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2010

다윗의 장막에 대한 이해와 회복의 목적 - 7

X.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보기도로 영적 성벽 쌓기

A. 주님은 성벽을 쌓을 사람을 찾고 계신다. 주님은 예루살렘에 물리적인 성벽을 쌓는 기술자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목적을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주님의)보호를 공급할 있는, 중보기도로 영적 성벽을 쌓는 중보자들을 찾고 계신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사람을 내가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에스겔 22:30)

B. 중보자들은 민족이 죄를 지을 , 회개하고 부르짖기만 하면 자비를 베푸시며 부흥과 보호를 약속하신 하나님과 그들을 삼키려 하고 있는 사탄사이의 벌어진 사이를 막아 서있는 자들이다.

C. 진짜 선지자는 벌어진 사이로 올라가서 중보의 성벽을 쌓는 자들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에스겔 13:3-5)

D. 진짜 선지자의 중요한 차원의 임무는 중보기도로써 벌어진 사이를 막아서는 부르심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언적이고 중보적 사역가운데 우리와 연합하셨다.

만일 그들이 선지자이고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와 유다의 왕의 궁전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를 바벨론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여야 것이니라 (예레미야 27:18)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상 12:23)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예레미야 애가 2:8)

XI. 우리는 예루살렘을 위한 중보의 성벽 위에 서있어야...
A. 예루살렘을 위한 전투는 영적인 것인 동시에 예루살렘 땅을 직접 다스리기 위한 정치적, 군사적인 것이기도 하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영적전쟁의 최전방에 놓인 가장 중요한 문제로서 오직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만 끝이 나는 전쟁이기도 하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날에 재물이 약탈되어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같이 하시리라” (스가랴 14:1-3)

B. 예루살렘을 위한 전투는 ‘두 부류의 기도의 집’(예수님 : 사탄) 진영 사이에 최우선적으로 벌어질 전쟁이다.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스바냐 2:11)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요한계시록 13;8 & 12)

C.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정치 지도자들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라고 자발적으로 외치며 기름부음 받은(메시야) 왕으로써 그들을 다스려달라고 초청할 때까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예언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3:39)

D.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예루살렘에 풀어지도록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형통함을 약속하셨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E. 마지막 세대에는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예배운동을 일으키는 부류의 기도의 집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날 것이다. 성령님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예배운동을 일으키고 계신다. 성령께서는 또한 필요한 재정을 채우실 것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것이요 목마른 자도 것이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대접을 가졌으니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시록 8:4)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7-8)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처녀와 같다 하리니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처녀들이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날과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13)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것이라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 24:14-16)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것이며” (이사야 25:9)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이사야 26:8-9)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이사야 27:2-5 & 13)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이사야 30:18-19)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노래로 노래하며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이사야 42:10-13)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이사야 43:26)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사야 51:11)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이사야 52: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예레미야 31:7)

 F. 적그리스도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예배운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세계에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거짓 예배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거짓 예배운동은 사람들을 어둠의 왕국으로 이끌어 사탄과 깊은 교감을 가지게 것이다. 거짓 예배가운데 행해지는 음악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표적과 기적을 동반하게 것이다. 거짓 예배는 너무도 강력하고 열정적이어서 시기가 세계사 가운데 가장 위험한 순간이 것이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그가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3:4, 8, 12 & 15)

<출처:선두주자커뮤니케션/IHOP번역글>

다윗의 장막에 대한 이해와 회복의 목적 - 6


VII. 다윗의 예배에 대한 계시를 통하여 살펴보는 재정적 헌신

A. 백성들은 레위족속을 위하여 재정을 공급하였다.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역대하 31:4)

 B. 왕의 명령에 따라 찬양하는 자들은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재정을 넉넉히 공급받았다“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이는 왕의 명령대로 (일정부분은) 노래하는 자들 (몫으로 배정하고 그들)에게  날마다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 11:22-23)

C.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찬양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을 후원하도록 명령하셨다“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율법에 정한 대로...십일조를...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몫을 주되..(12:44-47)

D. 찬양하는 자들이 받을 몫을 받지 못했을 각각 자기 밭으로 일하러 도망갔다.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포도주와 기름과...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이에 유다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하나님이여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나님의 전과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 13:5-14)

E.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바친 제물은 레위인들과 문지기들을 위한 것이었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문지기들에게 반열을 따라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역대하 8:14)

F. 히스기야 왕은 십일조를 레위인들을 후원하는데 사용하라고 명령했다.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왕의 명령이 내리자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셋째 달에 더미들을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친지라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히스기야가 더미들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때에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여호와의 안에 방들을 준비하라 하므로 그렇게 준비하고 성심으로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들을 갖다 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가 일의 책임자가 되고 그의 아우 시므이는 부책임자가 되며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의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가 명령한 바이며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그의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들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의 형제들에게 반열대로 대소를 막론하고 나눠 주되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반열대로 직무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나눠 주며” (역대하 31:4-16)

“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돈을 여호와의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전을 수리하게 하되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사람들이 성실하게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므라리 자손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일을 감독하고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그들은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역대하 34:9-13)  

“요시야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열왕기하 22:3-7)

VIII. 주님의 크고 두려운 : 교회가 맞는 가장 위대한 시간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요엘 2:11)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라기 4:5)

A. 크고 두려운 날이란 예수님의 재림 전에 갑자기 일어나게 (긍적적 의미이든 부정적 의미이든 간에) 어떤 특별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 날을 주의 날이라고도 부른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지구라는 전쟁터에서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의 적들의 세력에 맞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싸우게 특별한 시간 구조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B. 역사상 제일 크게 성령이 부어지는 때가 바로 예수님의 재림 직전이 것이다. 위대한 부흥의 기간 동안에 성령은 사도행전과 출애굽기에 기록된 기적들을 합한 것보다 기적을 풀어냄으로서 세계적으로 규모가 엄청날 것이다. 그것은 매우 긍정적인 방향의 결과들을 도출해 것이다.

C. 마지막 때의 교회는 승리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것이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타협)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5:27)
  
D. 마지막 때의 교회는 열방으로부터 10억이 넘는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대추수’를 경험할 것이다.“이 후에 내가 보니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없는 무리가 나와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앞에 서서...  내가 말하기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7:9, 14)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이는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로마서 11:12-15, 26)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그들이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9)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요한계시록 14:6)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15: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66:4)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스바냐 2: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내게 구하는 백성들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스바냐 3:8-10)
    
IX. 마지막 24 기도 사역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A. 성령님은 예루살렘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중보기도로 쌓아 올려지는 영적 방벽을 세우고 계신다. 예루살렘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땅에서 찬송이 것이다. 때에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보좌에 앉아 세상을 다스리게 것이기 때문에 열방이 예루살렘을 찬송하고 높일 것이다.

B. 현재의 예루살렘은 찬송 받기 보다는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진영과 이스라엘 간의) 영토분쟁과 투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스가랴 12:3)

C.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님의 재림 24시간 계속되는, 구체적인 기도사역에 관한 것이다.  대부분의 이러한 기도사역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세대에 시작 것이다.

D. 파수꾼은 주님께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주님의 약속을 계속해서 기억하시도록 상기시켜드리는 자들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중보자들이다. 그들은 24시간 쉬지 않는 중보와 예배를 통해 밤낮으로 쉬지 않고 상기시켜드리는 자들이다.

E. 이사야는 예루살렘 주위나 성전 (요한계시록 11:1-2 나오는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 이루어질 ) 주위에 물리적인 성벽을 쌓는 것에 대해서 예언한 것이라기보다는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 성벽을 쌓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동안 짓밟으리라” (요한계시록 11:1-2)

하나님께서는 성벽을 예루살렘 주위에 둘러 쳐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스가랴 2;5)

F. 하나님께서는 세계적으로 예루살렘을 위하여 영적인 성벽을 쌓을 중보자들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부르심에 순종할 있도록 준비시키실 것이다.

G.(다른 사역들도 물론 있지만) IHOP-KC 사명은 이사야 62:6-7 굳건한 기반을 두고 있다.

<출처:선두주자커뮤니케션/IHOP번역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