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2010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성경의 번째 절은 성경의 기초가 되는 구절이다. 사실상 창세기는 성경의 기초가 되는 책이며, 또한 세계와 모든 민족들을 다루고 있는 창세기의 처음 11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을 다루고 있는 창세기의 나머지 부분들에 대한 기초를 이루고 있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1장은 세상의 창조와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요약하고 있으므로, 처음 11장의 기초가 된다. 결국 창세기 1:1절은 이들 기초가 되는 장의 기초가 되는 절로써, 우주 자체의 최초의 창조를 말하고 있다. 절은 모든 기초들 중의 기초이므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라고 말할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절은 기록된 단어 최초의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의 시작 문장이므로, 단어들은 기록된 것들 중에 가장 널리 읽혀진 단어들이다. 서양 문명의 사람들은 최소한 성경을 읽으려 했을 것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 진척이 되지 않는 경우라도 최소한 성경의 시작 문장들은 읽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창세기 1:1절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나머지 어떤 부분이라도 믿기 어렵지 않다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다. , 하나님이 정말로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그분은 만물을 지배하시며 모든 일을 하실 있다.
 
더욱이, 절은 세상의 기원과 의미에 관한 인간의 잘못된 모든 철학들을 반박한다.
1. 그것은 무신론(athe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2. 그것은 범신론(pantheism, 신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이 신이라는 믿음)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하신 것들을 초월(물질적인 우주와 독립적이시고 그것들과 떨어짐)하시기 때문이다.

3.
그것은 다신론(polythe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4. 그것은 물질주의(material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물질은 시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5. 그것은 이원론(dual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창조하실 하나님이 홀로 계셨기 때문이다.

6. 그것은 인본주의(human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며, 궁극적인 실체이시기 때문이다.

7. 그것은 진화론(evolutionism) 반박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러한 모든 잘못된 철학들은 단지 같은 믿음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각각의 철학들은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실체는 영원한 우주 자체 안에서 발견될 있고, 우주가 현재의 형태로 발달한 것은 단지 자신의 성분들이 본질적으로 갖는 성질들에 의해서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본질에 있어서, 위의 철학들 각각은 다른 모든 것들을 포용한다. 예를 들면, 이원론은 다신론의 요약된 형태이고, 다신론은 범신론의 통속적인 표현이며, 범신론은 물질주의를 전제로 하고, 물질주의는 기능이 진화론으로 이루어지며, 진화론은 인본주의 안에서 완성되어지며, 인본주의는 무신론에서 절정에 이르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에 대항하다
위의 모든 철학 체계들은 무신론적 진화론적 인본주의 체계(system of atheistic evolutionary humanism)라고 말할 있다. 기타 철학 개념(자연주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이신론(deism), 불가지론(agnosticism), 일원론, 결정론(determinism), 실용주의(pragmatism) 기타)들은 그와 같은 기괴한 구조 속에 합병되어질 있을 것이다. 모든 것들은, 놀랍도록 단순하며, 어린아이도 이해할 있으면서도, 무진장 심오한 위대한 진리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대해 반대편에 있는 것이다.

고대나 현대나 유신론에 반대하는 수많은 철학들이 있어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왔지만, 하나님의 책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증거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다. 창세기의 번째 구절은 하나님의 창조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사실은 아주 명확하여, 어리석은 자만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있다고( 14:1)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서만 그러한 계시가 나타난다는 것은 반대편에서 바라볼 분명해진다. , 현대의 모든 철학들처럼 고대의 모든 종교 책들과 종교 체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고 어떤 형태로든 이미 존재하고 있던 물질이나 에너지로부터 시작한다. 태고의 혼돈(물이든 불이든 기타 무엇이든)에서, 자연의 (또는 그것들을 인격화해 주는 신과 여신) 우주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해서 세상을 지금의 형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고대 민족들 가운데, 그러한 범신론적 진화론적 우주기원론이 널리 퍼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감을 받은 창세기의 기록은 그것들을 반박하거나,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이상한 침묵의 이유는 대개, 창세기 기록이 이들 다른 체계들이 발달되기 이전에 쓰여졌기 때문이라고 있다. 다른 것들은 창세기의 진실한 기록을 대치하거나 반박하려는 바로 목적으로 나중에 발전된 것들이다. 성경은 원래 천지창조 직후에, 하나님 자신에 의해(‘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2:4) 창조주간의 실제 사건을 단순한 이야기 형태로 시작하면서 쓰여졌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존재하심(reality of God) 창조(Creation) 대해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굳이 주장할 필요가 없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성경에 있는 것들이나, 혹은 일반적으로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먼저 창세기 1:1절의 가르침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중요한 선언에 들어있는 단어들을 고찰해 보자.

하나님 (God). 처음 등장하는 하나님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엘로힘(Elohim)으로써, 그분의 장엄하심과 전능하심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이는 창세기 내내 사용되는 이름이다. 마지막의 ‘임/im' 히브리어의 복수어미이므로, 엘로힘은 실제로 ’신들(gods)‘을 의미할 있으며, 이방인의 신들에 관련된 여러 구절에서 그렇게 번역되었다 (예로써, 시편 96:5). 그러나, 여기서는 장엄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분명히 단수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그런 방식으로 사용된 2,000 이상의 경우 번째이다. 이와 같이 엘로힘은 단수의 의미를 갖는 복수형 이름, , ‘단-복수’ 명사로써, 신격(Godhead) -복수성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분이시며, 또한 이상이시다.

창조하시다 (Created). 이것은 놀라운 단어 빠라(bara)로써, 항상 하나님의 사역에만 사용된다. 하나님만이 창조하실 있다 , 존재하지 않는 것에 명령하여 존재하도록 하실 있다. 그분은 “없는 것을 있는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4:17).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것이 아니니라”( 11:3).

하나님만 유일하게 하실 있는
사람은 사물을 ‘만들거나(make) 조성할(form) 있지만, 창조하지는 못한다. 하나님도 역시 사물을 ‘만들거나 조성할’ 있으신데(히브리어로 각각 아사(asah) 야싸르(yatsar)),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그리고 빨리 하실 있다. 그러나 창조의 사역은 하나님만 유일하게 하실 있는 일이다. 만들거나 조성하는 일은 이미 존재하는 재료를 보다 복잡한 체계로 구성하는 것인데 반해, 창조의 활동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다만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 가운데만 있었던 것이 말씀하심으로 인해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 창세기 1:1절에서 단어를 사용한 것은 점에 있어서 우리에게 다음의 정보를 주고 있다. , 물리적인 우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최초의 창조활동 이전에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나님 분만 무한하시며 영원하시다. 또한 그분은 전능하시므로, 그분이 말씀으로 우주를 존재하게 하시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가 영원한 초월적인 하나님에 관한 개념을 전적으로 이해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그것에 대한 하나의 대안(alternative) 영원히 스스로 존재하는 우주(eternal self-existing universe) 개념도 역시 이해할 없다.

영원한 하나님(Eternal God)이냐, 혹은 영원한 물질(eternal matter)이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현재의 원인-결과에 관한 과학법칙이 유효하다면, 영원한 물질의 존재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무작위적인 물질 입자들이 복잡하고, 질서 있고, 지성적인 우주를 저절로 생겨나게 없기 때문이다. 인격적인 하나님만이 그러한 결과(effects) 산출해 내실 있는 적합한 하나의 원인(Cause)이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
참조 : 자료실/성경과 기독교/창세기
http://www.creation.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B04

애굽의 열 가지 재앙 (기적인가, 자연현상인가?)

출애굽기 7~11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는 애굽의 가지 재앙은 모두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명백한 기적인가? 그렇다. 모세의 기록에 따르면 그것은 명백히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이었다. 그러나 그레타 호르트(Greta Hort) 주장에 의하면,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자연적 원인에 의한 현상들이었다.

그녀의 이러한 주장은 1957~58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오늘날 성경 참고서적들과 백과사전 등에 광범위하게 인용되고 있다. 그러나 호르트의 생각은 2003 브라드 스파크(Brad Sparks) 조사가 이루어질 때까지, 독립적인 과학적 연구의 주제가 결코 되지 않았었다.

호르트의 주장에 따르면, 애굽의 번째 재앙인 피의 재앙은 대량으로 번식한 붉은 색의 조류 때문이었으며, 아비시니안 고원에 내린 폭우로 붉은 색의 토사들이 씻겨져 나일강으로 유입되어지면서 색깔이 붉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조류들은 속에 산소 농도를 낮추어, 물고기들을 죽게 했으며, 어찌 해서 탄저균이 증식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구리들이 병을 앓기 시작했고, 강을 떠나서( 번째 재앙) 죽게 했다는 것이다.

호르트에 의하면, 번째 재앙은 홍수 물에서 번식한 모기들이었다는 것이다.
번째 재앙은 무는 파리에 의한 재앙이었는데, 파리들은 나일강의 홍수가 물러가면서 남겨진 부패한 식물들에서 생겨났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재앙인 생축들에서 발생한 악질은 그녀의 주장에 의하면 죽은 개구리들로부터 전파된 탄저병이라는 것이다.

여섯 번째 재앙인 사람과 동물들에서 발병한 독종은 무는 파리에 의해서 전파된 피부 탄저라는 것이다.

또한 호르트에 의하면, 일곱 번째 재앙인 우박과 뇌성의 재앙은 지역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일치하여 일어난 것으로, 여덟 번째 재앙인 메뚜기의 재앙을 촉진 시켰다는 것이다.

아홉 번째 재앙인 흑암의 재앙은, '캄신'으로 알려진 사막의 모래폭풍에 의해서 원인되어졌는데, 모래폭풍은 번째 재앙에서의 붉은 색의 미세한 토사들을 대기 중으로 유입시켜 태양빛을 차단하도록 하였고, 광범위했던 나일강의 홍수가 감퇴되어질 땅에 남겨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호르트가 주장하는 번째 재앙은 장자의 죽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성경의 오기에서 기인’ 하였는데, 추수하고 남아있던 마지막 열매들이 손상되어졌던 것이라는 것이다.

호르트 이론의 치명적 결점들
1. 조류(algae)
호르트 이론에서 중요한 요소는 'Haematococcus pluvialis' 'Euglena sanguinea' 라는 이름의 붉은 색의 조류이다. 그녀의 주장에 의하면, 이들 조류들은 흙탕물이었던 나일 강물의  색깔을 ' 같이 붉게' 만드는 것을 증진시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조류는 혼탁하고 흐르는 물에서는 보통 붉은 색이 아니고, 녹색을 띤다. 그러므로 당시 이집트 사람들이 그것을 피의 재앙으로 오해하여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100여년이 넘는 연구 기간동안, 과학자들은 나일강에서 서식하는 400 여종의 조류들 중에서 호르트가 말한 조류는 발견하지 못했고, 나일강 뿐만 아니라 동부 아프리카 전체에서 발견되어진 1,000여종의 조류들 중에서 위의 종은 발견되지 않았다.3 조류들은 '매우 드물고 쉽게 죽으며, 얼음물에 사는 종들로서 아북극의 추운 기후에서 서식하며, 눈과 얼음물의 온도에 대한 ‘산업화 지표’로서 사용되어지곤 한다. 조류들은 세계의 어떤 곳에서도 해로운 적조현상을 일으켰던 사례가 없고, 물을 오염시키지도 않으며, 물을 마실 없도록 하지도 않는다.

또한 이들 조류들이 독성이 있거나 탄저병의 원인과는 거리가 멀다. 이들 조류들은 세계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식량 공급원으로 사용되어진다. 'H. pluvialis' 강격한 산화방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항암 물질로서의 사용이 고려되고 있으며, 심지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 안정청(FDA)에서는 H. pluvialis 대한 수년간의 안정성 평가 , 1995 4 13 사람이 소비하는 것을 승인했다. 유글레나 조류는 물고기 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 물고기들
물고기들은 호르트가 주장한 종류의 무독한 조류들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은 없다. 그들은 조류 증식으로 인한 산소결핍으로도 죽지 않았다. 왜냐하면 산소결핍은 조류들이 과도하게 번식한 후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흙탕물에서는 조류들의 과도한 번식이 일어날 없기 때문이다. 물고기들은 피에서 없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3.
붉은 진흙 (red mud)
나일강의 진흙은 붉은 색이 아니라, 갈색이다. 만약 호르트가 주장한 것처럼 흙먼지가 아홉 번째 재앙인 흑암의 재앙에서처럼 하늘을 뒤덮을 만큼 두꺼웠다면, 그것이 나일강 물에서 농축되어 졌을 때는 수면 아래는 매우 어두웠을 것이다.

그때에 그녀가 주장하는 조류들은 즉시 죽어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조류들은 식물이므로, 광합성을 위해서는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기 중에 떠있는 흙먼지들은 이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탁되어진 진흙 입자들은 조류들에 달라붙어 응집을 유발했을 것이고, 조류들은 가라앉게 되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서, 홍수의 정점에서 미사를 함유한 나일강의 홍수 물은 모든 종류의 조류들을 깨끗하게 청소했을 것이다. 스파크의 말에 의하면 '호르트의 이론은 조류( 조류를 죽이는 미사들을 같이 필요로 한다. 그녀의 이론은 논리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스스로 파멸 되어지는 자멸 이론이다.

만약 물이 단지 붉기만 했다면, 이집트인들은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물을 그릇에 담아 두거나 걸러서 사용할 있었을 것이다. 7:19~20절의 기록은 '아론이 자신의 지팡이로 물을 내리쳤을 나일강 물이 피로 변했다' 말하고 있다. 시간이 지체된 것도 아니었고, 천천히 어떤 붉은 물체들이 축적되어지는 것도 아니었으며, 단지 나일강 뿐만 아니라, 운하, 호수, 그리고 나무 그릇, 그릇 등에 담겨있던 물까지 모두 피로 변했던 것이다 (7:19)






4. 탄저병 (anthrax)
탄저균은 강물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토양에서 발생한다. 또한 균은 물고기(죽은 것이든, 살아있는 것이든) 개구리 같은, 물에 사는 수생 생물들에게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사실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둬들이셨을 때에, 남아있던 개구리들은 나일강으로 돌아갔다 (8:11). 탄저균은 포유류에 감염을 일으킨다. 예를 들면 토양에서 탄저균의 포자에 의해 오염된 풀을 뜯는 초원의 육상동물들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다.

5. 무는 파리 (biting flies)
무는 파리는 동물이나 사람에게, 그리고 죽은 동물에서부터 탄저병을 옮기지 않는다. 탄저병에 관한 의학-수의학 역사에서, 파리가 인간이나 , 등을 물어서 탄저병을 감염시킨 사례는 지금까지 세계  어디에서도 보고 사례가 없다.

6.
나일강의 홍수 (The Nile in flood)
호르트는 어둠의 재앙을 가져왔던 땅을 뒤덮은 붉은 진흙/먼지를 일으킨 원인으로, 그리고 모기들과 무는 파리들의 번식을 가능하게 것으로 홍수 물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출애굽기에는 재앙이 있던 기간 동안에 홍수가 있었다는 어떠한 언급도 없다. 오히려 모세는 바로를 나일강 (하숫가)에서 만나고(7:15), 애굽인들은 마실 물을 찾기 위해 강을 따라 땅을 팠었다(7:24). 이것은 홍수가 강에 대한 기술이 아니다.

7.
사막의 붉은 먼지 폭풍
호르트는 개구리, 파리, 메뚜기 재앙들을 홍수에 기인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홍수는 또한 우박으로 인해 더욱 불어났다는 것이다그녀는 캄신 폭풍이 주장되어지는 붉은 진흙들의 대량적인 포화를 어떻게 건조시켰는지,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먼지로 바꿔버렸는지, 그리고 단지 시간 안에 대기 중으로 높이 올라갈 있게 하였는지를 설명하지 않는다. 애굽인들은 종종 사막의 폭풍을 경험하곤 했을 것이다. 바로는 사막 폭풍이 3 동안 지속됐다 할지라도, 그것에 의해서 크게 영향 받지 않았을 것이다.

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미국병리학자 E. R. Nelson 박사는 한자의 기원에 창세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했다. 한자의 발생기원은 B.C.2500 경으로 알려져 있고, 4500 동안 변함없이 보존되어오고 있다. 유교와 도교가 중국에 성행한 시기는 B.C. 5세기였고, 불교가 중국에 소개된 것은 B.C. 1 세기경 (67) 이었다

공자, 노자, 석가의 가르침이 있기 전인 B.C. 500 이전의 종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다. 고대 중국인들은 미신보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다는 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되며,  하나님을 '하늘 위에 계신 통치자 = 상제 (上帝, 샹다이, Shangdai)' 라고 부르고 모셨다.

이것은 17:1 91:1 전능하신 하나님(샤다이, Shaddai) 원어상의 발음이 비슷했다.
중국에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대홍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들은 이를 극복한 '누아' 자손으로 믿고 있다(노아와 발음이 비슷).

몽고, 중국, 극동 아시아 쪽으로 이동해온 인종은 메소포타미아 근처에서 이동해온 인종이며, 이들 일부는 황하유역에 정착하여 한족의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까지 들어왔다. 이들은 한자를 만들 자신들의 섬겼던 상제와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 분명했다. 아담은 므두셀라때까지 살아 있었으며, 므두셀라는 셈의 때까지, 셈은 바벨탑사건 이후 400년을 살았기 때문에 사실상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사건, 바벨탑 사건까지 거의 전부를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줄 있었을 것이다. 다음의 한자들에 담겨져 있는 창세기의 내용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1. ( ) : 인류 최초의 거대한 () 노아의 방주에는 8() 사람() 탓음.
2. (지을 ) : () 생기( ' ) 불어넣으니 사람() 되어 걸어다님() (2:7). 
3. ( ) : 네개의 (+) 흐르는 동산(). 에덴동산 (2:10-14).
4. (사내 ) : 에덴동산()에서 쫒겨 힘쓰고 수고해야() 되는 사람.
5. (계집 ) : 첫번째() 사람()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 ) 만든 사람(2:21-22).
6. ( ) : 말하는() 사람(). 가족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말하는(예배드리는). 장자권자.
7. (흉악할 ) : () 가인이 저주를 받아 (×) 받게 . 터진 입이 되어 가족의 대변자의 위치를 상실함을 의미.
8. (귀신 ) : 에덴동산()에서 사람()에게 은밀히 활동하는 .
9. (마귀 ) :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 사이에서 뱀으로 위장되어 있는 귀신().
10. ( ) : 수평의 3 획은 하늘, , 바다를 상징. 八은 생기를 뜻함.
11. (물품 ) : 세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
12. (대신 ) : 성부와 성자의 (, ) 대신하여 말하시는() (14:16-17). 그분은 성령님.
13. (보일 )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 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
14. (금할 ) : 하나님()께서 나무() 대해 명하신 .
15.   (탐할 ) : 나무() 바라보는 여자() 마음.
16. (하나님 ) : (하나님, 계시하다) + (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17. ( ) : () 하나님() 부탁하는 .
18. (기도할 ) : 하나님()앞에서 두손을 도끼날처럼 모아들고(행위.   
19. (제사할 ) : 제단()위에 고기(=) ()으로 잡아드리는 .
20. (상서로울 , )) : 하나님()에게 () 드리는 .
21. (제사 ) : 오전 9-11(사시, 巳時) 하나님() 뵙는 행사.
22. (조상 ) : 하나님() 같은 모습(, 같을 )이었던 사람.
23. ( ) : 하나님() () 사람() 에덴동산()에서 사는 상태.
24. (먼저 ) : () 생기() 불어 넣어 처음 사람().
25. ( ) : 사람() 주변에서 나던 영광스런 광채().
26. (영화 ):빛을 발하는 사람(火火) 선악과나무() 격리되어() 있을 때의 상태.
27. (어질 ) :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 () 사람() 성품.
28. 西 (서녁 ) : 최초의() 사람() 살던 동산()있던 방향. 에덴동산은 중국사람들에게는 서쪽이었음.
29. (요긴할 ) : 최초의() 사람() 있던 동산()에서의 여자(). 
30. ( ) : 아담의 () 손을 넣으셔서() 한사람() 만듬.
31. (시작 ) : 아담과 하와 () 사람()으로 부터 인류는 시작됨.
32. (모두 ) : 지구상의 인구는 모두 합쳐() (口口, 人人)이었음.
33. (완전 ) : () 사람() 만들어 가정(, ) 이루게 하심으로 모든 창조행위를 마치심.
34. (벗을 ) : 금단의 열매() 따먹고 벗은 줄을 알게 되어 () 입게 .
35. (비로서 ) : 여자() 남모르게 먹음으로() (, 비극이) 시작됨.
36. (처음 ) :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 입히기 위해 양에게 () .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야하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사건.  
37. (동산 ) : ()으로 만든 어진 (人人) 사람() 있던 울타리().
38. ( ) : 선악과를 따먹은 나무()사이에 숨어있던 사람(人人) 나옴.
39. ( ) : 범죄한 사람(人人) 덮어주는 .
40. (옳을 ) : ()으로 () 쳐서() 드림. () 죄를 위해 () 드리는 .
41. (희생 ) : 없는() () () 찌르는() .
42. ( ) : 수평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수직으로 떨어짐을 묘사. 대홍수 사실이 내포됨.
43. (홍수 ) : 노아의 8식구() 함께 손잡고() 치러 물난리.
44. 沿 (물따라 내려갈 ) : 여덟() 사람() (沿)위에 떠있는 .
45. ( ) : 여덟() 사람에게 지붕() 삼고 거쳐했던 .
46. ( ) : 동굴() 있는 사람들이 일하러() 나갔을 때의 상태.
47. ( ) : 바벨탑 사건 ()가지 소리() 내게
48. (합할 ) : 모든 사람()들이 () 언어() 사용
49. ( ) : 사람들() 언어() 하나() ()으로 쌓은 것으로 후에 잡초() 남게 . 바벨탑의 건설과 저주를 의미.
50.(옮길 ):서쪽(西, 바벨탑이 있던 시날 ) () 분산() 있어서 이동하게() .
51. ( ) : 그릇() 담겨 하나님께 드리는 생명( ' ).
52. (쓰라릴 ) :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 열매를 따먹음(,조각)으로 시작된 .

:  E. R. Nelson
출처 : 창조지
URL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culture/c2/c2o6.htm
번역자 : 이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