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010

물고기와 조선공학



사람들이 큰배를 만들 때 배의 폭을 너무 넓게 하면 짐은 많이 실을 수 있으나 배가 가지 못하고, 폭을 너무 좁게 하면 짐을 많이 싣지 못하고 배가 불안정해지는 등의 어려움에 부딪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조선공학자들이 많은 연구비를 투입하여 연구한 결과, 배의 유선형의 폭과 길이의 비율은 0.21 - 0.30 사이라야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큰 물고기들의 폭과 길이의 비율을 보면 고래가 0.21, 돌고래가 0.25, 상어가 0.26, 참치가 0.28 등으로 조선공학의 0.21-0.30의 비율에 정확히 일치한다. 물고기들이 조선공학을 공부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까?

물고기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언가 다른 고등생명체로 진화되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고, 물 속에서 생활하기에는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고백

갈릴레오의 고백
천문학자 갈릴레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다. 하나는 성경이라는 책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라는 책이다." 즉, 성경이라는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고 자연이라는 책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자체를 알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9절과 20절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조화되는 것입니다. 즉 성경 속에 과학은 포함되는 것입니다.

뉴톤의 과학관
뉴톤은 "과학은 피조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학문의 목적은 그의 하신 일들을 보고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고백
아인슈타인도 그렇습니다. 그도 유태인이었지만 무신론자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 믿고 하다가 노년에 접어들어서 다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평생에 발견한 자기의 수많은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아니라 가까워지게 된 것이지요. 이것은 그의 말년에 한 말입니다. "나는 이러저러한 과학적 현상이나 스펙트럼에는 관심이 없다. 평생 해봤으니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셨는지를 알고 싶다. 나머지는 사소한 일이다." 즉 "나는 창조과학의 강의를 듣고 싶다." 이런 뜻입니다.

콜린스 박사의 인생역정
2000년 6월말, 인간의 과학사에 큰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핵산의 배열상태를 전부 밝혀낸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매스컴은 이 업적의 가치에 대해서 약간 과장된 표현을 하기는 합니다만 분명히 위대한 업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래 글은 2000년 6월 27일 MBC TV의 "영생의 기로에 선 인간"이라는 논평의 일부입니다.
인간의 유전자 게놈지도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전세계 18개국 350개 연구소에서 지난 10년간 진행된 게놈프로젝트 1단계가 완료된 것입니다. 클린튼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신이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면서 사용한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선언했습니다.
.............. (중략) ...............
이번 게놈 연구를 주도한 프랜시스 콜린스의 인생 역정은 그래서 주목할만 합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였지만 게놈 연구중에 신앙인으로 변했습니다. 



사도바울과 쉐퍼박사

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말씀, 고린도전서 1장 25절의 말씀이라든가 빌립보서의 말씀이라든가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사도바울은 당시에 대단한 신분이었습니다. 가말리엘의 문하였고, 날 때부터 로마 시민이었지요. 많은 왕들 앞에서 도 당당히 간증하여 그의 똑똑함을 보였는데, 그런 분이 뭘 모르고 그저 "믿습니다. 아멘" 만으로 이런 말 한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그 당시 모든 지식을 통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알고 하나님 알고 나니까 여태까지 알던 세상적 지식이 너무 시시한 거에요. 그래서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당시 과학적 지식에 비하여 월등히 앞서 가는 초과학적이라는 것이지요.

프렌시스 쉐퍼 박사의 선언
복음주의 신학자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프란시스 쉐퍼는 그의 유명한 저서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에서 성경을 보는 태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기록된 말씀대로 해석하지 않고 의미로만 해석하게 된다면 그것은 이미 정통 기독교신앙을 벗어난 것이다." 성경의 기록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 론
지금까지 보신 바와 같이 성경은 과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책이며, 과학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책입니다.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지성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장 1절)" 이 말씀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오히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점점 더 명확하게 증명되어가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와싱턴 장군과 피

와싱톤 장군
여기 미국돈 1달라 짜리 사진이 있는데요, 그 안에 있는 인물을 보십시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고, 미국의 독립을 쟁취한 유명한 장군 조지 와싱턴입니다.

와싱톤 장군의 사망원인
그 위대한 조지 와싱턴의 죽음은 어떠했을까요? 늙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했거나, 암살을 당했거나 등등의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요. 워낙 유명한 분이라 그의 사인에 대해서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의학논문집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문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1797년 12월 12일 눈비 내리는 추운 겨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습관대로 말을 타고 와싱턴 D.C. 부근의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있는 '마운트 버논'의 자기 농장을 둘았습니다. 그래서 독감에 걸렸는데 다음날 장군은 목이 아픔을 호소하며, 집안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낫지를 않았지요. 다음날 14일 새벽 3시에 장군은 열이 심하게 났으며, 그 날 낮에 평소에 의학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던 농장 관리인이 와서, 그 당시 정통한 해결법대로, 나쁜 피가 않아서 그렇다며 장군의 피를 많이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제임스 크래잌 박사와 다른 의사들이 와서 두 번에 걸쳐 많은 피를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또 피를 뽑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가 천천히 나오며, 피가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혈액응고작용으로 접어 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죽게된 실혈사입니다. 늙은 사람인데다가 독감에 걸려 있는데, 피를 자꾸 뽑으니, 죽게 된 것이지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죽어가는 장군의 머리맡에는 그가 평생토록 읽던 성경책 한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피에 관한 성경기록
그 성경책 레위기 17장에 보시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등등으로 피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는 얼마나 인격적인가 하면 짐승을 잡아먹더라도 피는 그 주인 되신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 다 땅에 쏟아라, 하나님께 바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피는 생명이다." "피 뽑으면 죽는다." 하는 것이 성경 여러 군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워싱턴 시대에 의학이 무지했다 하더라도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믿음이라도 옳게 있었더라면, 과학지식은 무식했더라도 믿음에 의지해서 "성경에 피 뽑으면 해롭다 하던데요, 피는 뽑지 맙시다. 

다른 것으로 어떻게 해 봅시다. 뜸이든, 침이든..." 이랬던들 그 위대한 워싱턴 장군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무지와 불신앙이 낳은 결과로 독립의 영웅을 죽게 한 것이지요. 이런 사실을 볼 때 그 당시 의학수준에 비해 성경이 얼마나 의학적으로도 과학적이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토끼의 되새김질

토끼 되새김질의 증명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그림속의 인물은 아닙니다마는)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원장도 하시고요, 유명한 동물학자인데, 이 분이 신앙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토끼 때문에 큰 일 났네, 하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신뢰하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 한 것입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맘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먹이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이 토끼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지요. 1998년이 토끼해였지요. 그래서 정초에 KBS에서 토끼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도 토끼가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설명되었습니다.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에 대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것이고 토끼는 되새김질하지 않는 동물로 분류되었을 터이니 토끼가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 아래는 Henna 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 '소감' 게시판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여기 삽입합니다.

왜 성서는 토끼를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분류하는가?
성서가 토끼를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언급하는 것에 대해 몇몇 성서비평가들은 종종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서에서 알려주는 것을 판단하기 위하여 현대 과학의 되새김질하는 동물에 관한 정의를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분류는 모세시대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8세기에도 장시간에 걸쳐 토끼를 관찰한 영국시인인 윌리엄 코퍼(William Cowper)는 토끼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되새김질한다고 언급했다. 동시대의 유명한 자연학자였던 리네우스(Linaeus)는 토끼가 되새김질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과학적인 자료가 필요했다. 
프랑스인 모로는 1882년에 토끼가 매일 섭취량의 최대 90퍼센트를 재섭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의 한 출판물에서 이반 샌더슨(Ivan T. Sanderson)은 토끼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토끼와 관련하여 우리가 보기에 가장 이상한 것은 그들의 소화방식이다. 토끼에게는 이것이 독특한 것이 아니며, 이것은 이제 설치류에게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건조한 겨울 식량과는 반대로 선선한 녹색 야채를 먹게 되면 토끼는 게걸스럽게 덤벼들어 먹어치운 후, 반쯤 소화된 상태로 보금자리 근처에 배설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동물은 이것은 다시 먹으며 이 과정은 한 번 이상 반복된다. 
일반적인 토끼를 관찰해 볼 때 다 자란 성숙한 토끼만이 이러한 방식으로 소화한다.-Living Mammals of the World, 1995, p.114 20세기에 몇몇 영국학자들이 철저한 통제하에 토끼의 습성을 관찰하여 Proceedings of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지(1940, Vol. 110, pp. 163)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 토끼가 신선한 음식으로 아침을 먹으면 그 음식에 있던 40내지 50 그램의 뭉친 알맹이들을 위의 끝부분에 남겨두고 그 음식은 위를 거쳐서 소장으로 간다. 
이 음식물은 소장에서 출발하여 맹장이나 대장의 끝이 막힌 부분(뚫리지 않은 부분)에 들어가서 거기서 잠깐 동안 머문다. 낮동안 위의 끝부분에 남겨진 알 모양의 덩어리들은 하강하는데, 장에 이르면 그 속에 있는 구균 단백질이 흡수된다. 대장에 이르면 그 덩어리들은 맹장에 있는 물질을 무시하고 지나가서, 결장에서 과도한 양의 수분을 빼앗기며, 우리에게 익숙한 나중에 배출될 마른 콩 모양의 배설물들이 생성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맹자의 막힌 부분에 저장되어 있던 물질들은 결장에 들어가며, 그 속에 있던 수분이 다 흡수되지 않고 훨씬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한다. 
이 물질들은 뭉친 알의 형태로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친 점액층으로 입혀져 있다. 이제 이 뭉친 덩어리들이 항문에 도달하면 버려지는 대신, 토끼는 몸을 구부려서 입으로 그것들을 가져가고 그것을 다른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위의 막힌 부분에 저장해둔다. 이러한 방법으로 특별한 주기적 순환이 완성되며 대부분의 음식은 소화관을 2번 거치게 된다.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동물학 분야 수석관장인 슈미트 박사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논하면서 이렇게 썼다. "토끼가 습관적으로 반만 소화된 음식을 맹장에 저장하여 후에 재섭취하고, 이렇게 하여 음식물은 소화관을 2번 거친다는 연구원들의 보고의 신뢰성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 그는 또한 "토끼의 맹장이 다른 포유류의 것과 비교할 때 굉장히 큰 것"에 대한 설명도 토끼의 이러한 습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Henna -  

인류의 기원

인류의 기원
성경은 인류의 기원, 유전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흔히 인류는 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등 여러 가지 운영으로 각각 시작하였고, 모든 것이 따로 따로 시작하였다고 알고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미국 와싱턴 대학에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이 과연 각각 발생하고 문명이 각각 시작하였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유전공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세포의 구조와 마이토콘드리아
그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마이토콘드리아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사람의 세포입니다.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핵 안에는 세포가 사는데 필요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유전정보는 DNA 라는 형태로 들어 있는데, 반드시 핵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핵 바깥에, 그러니까 세포질 내의 에너지 만드는 공장인 마이토콘드리아(mitochondrion) 안에도 독자적인 DNA 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mitochondrial DNA 라고 하는데요, 그 마이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해서 인류의 조상을 조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처음 만들어질 때 모든 것이 엄마 아빠가 반반씩 기여를 하는데 마이토콘드리아만은 엄마에게서만 받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 만드는 데는 엄마의 역할이 더 크다 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이 마이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조사해 올라가면 모계혈통을 따라 올라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어디서 왔을까? 하는 것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DNA 분석 연구
여기 보시면 여러 사람의 DNA를 받아 가지고 특수한 제한 효소들을 이용해 잘라 가지고 각 DNA의 특징들을 비교해 보고 있는 광경입니다. 염색된 DNA가 300nm 정도 되는 자외선을 받아서 분홍색의 형광을 발하게 되어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백인이건 관계없이 모든 인류의 여자 조상은 단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하는 것을 마이토콘드리아 DNA 조사를 통해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시상식
그 당시에 대단한 발견이라 하여 연구자들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와싱턴 주립대학에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곳에 모인 기독교인 과학자들이 농담 겸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만 보았으면 될 걸..."

한 명의 이브
DNA를 뽑아 많은 고생 끝에 발견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모든 여자의 조상은 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성경에 그대로 씌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20절에 보시면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으니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 모든 사람들은 하와의 자손입니다. 그러다가 인류는 노아의 홍수 때 다 죽고 노아의 아내와 그 세 며느리로부터 오게 된 것인데, 이들도 결국은 하와의 자손이지요, 이렇게 성경은 예전부터 하와는 한 명이었음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기의 무게, 전기통신시대의 예고

공기의 무게 발견
욥기 28장25절에 보시면 "바람(공기)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분량을 정하시며" 등등 많은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공기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공기에 무슨 무게가 있겠나? 하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데 수 천년이 지나 1640년에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 박사가 공기의 무게(압력)를 재는 기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압력계라고 하지요. 그래서 재어 보았더니 1기압이 수은으로 치면 760 mmHg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토리첼리 박사가 이 단위를 자기 이름을 붙여 torr(토르)라고 하였습니다. 1600년대에 알게 된 사실을 성경은 이미 수 천년 전에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 당시의 과학보다 성경이 훨씬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욥기 38장 35절에 보시면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번개는 전기 통신 같은 것을 뜻합니다. 그 당시 봉화불이나 흔들던 시절에 하나님께서 휴대폰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니,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했겠습니까?

그러나 그 후 수 천년이 지나 1800년대 중반에 미국의 과학자이며 유명한 화가이며 독실한 기독교인인 모르스가 전신기를 발명하고 모르스 부호를 발명해 가지고 전기를 통해서 정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저기 있나이다" 하고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동전만 있으면 "설악산에 있나이다. 자고 가니 걱정하지 마사이다" 등을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너무 일찍 욥에게 가르쳐 주셔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최첨단의 과학 앞에는 성경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초로 달을 밟은 우주인 암스트롱 선장이 달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한 것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지요, 이렇게 최첨단의 과학 앞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서 있다는 것을 우리가 참으로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