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2010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성경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에 기록되었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 기록된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에게 나타내시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가진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을 있는 사실로 증거를 주시며, 많은 인간이 사함 받음으로

영혼이 지옥 운명에서 구원받아 하나님 앞에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 바로 성경이다.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가장 많이 팔린 , 성경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성경에 믿을 있는 증거는 과연 있는가?

먼저 것은 (聖經)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20).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면서 가장 주의할 첫째 요건(要件), 성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된다는 것이다

사람 생각으로 해석해서도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받아서 그대로 기록하고, 하나님이 하신 역사(役事) 대로, 들은 대로 그리고 성령이 영감 시키는(to inspire) 것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 성경 말씀인 까닭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배우다 보면 배우는 가운데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되어 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방법에 고도의 지혜가 동원되어서가 아니라, 성경을 기록케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inspiration)작용의 결과이다. 독자께서도 성경을 함께 공부해 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이것은 하나님 말씀이구나!'라는 깨우침을 얻게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12).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책을 주시면서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고 신다. 자세히 읽어보기만 하면 우리가 알아야 , 그리고 믿게 진리는 다 성경 안에 말씀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사람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한 방법으로 성경 말씀을 주셨다.

방법을 하나님 편에서 마련해 주지 않고서는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한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이시니”(요한복음 4:24) 라고 말씀하셨다.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누가 24:39).

영이신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은 다른 곳에서 저희를 주신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없느니라”(요한복음 10:29)라고 말씀하셨다. 만유(萬有) 함은 우주만물 전체, 피조계(被造界) 전부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말씀은 하나님이 무한히 크신 분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므로(창세기 1:1) 우주만물보다 크심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있다.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5,16).

사람의 가운데도 유사한 실례가 많다. 어떤 것을 인식하기 어렵거나 없을 때는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된다.

TV방송국에서 전파를 발송하지만 우선 사실 자체를 모르는 수도 많고, 안다고 해도 전파를 보거나 들을 수는 없다. 사람의 인지기능 (認知機能) 여러 모로 미비하여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럴 전파를 수신할 있는 장치, 매개체(媒介體) 텔레비전이 있어 그것의 사이클을 맞추면 전파 송신 사실을 있고, 따라서 전파의 존재를 알게 된다.

주의할 것은 매개체로 것이 전파가 ‘있다는 사실’이지 전파 자체를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기구나 방법이 동원됨으로 해서 우리가 있는 대상 범위는 이처럼 달라진다. 사람의 눈으로 천체(天體) 운동을 없다고 하여 우주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고, 육체의 귀에 들리지 않는다 하여 지구가 운동하는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은 알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지 못하다고 하여 어떤 것의 존재 여부를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증거가 뿐이다

성경을 주신 이유가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살펴보아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확인하면 일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

성경을 배워야 할 필요성


『성경』 안에는 우리의 중대한 문제들이 있고 그것의 답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배워야만 한다. 오랜 세월 교회 다닌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어떤 종교적 열성을 보인다고 풀릴 것도 아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모든 문제가 풀릴 있는 길이 성경에 있다. 인간이 가진 중대한 문제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흔히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성경 말씀을 제대로 공부해 필요가 있다. 년씩 교회 다녔다는 대부분의 사람이 ‘믿는’ 문제의 본질부터 잘못 파악하고 있음을 수없이 보아 왔다.

겉모습으로는 교회당 나가고 기도, 찬송, 헌금, 봉사 선행 믿는 자의 행위를 익숙하게 하지만, 대다수가 믿음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신앙(信仰)이란 자기가 하는 종교적인 행위(doing) 이전의 문제, 알고 믿는 것이다.그런데 믿음, 실체(實體)에는 관심이 없고 행위, 형식에만 매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행이라는 자기 행위에 바탕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는 구복신앙에 젖어, 자기(행위의 주체) 하고 못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여기고 있다.

말은 ‘믿음’이라고 하지만 본질은 ‘행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정한 믿음은 내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있느냐가 아니라, 내가 믿는 대상이 누구며 믿을 있는 확실한 증거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믿는다' 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고 확실한 것이다. 명확(明確) 사실(事實) 앎이 믿음이다. 하늘의 태양을 쳐다보듯, 우리의 감각과 지각으로 '틀림없다' 것을 확인할 ‘믿음’은 거기서부터 나오는 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그래서 우리는 믿는 대상에 대해 사실이 그러한지 아닌지 분명한 증거를 찾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 사도행전 17 11 말씀은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것을신사적(noble)”이라고 함으로써, 믿음이란 문제를 앞에 사람의 마음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리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믿는다고 하면서 ‘진리 무엇인지, ‘거듭난다 것이 어떤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한 막연히 종교적 행위(行爲) 열중하고 있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갈 성질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사실부터 시작해서 인생의 목적, 사후(死後)에 영혼이 영원한 세계로 돌아가 하나님과 만날 문제, 내 죄 및 심판 등의 중대사를 두고서 “하나님만 아신다” 든지, “죽어서 가봐야 안다” 든지, 혹은 “하나님 믿는데, 설마” 라는 식이어선 안 된다. 죽기 전에 알고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고, 하나님도 아시고 나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풀어야 모든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답과 우리가 믿을 있는 증거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안에 있다. 성경에서 그 문제가 풀려질 수 있다면, 의심의 구름은 사라지고 하늘의 태양을 쳐다보듯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