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 기록되었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 기록된 말씀이다. 이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에게 나타내시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 기록되었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 기록된 말씀이다. 이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에게 나타내시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영(靈)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가진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을 수 있는 사실로 증거를 주시며, 죄 많은 인간이 죄 사함 받음으로
그 영혼이 지옥 갈 운명에서 구원받아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 바로 성경이다.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성경에 믿을 수 있는 증거는 과연 있는가?
“먼저 알 것은 경(聖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20).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면서 가장 주의할 첫째 요건(要件)은, 성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 생각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아서 그대로 기록하고, 하나님이 하신 역사(役事)를 본 대로, 들은 대로 그리고 성령이 영감 시키는(to inspire) 것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 성경 말씀인 까닭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배우다 보면 그 배우는 가운데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되어 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그 방법에 고도의 지혜가 동원되어서가 아니라, 성경을 기록케 한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inspiration)작용의 결과이다. 독자께서도 성경을 함께 공부해 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이것은 하나님 말씀이구나!'라는 깨우침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劍)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12).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책을 주시면서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고 하신다. 자세히 읽어보기만 하면 우리가 알아야 할, 그리고 믿게 될 진리는 다 성경 안에 말씀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사람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한 방법으로 성경 말씀을 주셨다.
그 방법을 하나님 편에서 마련해 주지 않고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 왜 불가능한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영(靈)이시니”(요한복음 4:24) 라고 말씀하셨다.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누가 24:39).
영이신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은 또 다른 곳에서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29)라고 말씀하셨다. 만유(萬有)라 함은 우주만물 전체, 곧 피조계(被造界) 전부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이 무한히 크신 분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므로(창세기 1:1) 우주만물보다 크심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5,16).
사람의 일 가운데도 유사한 실례가 많다. 어떤 것을 인식하기 어렵거나 할 수 없을 때는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된다.
TV방송국에서 전파를 발송하지만 우선 그 사실 자체를 모르는 수도 많고, 또 안다고 해도 그 전파를 보거나 들을 수는 없다. 사람의 인지기능 (認知機能)이 여러 모로 미비하여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럴 때 그 전파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 즉 매개체(媒介體)인 텔레비전이 있어 그것의 사이클을 맞추면 전파 송신 사실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전파의 존재를 알게 된다.
주의할 것은 그 매개체로 안 것이 전파가 ‘있다는 사실’이지 전파 자체를 본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기구나 방법이 동원됨으로 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대상 및 그 범위는 이처럼 달라진다. 사람의 눈으로 천체(天體)의 운동을 볼 수 없다고 하여 우주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고, 육체의 귀에 들리지 않는다 하여 지구가 운동하는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내 자신이 알고 있지 못하다고 하여 어떤 것의 존재 여부를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증거가 될 뿐이다.
성경을 주신 이유가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살펴보아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확인하면 될 일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