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2011

예수라는 이름의 위대한 힘.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상속으로 주셨습니다.
이 이름의 배후에 있는 위대한 힘과 능력은 우리가 그 이름만으로도 먹고 입고 모든 일을 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이름은 창조자의 이름입니다.
요한복음 1장2절과 3절에는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 왜 위대합니까? 그 이름 배후에 저 하늘과 땅,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우리 인간을 지으신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으면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창조해 주십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이름은 보존자의 이름입니다.
성경에는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히브리서 1:3)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건물이라도 잘 보존하지 않으면 쉽게 낡아집니다.
그런데 끝이 없는 저 우주를 하루도 변함없이 정연하게 보존하시는 그 능력은 얼마나 위대한 것이겠습니까? 누가 저 별들을 질서 있게 보호하며 누가 지구를 자전하고 공전케 하며 달로 지구를 돌게 할 수 있을까요? 누가 4계절을 통하여 꽃 피고 열매 맺고 낙엽 지는 일을 계속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이름은 주권자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18) 인류의 역사를 바라볼 때 이 세상의 주권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역사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넷째로, 예수님의 이름은 완성자의 이름입니다.
성경에는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니라"(요한계시록 22:13)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성공에 이르게 하시고 아름답게 끝마치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며 이 세계와 우주를 완성시키고 심판하실 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뒤에는 창조자의 능력과 주권자의 능력, 그리고 완성자의 능력이 감싸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는 그 이름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비이심이라"(마태복음 1:21)


출처: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

성공과 실패의 원인

새해 벽두에 파산을 한 사람과 크게 성공한 기업가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파산한 사람에게 기자가
"실패의 요인이 무엇이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낭비였습니다. 사업이 한창 잘 될 때 돈을 종이처럼 썼죠."

이번엔 성공한 재벌에게 기자가
"기업이 일어선 요인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절제였습니다.사업이 한창 잘 될 때 종이를 금처럼 썼죠."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절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먹는 것도 절제, 잠자는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술, 담배, 오락도 절제해야 합니다.
말하는 것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욕심과 분노 등의 감정도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매일매일의 하나님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 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2:38)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가 그의 양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목자는 양을 하루하루 인도하여 그 날에 필요한 만큼만 먹여줍니다. 하루에 일주일치나 한 달치를 먹이는 목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자와 양의 관계는 하루하루의 관계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일년을 잘 믿어도 오늘 하루 잘못 믿으면 결과적으로 불신앙의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루하루 먹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루하루를 먹여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지 아니하고 일 주일 분을, 한 달 분을 한꺼번에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신앙 생활에 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언제나 하루하루를 관계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지날 때에 양식을 떨어지자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시고 하루하루를 먹게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욕심 많은 사람이 이틀 분을 거두면 다음 날 벌레가 먹어서 못 먹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태복음 6:34)고 했으며, 또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태복음 6:11)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날 하루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때 우리는 매일 매일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조지 뮬러는 영국의 유명한 고아의 아버지요, 기도의 모범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편 68:5)는 말씀에 이끌려 빈손으로 고아원 사업을 시작한 뒤로 날마다 성경말씀에 의지하고 엎드려 기도하면서 2천여명의 고아를 먹여 살렸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족함이 없이 주기는 하셨지만 한번도 이틀 분이나 사흘분이 넘쳐나도록 공급해 주시지는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아이들을 굶기지 않고 돌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주위의 환경을 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만유보다 크십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걱정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 자라게 할 수 없는 양떼에 불과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부를 노래는 "여호와(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기도를 통한 자아계발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잠11:24~25)

인간이 하나님께 받은 가장 위대한 선물 중에 하나가 마음입니다. 마음은 결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넘쳐 나오는 생각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은 무한한 창조적 근원이 되어 눈에 보이는 세계를 창조합니다. 이 근원적인 힘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집중시킬 때 얻어지는 창조적인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통하여 사물과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실 때마다 주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앉은뱅이를 향하여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할 때 눈이 떠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향해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사물과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와 같은 믿음을 계발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골방을 한 번 두드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 문을 열어보니 담배 연기가 자욱하고 술병들이 널려 있으며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골방 문을 열어보니 음란한 그림과 음악과 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문을 열어보니 훌쩍 훌쩍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염려와 근심과 절망이 도사리고 앉아서 '이젠 죽었다'고 울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음 속에 음란과 술취함과 방탕과 불안과 절망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차 있으면 결단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골방문을 열어보지 아니하고 팔자와 신세를 한탄하며 조상과 이웃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마음 속의 더러운 찌꺼기들을 쓸어내고 정화시키지 않으면 여러분의 환경과 운명에 아무런 변화가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마음을 정화시켜야 합니다. 무엇으로 정화시킬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기도하고 주 예수를 마음 속에 모셔 들여 보혈로 씻기 시작하면 마음 속에 있는 음란, 방탕, 술취함, 염려와 불안, 공포와 절망이 다 쫒겨 나가고 마음은 맑은 호수와 같이 됩니다. 그때 믿음이 자라나서 마침내 사물과 운명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6)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