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10

십대들이 교회를 회피하는 5가지 진짜 이유

진지한 이해 노력 부족과 부모의 잘못된 신앙 등의 영향

통상적으로 십대들이 교회를 가지 않는 이유를 너무 바빠서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너무 바빠서 교회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사실 없다. 바빠서가 아닌 우선순위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가 그들을 잃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십대들은 하나님께서도 교회에 나타나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들도 교회에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Teens dont show up because they dont think God is showing up.) 본질을 잃은 청소년 그룹이 아무리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한다고 해도 그들이 이런 것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그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2. 십대들은 그들의 부모가 교회를 우선시 하지 않기에 그들도 교회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다. (Teens dont make church a priority because their parents dont make it a priority.) 부모들이 교회를 세상의 다른 일들보다 중요시 하지 않는데, 그 자녀들이 교회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스포츠 게임이나 공부에는 집중하라고 하면서 교회로 인도하지 않는 부모들에게 친구가 되려고 하지 말고 진정한 부모가 되어 주라고 충고하고 있다.

3. 자기들끼리 연결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에 십대들은 더는 교회를 의존할 필요가 없다. (Teens are very connected to each other now and dont need church to hook up anymore.) 핸드폰이나 인터넷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요즘, 그들은 교회에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나올 이유가 없다. 교회보다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고 더 나은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매체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4.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특별히 교회에 다니는 이들과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Unchurched teens se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hurch kids and everyone else.)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특별히 다른 점이 보이지 않기에 그들은 교회에 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완전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교회에 다니면 삶이 변하고 세상과 다른 무엇이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5. 작은 것들을 중요시하면서 관계성이 없는 일들에 열심인 교회들에 많은 십대들이 질려있다. (Many teens get impatient with churches that major on the minors and try too hard to seem relevant.) 요즘 유행하는 십대들의 우상이나 드라마, 패션을 언급하거나 설교에 이용하는 것만으로 십대들을 이해하거나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은 채 그저 방법으로만 사용되는 것들에 아이들은 질려 한다. 나중에 기억도 하지 못할 한 때의 유행이 마치 교회의 본질인 것처럼 포장되어서는 안 된다. 교회 안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교회는 이들을 잃게 될 것이다.

* 글은 Faith Experience Shane Raynor 기재한 내용을 간추린 내용이다.

출처: Shane Raynor, Faith Experience
옮긴이: 김영주, 미국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조나단 에드워즈의 70가지 결심문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 목사님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지성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하여 아직도 해마다 그의 업적에 관한 논평과 저술이 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죠나단 에드워즈는 그러한 사상가 철학자로서의 명성보다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지적이고도 영적인 신학자요 대부흥사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의 가장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찬미하는 일이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으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각성시키는 일에 전력하였다.

죠나단 에드워즈가 메사추세츠 노샘프턴에서 목회를 시작했을 마침 뉴잉글랜드 전역은 처음의 청교도 정신으로부터 차츰 이완되어 영적으로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저항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신앙회복과 거짓 종교, 이단의 궤멸을 주창하며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쳐 나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뜨거운 마음을 인정하시어 역사적 대부흥의 길을 여셨다.

인간적 안목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의 일생은 비극으로 끝이 났다. 노샘프턴 주민들에 의해 그는 사역지에서 쫓겨나야만 했고, 프리스톤 신학교의 총장직을 맡은 불과 달만에 열병으로 인해 삶을 마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55세의 나이로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신학적 업적과 대부흥을 주도했던 뜨거운 설교들은 2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길로 남아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70 가지 결심문
 1. 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전에서 언급한 사항을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결심문 중의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내가 기억할 있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자.

4.하나님의 영광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지 육체에 관계된 것이든지
 또는 적든지 많든지 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있다면 피하자.

5.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6. 내가 살아있는 동안 힘껏 살자
7. 만일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 말자.

8.모든 면에서,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처럼 그렇게 악하지는 않는 것처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죄를 범하고, 똑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9.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10.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11.해결해야 어떤 신학원리가 있을 ,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있는 것을 즉시 하자.

12.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 그런 것들을 버리자.

13. 도움과 사랑을 받아야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14. 절대로 복수심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지 말자.
15. 비이성적인 인간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

16.절대로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은 다수간 다른 사람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며,실제로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17.내가 죽게 되었을 , ' 일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18.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 그리고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서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그때 내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언제나 그렇게 살자.

19.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기 , 최후의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고 가정하고 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0.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21.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 가운데 내가 판단하거나 생각하기에 경멸받을 만한 행동이나 비열한 행동이라  생각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2.내가 생각할 있는 그리고 내가 있는 모든 나의 , 능력, 활력, 열심, 적극성을 다하여   가능한 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릴 있도록 노력하자.

23.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같이 생각되는 일을 때는 매우 신중하게 행하자. 그리고 일의 원래 의도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원인을 파악하자. 만일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일을‘결심문4' 어기는 것으로 간주하자.

24.내가 어떤 현저한 나쁜 행동을 때마다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추적하자그런 다음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나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과   힘껏 싸우도록 하자.

25.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아내자. 그런 다음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26.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을 발견하면 버리자.

27.절대로 고의로 어떤 일을 태만하게 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태만은 예외지만, 자주 태만을 점검하자.

28.성경을 아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자주 연구하자. 그렇게 해서 깨닫고, 쉽게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라가자.

29.절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바랄 없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하거나, 기도로 인정하거나, 기도의 간구라고 하지 말자또한 하나님께서 받아주실 것이라고 바랄 없는 것을 고백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30.지난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나아지도록 매주 노력하자.  

31.결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어떤 말을 하지 말자. 그러나 성도의 명예를 아주 실추시키거나, 인류에 대한 사랑을 아주 저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다.

32.잠언 20 1절에‘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있으랴'라고 기록된 것이 나에게 해당하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신념에 충실하자.

33.다른 면에서 지나친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제나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34.이야기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서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하자

35.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서 의심이 많이 생길 때마다 일로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어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의문을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36.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37.매일밤 잠자리에 들기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자신을 부인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또한 주말, 월말, 년말에도 그렇게 하자.

38.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개 소리를 하지 말자 

39.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을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후에는 일이 합법적인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또한 만일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40.매일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내가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보자.  

41.매일, 매주, 매달,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낫게 행동할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자문해 보자.

42.세례 받을 하였고, 성찬식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43.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인생이 나의 것인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양 행동하자.

44.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45.신앙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어떤 것에도 절대로 쾌락이나 고통,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지 말자. 어떤 감정도, 조금의 감정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46.부모님에게 어떠한 걱정이나 심려도 끼쳐 드리지 말자. 가능한 말이나 눈동자에 전혀 내색을 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그리고 특히 가족 중의 누구에 대해서도 존경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조심하자.

47.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선하고, 보편적으로 부드럽고, 친절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만족하고편안하고, 자비롭고,관용적이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순종적이고, 의무를 다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자애롭고, 침착하고, 인내하고,절제하고, 용서하고, 진지한 성품에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지 말자.   항상 이러한 성품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주말마다 내가 그렇게 실천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자.

48.내가 참으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임종의 순간에 문제에 대해서 회개할 무관심의 죄를 조금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아주 세밀하고도 부지런하게 그리고 가장 엄격하게 영혼의 상태를 조사하도록 하자.

49.만일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자

50.내가 내세에 들어갔을 , 그렇게 것이 최선이었고, 가장 지혜로운 것이었다고 판단하게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자.

51.죽을 내가 뒤를 돌아보면서‘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그렇게 하자.

52.나는 종종 노인들일 자기가 인생을 다시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겠다라고 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노인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 그때 가서 ‘내가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되는 바로 그런 일들을 하자.

53.내가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일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던지고 맡기자. 주님을 신뢰하고 의뢰하자. 완전히 주님께 헌신하자. 이로써 내가 나의 구속주를 알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있을 것이다.

54.어떤 사람을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런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일을 본받도록 노력하자.

55.이미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을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56.아무리 내가 실패하더라도 안에 있는 부패와의 싸움을 절대로 포기하지도 말고 조금도 긴장을  풀지도 말자.

57.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있는 나는 의무와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

58.대화를 나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를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59.나쁜 성질과 분노가 가장 많이 치밀어 오르려고 , 가장 많이 노력해서 좋은 성격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그렇다. 그럴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자.

60.감정이 극도로 불안정하게 되기 시작할 때마다. 마음속에 아주 불편한 마음이 생기거나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는 자신을 엄격하게 검사해 보자.

61.핑계가 무엇이든지 간에- 사실 게으름은 핑계 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지만- 신앙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도록 생각을 흐트러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62.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6:6-8 따라서 기쁘고 자원 하는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63.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빛을 비추며,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있다고 가정할 , 만일 내가 사람이 되기 위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64.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119:20에서 말하는'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들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65. 생애 동안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자. 맨톤 박사의 시편 119 설교에 따라 내가 있는 최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 죄와 유혹과 어려움과  슬픔과 두려움과 희망과 소원 그리고 모든 것과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서,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 놓자.

66.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자. 의무상 다르게 행동해야 때는 예외다.

67.고난 후에는 고난으로 인해 내가 나아진 점이 무엇인지, 어떤 유익을 얻었는지, 또한 무엇을 얻을 있는지를  묻도록 하자.

68. 약점이든지 죄이든지 간에 안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 솔직히 고백하자. 만일 그것이 신앙에 관련된 것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필요한 도움을 간구하자.

69.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 나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것들을 항상 행하도록 하자.

70.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

효과적인 중보기도를 위한 원칙들

1.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특별히 그분을 예배하는 노래를 통해 나타난다.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대하 20:22)

2. 아직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보여 주시도록 성령님께 시간을 드림으로써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정결한 지를 점검하라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139:23-24)

3.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 없이는 효과적으로 기도할 없음을 인정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8:26)

4. 원수를 강력하게 대적한다. 성령의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이름으로 공격하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4:7)

5.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담이나 욕망, 그리고 상상을 버린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3:5)
여호와의 말씀에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 55:8)

6. 이제부터 갖게 놀라운 기도 시간에 대해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7.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잠잠히 앞에 귀를 기울이며 기다린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 62:5)

8. 순종과 믿음으로, 하나님이 마음속에 주신 생각대로 행하라.
양은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 10:27)
내가 너의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32:8)

9. 하나님이 기도의 방향을 말씀으로 인도하시거나 확신을 주시려 때를 대비해, 가능한  성경을 펴놓고 기도한다.
주의 말씀은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니이다 ( 119:105)

10. 하나님이 기도할 제목을 주지 않으시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11:36)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도를 마친다.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조이 도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