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012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옛날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며 책을 즐기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 작자 미상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롬8:12~27)

로마서 8 : 12 ~ 2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빚진 자로서 더 이상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영을 따라 삽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롬8:12~27)
성령의 인도함 받는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의미는 타락한 본성을 그 모든 정과 욕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것(갈 5:24)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것입니다(막8:34).

우리가 부정과 불법이라고 하는 모든 습관에 대한 냉정한 거부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매일의 회개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죄스러운 습관, 버릇, 교제로부터 돌아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육신에 대하여 택해야할 유일한 태도는 그것을 죽이는 것이다. 이런 태도를 가질 때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함으로 이끄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두려움을 자유로 바꾸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와 그분의 상속자임을 증거해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받은 유업의 첫 열매로서 우리가 장차 받을 영광에 대해 증거해 주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육신을 좇아 살 수 없고 몸의 행실을 죽이며 성령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여리고에서의 승리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신11:16~17)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수6:1~5)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차지하려면 먼저 여리고 성을 함락해야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 성을 점령할 것인가를 자세히 지시하였습니다.

우선 제사장 일곱 명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하고, 그 앞에는 무장한 백성이 따르며 언약궤 뒤에는 백성들이 행하게 했습니다. 또 여리고 성 주위를 돌 때, 절대로 외치거나 음성을 발하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수6:10)

이것은 성을 돌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의심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째 날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일치된 마음과 순종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어도 3백만 명에 이르는 큰 무리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 주위를 돌면서 ‘과연 이 견고하고 높은 성이 단지 성 주위를 돈다고 해서 무너질 것인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여리고 성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욕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좌절감을 맛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 여섯 번을 돌아도 끄덕 없이 서 있는 여리고 성을 보았을 때, 그들은 ‘우리가 지금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회의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한 사람도 불평이나 의심하는 말을 하지 않고 순종하고 돌았습니다. 그 결과 여리고 성은 무너지고 그들의 손에 점령된 것입니다. (FGTV’말씀으로 여는 하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