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0

사랑하는 하나님 Day 147(5월27일2010) - 마이크 비클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하나님께서는 우선 우리가 관계지향적이고, 그 다음으로 성과지향적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지상 대명령이라고 불리는 수행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그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이 공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의 밭에 씨를 뿌리고, 영적 정원을 가꾸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랑 받는다는 것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애정을 느끼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연인이 되기 위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의 생명의 근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우리가 우선 관계지향적이게 되면, 성공을 만끽하려고 사역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성공을 만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공의 토대 위에 지상 대명령을 수행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느끼는 성공은, 우리로 하여금 역경을 마주했을 때에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하지만 성공을 얻기 위해 일하게 되면, 심심치 않게 찾아오는 유혹과 전쟁에서 우리는 빠른 속도로 소신할 것입니다.

* 나의 기도 *
계속해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제 삶의 초점은 당신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저와 함께하기 원하시는 것을 아는 것이, 지상 대명령을 성취할 힘의 원동력입니다.

영적인 차원에서 성공을 하고 나면, 더 온전한 순종과 인내를 가지고 사역에 임할 수 있다.

<출처:사랑하는하나님 마이크 비클의 365일 묵상집>

사랑하는 하나님 Day 146 (5월26일 2010) - 마이크 비클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다" 요9:4-5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일하는 여인이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정체성은 연인이지만 하는 것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사랑하려 발버둥 치는 일꾼이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연인입니다. 우리 본연의 정체성은 연인입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연인이지만 일을 하게 된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닙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누군가가 되기 위에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정확히 그 반대가 정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인이기에 일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누구인지에 의해, 해야 할 일이 결정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 또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자기중심적인 동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삶을 살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마음이 새로움을 입지 못하면, 우리는 중요하게 여김을 받고 싶어 일하게 되고, 다른 이들의 눈에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일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히 그 반대를 우리에게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전사가 아니라 먼저 신부가 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먼저 연인이고, 그 다음에 전쟁을 하는 전사입니다.

* 나의 기도 *
주님, 당신의 크신 사랑을 이해하게 되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적과 맞서 싸울 힘을 얻습니다. 제 사랑이 다른 이들을 당신앞으로 데려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기 이전에 먼저 누군가가 되기를 바라신다.

<출처:사랑하는하나님/마이크 비클의 365일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