다. 이 메시지는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 강림이후 가장 큰 뉴스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다시 한 번의 삶의 기회를 주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 다섯 가지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에 전하라고 주신 다섯 가지
첫째: 지금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여,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은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 이다. 소위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속고 살고 있다. 그들은 예수를 이야기하고 교회 생활을 하지만, 그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 그리스도인이라 주장하면서도 마귀와 같은 삶을 산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사탄의 거짓말에 그대로 속고 있는 것이다.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관한 한 편안하며 부족한 것이 없어,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미지근한  자일뿐 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을 입에서 토해 내치겠다고 하셨다.

둘째: 사탄은 인격성을 가진 마귀이다. 당신은 사탄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사탄이 인간을 대할 때 개인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영혼들을 찾으시듯이 사탄도 인간의 영혼을 취하고자 애쓴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숫자를 얻는 쪽은 항상 사탄이었다. 그가 수의 싸움에서 이기는 이유는 속임수와 사기, 거짓말에 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인들은 사탄과 악령들이 위협적이라는 것은 물론, 그 존재조차 믿 지 않는다. 귀 있는 자여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공격에 대항할 방법을 배우라.

셋째: 온 세상 사람들이여, 지금은 제 2의 노아시대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가 오는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전혀 듣지 않으려 했고세상이 변할 것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지 평선 너머에 몰려오는 먹구름을 보면서도, 비가 임박할 것을 믿지 않았다인간은 마지막 날의 모든 징조를 보면서도 세상의 종말을 믿지 않는다. 주님의 임박한 강림을 믿지 않고, 하나님 맞을 준비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사람들은 심고, 짓고, 사고 팔고, 세상재물을 모으는데 정신을 쏟고 있는 것이다.

넷째: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하는 자여, 당신은 세상에 파견된 예수님의 대사이다. 대사는 자신의 정부를 항 상 대표해야 한다. 일주일에 7, 하루 24시간 기독교의 믿음 그대로 살지 않는다면 삶에서 진정한 증거 와 능력을 가질 수 없다. 참 그리스도인은 믿음대로 살아야 하며, 말만 해서는 안 된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슴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위선이 아닐 수 없다. 말로만 주님을 경배 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입에서 밷어 내실 것이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그 분은만이 아니라 행동을 원하신다. 내가 그를 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자는, 정말로 그 분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이것은 오순절 이후로 최고의 뉴스다! 하나님은 이제 이 세상을 다시 한 번 흔들 군대를 모으고 계신다. 주님의 병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소위 조직 기독교의 기성 체계를 뒤흔들만한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모으시는 병사들은 오순절 때의 제자들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다! 이것은 지상 최대의 뉴스이다!

이제 부름 받은 군사인 당신에게 고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미 모집된 병사들에 합쳐질 당신들은 엘리야의 영으로 굳게 세워질 것이며, 그 목적은 다시 한 번 주님이 오시는 길을 곧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곧 재림하실 것이다!
새로 모집된 병사들이여, 권하노니,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삶의 모든 구석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영적 훈련의 시간이 부족하지만, 삶에서 먼저 주님을 구한다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여러 방법을 통해 쓰임을 받을 것이다.

택함을 받는 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늦은 비(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는)의 용사들이다. 이 대부흥의 끝이 늦은 비의 시작이니, 당신은 전문적 군사 훈련으로 영적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 또한 알라. 이 기드온의 군 대에 적합하지 못한 자들을추려내는시간이 있을 것이다. 성경에 나온기도온의 삼백 용사처럼, 아주 특정한 소수만이 마지막 때의 전투에서 주님의 군사로 쓰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