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012

마음의 감옥 6가지

마음의 감옥 6가지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

[행전28:17-29]
사도 바울은 죄수로서 가택 구금이 되었지만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포기치 않았습니다.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로마에서의 첫 사역은 어떠하였습니까?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함] 
사도 바울은 먼저 유대인들을 초청하여 자신이 로마에 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자신은 지금까지 민족과 조상들이 전하여 준 풍습을 거스르는 일을 한 적이 없는데 동족이 자신을 고소하였고, 로마사람들은 죄가 없다고 석방하려고 하였지만 유대인들이 거부하자 가이사에게 상소를 하여 로마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며, 자기는 결코 동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이유는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이스라엘의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날짜를 정하고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하루에 10시간이상 성경을 강론하며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을 들은 유대인들은 믿기도 하고 믿지 아니하기도 하였고 서로 맞지 않은 가운데 흩어졌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자기 사역의 원칙이었습니다(롬 1:16). 동족에게 고발을 당하여 죽을 고비를 여러 번 겪으면서 로마까지 오게 되었는데, 사도 바울은 그러한 동족들을 미워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사랑하여 먼저 동족들을 청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전하기로 전략을 바꿈]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로마에 오게 되었다고 하며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자신에게 모진 고난을 겪게 했던 유대인들을 먼저 청하여 복음을 전했는데 동족들이 복음을 제대로 받아드리지 않는 것을 목도하고 낙심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좇았습니다.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이방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사역의 전략적인 전환을 하였습니다(28절).

사도 바울의 지금까지의 사역의 원칙, 전략은 늘 그래왔습니다. 먼저는 유대인, 유대인들이 거절하면 사역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다음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행 13:46 “비시디아 안디옥”, 18:6 “고린도”, 19:8~9 “에베소”). 유대인들의 고의적인 복음의 거절은 하나님의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면...

내 양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를 다르느니라 목사 안 따라가면 다른 길이 없으니깐...
그게 험해보이든 불가능해 보이든 상관없이 가자면 가고 서자면 서고 건너자면 건너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은 절대적입니다. 다른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네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아니하면 나를 결코 따라올 수 없다! 죽고자 하지 아니하면 죽지 않고는 따라올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따르시겠습니까?

전 주님 따르는 편을 택하겠어요!
우리의 형펀이 어떻든 어떤 상황이든 자다가 깨서라도 물을 때 머리가 터져 나갈만큼 고민하다가도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면 무슨 꼴을 하고 있다가도 따라야지!

주님이 나를 따르가고 하신 말에 덜도 더도 있을 수 없어 누구라도!
저 개인에게 묻는다면 전 여전히 주님 따르는 편을 택하겠어요!
엎어지고 제껴지고 부끄럽고 별짓다해도 난 주님 따르겠어요. 더욱 따르겠어요.
난 그 길 밖에는 없느니깐... 우리가 어떤 은혜를 입었는데, 우리가 어떤 사랑을 받았는데, 저를 어디서 구원해 주셨는데,

예수면 다야?
다른 건 말할게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람들 예수님이라면 꺼뻑 넘어가더라.
고민하고 싸우다가도 예수님이 뭐라고 했다 그러면 그낭 무릎 딱 끓더라.
너덜너덜 깨지고도 주님 자가 그러면 가더라.
겁이 나서 덜덜 떨면서도 무서워도 가더라.
못하겠어도 순종하더라.
이런 말을 해서 우리 주님이 가장 높임을 받으셔야돼.
우리 주님이 가장 영광를 받으셔야 돼.
예수면 다야? 예수면 다냐고?
그럼.. 다지!
그럴수록 다지!
그러기에 다지!
당신은 누구를 따를거야?
지금 예수님의 요청을 믿음으로 취하자고
"넌 날 따르라".
<김용의선교사>

고난 중에 로마에 입성[행전 28:11-16]

안전하게 로마에 입성 
사도 바울의 로마로의 여정은 험난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안전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로마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간절히 원했던 것이요, 또한 주님의 뜻이었던 로마 복음화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내가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 19:21) “네가 ……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행 23:11)는 사도 바울의 결심과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여러 험난한 여정 중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도중에 죽거나, 도착하더라도 심각하게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복음사역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는 모습으로 도착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그가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안전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로마에 입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어떤 형편과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타납니다(엡 1:11).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비록 여정이 험난했더라도 안전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로마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은 꼭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자는 어떠한 형편과 상황 속에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고난 중에 로마에 입성 
사도 바울이 비록 안전하고도 건강한 모습으로 로마에 입성하기는 했지만 로마로 오는 길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고난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겨울이기에 뱃길이 위험할 것이라는 예감은 했지만 실제로는 예상보다 더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배는 파선하고 바다에 수장될 위험에 처했다가 간신히 섬에 상륙하게 되었고, 섬에서 독사에 물려 죽을 뻔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신분은 자유롭지 못한 죄수였습니다.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사도 바울은 쇠사슬에 매인 채 셋집에 가택연금 되어 군사들의 감시를 받았습니다. 로마에 가고자 했고 그것이 주님의 뜻이기도 하였지만 그 길의 여정에서 고난을 당하거나 죄수의 모습으로 가고자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로마로의 여정은 매우 힘든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고난 중에서도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롬 8:28). 

모든 것에는 좋은 일, 불행한 일도 포함됩니다. 사도 바울을 로마에 보내 주의 복음을 증거하고 성경을 가르쳐 로마복음화를 이루고, 당시 세계의 중심도시 로마복음화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사단도, 자연재해나 사람들의 악한 생각도 결코 막지를 못했습니다. 

일용할 양식:기독대학인회(E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