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의 고백
천문학자 갈릴레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다. 하나는 성경이라는 책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라는 책이다." 즉, 성경이라는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고 자연이라는 책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자체를 알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9절과 20절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조화되는 것입니다. 즉 성경 속에 과학은 포함되는 것입니다.
뉴톤의 과학관
뉴톤은 "과학은 피조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학문의 목적은 그의 하신 일들을 보고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고백
아인슈타인도 그렇습니다. 그도 유태인이었지만 무신론자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 믿고 하다가 노년에 접어들어서 다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평생에 발견한 자기의 수많은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아니라 가까워지게 된 것이지요. 이것은 그의 말년에 한 말입니다. "나는 이러저러한 과학적 현상이나 스펙트럼에는 관심이 없다. 평생 해봤으니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셨는지를 알고 싶다. 나머지는 사소한 일이다." 즉 "나는 창조과학의 강의를 듣고 싶다." 이런 뜻입니다.
콜린스 박사의 인생역정
2000년 6월말, 인간의 과학사에 큰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핵산의 배열상태를 전부 밝혀낸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매스컴은 이 업적의 가치에 대해서 약간 과장된 표현을 하기는 합니다만 분명히 위대한 업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래 글은 2000년 6월 27일 MBC TV의 "영생의 기로에 선 인간"이라는 논평의 일부입니다.
인간의 유전자 게놈지도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전세계 18개국 350개 연구소에서 지난 10년간 진행된 게놈프로젝트 1단계가 완료된 것입니다. 클린튼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신이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면서 사용한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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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놈 연구를 주도한 프랜시스 콜린스의 인생 역정은 그래서 주목할만 합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였지만 게놈 연구중에 신앙인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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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놈 연구를 주도한 프랜시스 콜린스의 인생 역정은 그래서 주목할만 합니다. 그는 원래 무신론자였지만 게놈 연구중에 신앙인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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