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 장군 여기 미국돈 1달라 짜리 사진이 있는데요, 그 안에 있는 인물을 보십시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고, 미국의 독립을 쟁취한 유명한 장군 조지 와싱턴입니다.
와싱톤 장군의 사망원인
그 위대한 조지 와싱턴의 죽음은 어떠했을까요? 늙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했거나, 암살을 당했거나 등등의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요. 워낙 유명한 분이라 그의 사인에 대해서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의학논문집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문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1797년 12월 12일 눈비 내리는 추운 겨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습관대로 말을 타고 와싱턴 D.C. 부근의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있는 '마운트 버논'의 자기 농장을 둘았습니다. 그래서 독감에 걸렸는데 다음날 장군은 목이 아픔을 호소하며, 집안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낫지를 않았지요. 다음날 14일 새벽 3시에 장군은 열이 심하게 났으며, 그 날 낮에 평소에 의학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던 농장 관리인이 와서, 그 당시 정통한 해결법대로, 나쁜 피가 않아서 그렇다며 장군의 피를 많이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제임스 크래잌 박사와 다른 의사들이 와서 두 번에 걸쳐 많은 피를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또 피를 뽑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가 천천히 나오며, 피가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혈액응고작용으로 접어 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죽게된 실혈사입니다. 늙은 사람인데다가 독감에 걸려 있는데, 피를 자꾸 뽑으니, 죽게 된 것이지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죽어가는 장군의 머리맡에는 그가 평생토록 읽던 성경책 한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피에 관한 성경기록
그 성경책 레위기 17장에 보시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등등으로 피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는 얼마나 인격적인가 하면 짐승을 잡아먹더라도 피는 그 주인 되신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 다 땅에 쏟아라, 하나님께 바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피는 생명이다." "피 뽑으면 죽는다." 하는 것이 성경 여러 군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워싱턴 시대에 의학이 무지했다 하더라도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믿음이라도 옳게 있었더라면, 과학지식은 무식했더라도 믿음에 의지해서 "성경에 피 뽑으면 해롭다 하던데요, 피는 뽑지 맙시다.
다른 것으로 어떻게 해 봅시다. 뜸이든, 침이든..." 이랬던들 그 위대한 워싱턴 장군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무지와 불신앙이 낳은 결과로 독립의 영웅을 죽게 한 것이지요. 이런 사실을 볼 때 그 당시 의학수준에 비해 성경이 얼마나 의학적으로도 과학적이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