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012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롬8:12~27)

로마서 8 : 12 ~ 2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빚진 자로서 더 이상 육신대로 살지 않고 영을 따라 삽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롬8:12~27)
성령의 인도함 받는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의미는 타락한 본성을 그 모든 정과 욕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것(갈 5:24)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것입니다(막8:34).

우리가 부정과 불법이라고 하는 모든 습관에 대한 냉정한 거부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매일의 회개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죄스러운 습관, 버릇, 교제로부터 돌아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육신에 대하여 택해야할 유일한 태도는 그것을 죽이는 것이다. 이런 태도를 가질 때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함으로 이끄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두려움을 자유로 바꾸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와 그분의 상속자임을 증거해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받은 유업의 첫 열매로서 우리가 장차 받을 영광에 대해 증거해 주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육신을 좇아 살 수 없고 몸의 행실을 죽이며 성령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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