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2011

구원의 사명...

"금서운동"
2003년 11월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反基督敎市民運動聯合)이라는단체(團體)가 생겨났다.

그들은 기독교가 없어 져야 나라가 바로 된다며 어린이들이 성경(聖經)을 읽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1,000만인 서명운동(署名運動)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성경이 모순(矛盾)과 궤변(詭辯)과 저주(紵紬)와 악담(惡談)으로 뭉쳐진 책이기 때문에 읽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진실(眞實) 그대로를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죄로 타락(墮落)한 인간이 얼마나 추악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성경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방법(方法)을 가르쳐주는 행복(幸福) 지침서(指針書)다.

악마(惡魔)는 믿지 않은 사람들이 눈을 흐리게 하여 진리(眞理)의 광채(光彩)이신 그리스도를 보고 믿지 못하게 한다. 교회(敎會)는 사단의 하수인(下手人)으로 전락해 가는 인생들을 피묻은 십자가의 복음(福音)으로 구원(救援)해내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출처:복있는 그리스도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교회 사역을 하는 사람들 중에 걸핏하면 때려치운다는 사람들이 있다. 지휘도 못하겠다, 반주도 못하겠다, 교사도 못하겠다고 한다. 대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에 대해서 실망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이제껏 의지해온 것은 한마디로 사람에 대한 기대하는 말 아닌가.

우리는 잘못된 기대를 끊어버리고 광야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나의 도움이 없다는 고백이 나오기까지 훈련해야 한다. 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사람 의지했다가 상처 입고 사람 의지했다가 또 상처 입는 일이 반복된다.

하나님 앞에서, 젊었을 때 하루빨리 이 악순환을 끊어내지 않으면 늙어 죽을 때까지 반복된다.

세상은 다 그렇다. 유독 당신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배신하게 되어 있고 사람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게 되어 있고, 사람은 항상 잊어버리게 되어 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일도 잊어버리는데 다른 사람 일이야 오죽하겠는가?

지금 당신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가? 적어도 저 사람만큼은 나를 위해 뛰어주겠지 기대하는가? 저 사람은 나의 든든한 백(back)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그것을 무너뜨려라.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대한 기대는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구하기 원하신다. 사람에 대한 기대는 버리면 버릴수록 좋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믿음이 깊어진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사람이 된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사람에 대한 기대를 다 없애고 오직 하나님만 붙드는 인생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다시시작하는힘중에서.../전병욱>

하나님이 당신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1:7)

만약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지식의 근본이요 지혜의 근본이라면 모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가?

다른 진리들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중심 진리에 속한다. 하나님이 반복해서 비중 높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당연히 하나님 우선권을 두시고 거듭해서 강조하시는 말씀에 우리의 관심과 우선권을 두고 삶 속에 적용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기업의 사장이라면 어떤 사람을 더 '가까이 하고 중요한 직책을 맡기겠는가? 분명 마음에 맞고 순종을 잘하는 충성스러운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도 이와 마찬가지시다.

살아계신 만유의 하나님과 절친한 관계를 맺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바로 거룩함이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25:14). 여기에서 언약이란 말은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뜻한다. 또한 타락한 이 세상에 대하여 마음 속에 품고 계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의 비밀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3장12절은 이렇게 말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부터 온 약속이므로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대로 살지 않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가장 큰 핍박이 온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깝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따라 살기로 결정하였을 때 그에 따르는 보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보상이 어디 있겠는가!

하늘의 언어로 기도하는 목적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비전이란 무엇인가?
나는 그것이 어떤 사역이나 일이기 이전에 결단코 '예수 그리스도'라 믿는다. 우리의 목표이자 비전은 주님이시다! 우리의 사명과 부르심은 예수 그리스도다 !

그분의 성품과 역사와 참 기쁨과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닮는 것이 우리의 부르심인데도, 솔직히 이것을 자신이 가장 갈망하는 비전으로 영혼에 아로새긴 자가 얼마나 되랴. 성령의 능력보다는 성령의 열매에 더 관심이 많은 자가 그 얼마이랴. 나부터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님이 바로 아버지가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려고 한 '신령한 복'이시다. 다시 이 비전을 내 영혼에 새긴다. 주의 양식과 사명을 내 영과 삶의 여정으로 채워야 한다. 그것을 살지 못하게 하는 모든 죄의 구조와 싸우되 피 흘리까지 싸워야 한다.

순종이란, 십자가란, 자아가 중심이 된 '정과 욕심을 못박고'(갈5:24) 오직 주님이 삶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이다.

영으로 깊이 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활성화되고 나를 주장하시어 더더욱 순종이 쉬워진다. 주님도 그 성령의 충만함으로 날마다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의 목표 수준은 주님이시다. 성품만이 아닌 그 일과 능력까지, 주님의 그것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수준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이유다. 이것을 추구하지 않는 꿈이란 '자기 의'에 불과하다. 여기에 우리 삶이 집중되지 않으면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것을 행다러다도 불행한 것이다.

오직 주님 안에 거하고 그 본질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넘쳐흘러야 한다. 주께 집중해야만 한다. 이 비전이 내 안 심비에 각인되고 심령에 지문처럼 확연히 찍여햐만 한다. 그 주님을 향해 가신 길을 따라 하루하루 한 걸음 가다보면 장차 아버지가 예베하신 놀라운 역사들을 맛보리라.

<하나님의이끄심중에서.../김우현>

금으로 지은 신앙의 집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예수님께서는 “천하 모든 사람들은 집을 짓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어떤 사람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다른 사람들은 반석 위에 집을 짓습니다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은 허무나 무의미의 창수혹은 죽음의 폭풍우가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반석 위에 집을 지었다 할지라도 그 집이 나무나 짚이나 풀로 지은 집이면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임할 때 그것들이 다 타버리고 겨우 자기 생명만 구할 수 있으며 아무런 상금도 없다고 본문 말씀은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금이나 은같은 보석으로 집을 지으면 심판의 날에도 그대로 남게 되어 상금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먼저 여기서 말하는 금이란 왕권과 하나님 아버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금으로 우리의 집을 지으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바탕 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뜻입니다.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사랑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항상 같이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1 365일을 살면서 가정이나 학교나 사업장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일을 할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미하므로 하나님과 항상 같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자랑하게 합니다.
보석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가 가진 보석을 자랑하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을 자랑합니다또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모국을 자랑하게 됩니다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자랑하게 됩니다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도록 권면하고 말씀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사랑하면 섬기게 됩니다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내가 가진 물건도 아낌없이 주고 헌신하게 됩니다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실 때 먼저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이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마음과 몸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황금의 집을 지으셔서 심판의 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고린도전서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