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시대, 다른 직업을 가진 40명의 기자들에 의해,1600년에 걸쳐 기록된 책. 그러나 제1권에서 66권까지 한 사람이 쓴 듯 일관된 책. 모든 문학 형태 즉 산문, 시, 소설, 신화, 전기, 과학, 역사로 표현되는 모든 있을 법한 주제들을 포괄하는 책.전 세계 2300여 언어로 번역되고 출판된 책.인류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로 성경은 그 자체에 붙는 수식어만 보아도 충분히 읽어 볼만한 책이다.
31,173절, 774,746단어, 3,567,180글자(흠정역 성경 기준)를 가진 66권을 만들기 위해서 1,551장소에서 2,930명을 등장시켜서 20가지 직업을 가지고, 10개국에서 살며, 3개 언어를 사용하는 40명의 독자적인 기자들이 1,600년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일괄적으로 지도한 편집자나 출판사가 없었다. 성경이 초자연적인 책이라는 한 증거는 기자, 문화, 표현 형태의 광범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놀라운 통일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줄거리가 무엇인가?
성경은 시종일관 하나의 완전한 주요 줄거리를 갖고 있다. 거룩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거역해서 한 사악한 원수가 에덴의 완전한 환경을 더럽힌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로 선악이 대립하며 때로는 악이 승리할 것같이 기세를 떨치기도 한다. 주인공의 승리를 바라는 소망은 더욱 간절해지고, 마침내 그 분이 임하셔서 악을 이기신다. 그 주인공은 영구히 그 전쟁을 종결짓기 위해 큰 백마를 타고 돌아올 것을 약속하신다. 더욱 많은 영적 전쟁이 있은 후, 하나님은 완전한 처소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들과 함께 결국 승리하신다.
제 1권부터 제 66권까지 성경전서는 다음과 같이 일관성 있게 말씀하신다.
모든 생명과 선의 근원이신 유일하시고 신실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이상적인 상태에서조차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인간
인간을 자신과의 관계로 이끌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시는 하나님
어둠의 권세를 이끄는 악한 권세자
믿음으로 받은 은사인,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하나님의 구원
예수 그리스도.
- 구약은 그리스도의 강림을 고대하고
- 신약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부활 그리고 그 분의 재림에 대한 예언을 보고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처럼 일관성 있고 완전한 책을 인간에게 주실 수 있었다. 어느 부분을 읽을지라도, 당신은 하나님의 계획,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성령의 능력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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