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2009

열매 맺는 방법/관유가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심

계획 성취 방법/관유가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심
요한복음 14장 21-23절을 보면 보혜사 성령님만 보내심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보혜사께서 함께 우리 안에 은밀하게 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영으로 함께 계심을 증명합니다. 이것은 곧 관유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출애굽기 30 23-25절을 보면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 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 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감람기름은 성령을 예표하고 몰약과 육계와 창포와 계피의 네 가지 향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심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의 네 가지 과정을 겪으신 것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방면과 성령님이 영으로 한 영 안에 계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구약의 건물 성전이 신약 안에서 법이 개혁 되면서 우리가 성전이 되었습니다(고전3:16-17)

출애굽기 30장 26-29절을 보면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관유의 용도를 말합니다.

성전과 성전 기명 기구와 제사장들에게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곧 고린도 전서 15 45절에 말하는 마지막 아담이 살리는 영 즉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는 것의 예표입니다. 그것은 부활 안에서 관유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유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 몸을 성전 삼고 우리 안에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시대에는 성령께서 우리 위에 임재하셨지만 신약 시대에는 성령의 역사가 두 방면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위에 임하시는 성령은 복음 증거를 위하며 은사와 능력으로 나타남 - 누가복음 24장 49절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은 누가복음 24 49절의 성취로서 우리 위에 임재하신 성령님을 말합니다. 우리 위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목적은 복음 전파의 수단으로서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그 임재의 결과는 능력과 은사로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을 보면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20 22-23절을 보면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요한복음 7 37-39절의 성취입니다.

우리 안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은 아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방면입니다. 이 보혜사 성령님은 세상에게는 감추시고 진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속에 들어오셔서 성전 삼고 사십니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제 생각해 보시면 어떻게 열매를 맺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능력과 은사의 보이는 것들을 좇는 것을 이제 그만 그치고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키려고 애쓰는 자들 속에 은밀하게 오셔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이 비밀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열매 없는 쭉정이들은 그 날에 밝히 드러나 불태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는 말은 출애굽기 30장 23-25절에서 말하는 관유가 되신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0-21절을 보면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오신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보혜사 성령께서 함께 사신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 속에 다시 오셔서 사시는데 이것은 열매 맺는 방법을 말합니다.

우리 속에 임하시는 성령은 생명을 위하며 열매로 나타남
요한복음 15장 1-2절을 보면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고 그 붙어 있는 방법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살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계명을 지켜야 하고 예수님은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오셔서 사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킬 때에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으며 그 열매 맺는 가지를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그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열매를 맺는 방법입니다. 보이는 능력과 은사를 좇음이 잘못하면 함정이 될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3장 8-10절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적은 능력으로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배반치 않은 것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그 행위를 지키면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은 큰 환난 전 휴거를 말합니다. 아담으로부터 세상 끝까지 모든 사람들 중에서 십사만 사천 명만 부활하여 먼저 데려감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합니다. 그러니 많은 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징이 아니며 모든 믿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 계시록 14장 1-5절을 보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요 정절이 있는 자며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형제들아 그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능력과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죄를 끝내며 하나님을 모신 성전 된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면 하나님께서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고 열매에 합당치 않으면 그 가지를 포도나무에서 제해 버리실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방법이 바로 부활 안에서 관유가 되셔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사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 오시는 방법은 또 다른 보혜사이신 하나님의 영이 오실 때 한 영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오십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 안에 사시며 거룩하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기는 자/생명책에 기록된 자(힘써 이기지 않으면 용이 삼켜버림)

힘써 이기는 자가 되지 않으면 용이 삼켜버림
요한 계시록 12 4절을 보면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용이 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12 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여자가 하는 일을 말합니다.

믿는 자들의 신앙을 용과 여자의 전쟁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여자로 상징 된 은혜시대의 믿는이들은 애써 남자아이를 낳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여자 앞에서 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이 여자 앞에 있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 아이를 낳기만 하면 삼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자 아이란 강한 자를 상징하는데 강한 자란 이기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큰 환난 시대가 오기 전 지금의 영적 전쟁을 이렇게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1 7절을 보면 신앙의 결론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성경의 결론을 아주 간략하게 말해 준 것입니다.

이기는 자만 천국에 갑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만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또 이기는 자는 흰 옷 입은 자들입니다. 흰 옷은 의로운 자 즉 거룩한 자들을 말합니다. 또 흰 옷 입은 자들만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지지 않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지지 않고 기록되어 있는 자들을 하나님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인정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인정을 받은 자만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인정받지 못한 자들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져 있다는 말입니다. 믿는 자들이 이것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해야 인정을 받습니다. 마치 요한이 홀로 죽음의 자리를 지킨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믿는 이들이 크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체의 삶을 드리지 않으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자가 어찌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까? 세상에 속한 것을 다 버리지 못한 자는 하늘로 솟아오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에도 계시는 하나님이란 찬송의 나라를 계획하신 분을 말하고 이제도 계시는 하나님이란 그 뜻을 비밀스럽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흠이 없게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거룩하게 자신을 드리기로 결단한 모든 자들에게 관유가 되사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보혜사의 충만한 역사가 있을 찌어다. 아멘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분별하기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여기에서 각인의 눈이 그를 볼 것이라는 말은 불신자를 포함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자가 볼 것이라는 말이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라는 말은 예수님께 해를 가한 자를 말하는 것으로서주님을 반대하고 불순종하며 주님께 해를 가한 모든 원수 된 자들까지도 보게 오신다는 말이고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한다는 말은 모든 민족들이 공개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그때서야 가슴을 치고 회개한다는 것을 말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공개적으로 오시는 주님을 볼 대상을 말한다고 봅니다. 그 대상은 땅에 사는 모든 자들이 주님의 오심을 볼 수 있도록 오신다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24 23-27절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환난 시대에는 거짓 그리스도나 거짓 선지자들이 큰 표적과 기사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표적을 쫓는 자들도 미혹되기 쉽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자도 속기 쉽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엄청난 표적을 일으켜도 그것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고 말하여도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 43절을 보면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거짓 그리스도가 먼저 온다는 말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 것이고 자기가 그리스도임을 가장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경배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는 거짓 그리스도를 위해 우상을 만들고 그를 경배하도록 강요 할 것입니다(13:15-17) 그러나 여기에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평화의 이름으로 와서 세계 여러 나라를 지배하면서 경배하기를 강요하고  돈을 없애고 매매수단이 되는 표를 새기게 하면 그가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적그리스도는 정치인이지만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종교인 중의 대표입니다.

그는 적그리스도를 위해서 이 일을 도울 자입니다. 그는 선지자의 이름으로 나오나 거짓 선지자입니다.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그 중에 최고 유명한 자일 것이기 때문에 이 의미에 많은 믿는 이들이 속을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적그리스도는 중동평화의 업적을 가지고 평화의 이름 올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와서 경배를 강요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이며 적그리스도에게 경배를 강요하고 표를 새기도록 이 일을 추진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이 일은 멀지 않은 시기에 곧 여러분의 눈으로 볼 수 있게 그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나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이 일을 명 받았기에 목숨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번개가 동쪽에서 치면 서쪽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세계 모든 족속이 볼 수 있게 오신다는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시대 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정책에 속지 않게 하시려고 그 비밀을 공개하셔서 준비케 하시는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넘치는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예정의 목적/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죄를 끝내야 함)

천지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을 지으시기 전 태초에는 하나님께서 홀로 계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품 안에 말씀이 계셨고(1:1) 또 그 영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셨습니다(3:16)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인 찬송의 나라를 건설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에베소서 1 3-6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졌던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3절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라는 말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로 계획하신 분이 누구인지를 말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은 복 주시는 방법 즉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것들은 복이 아닙니다.

또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복의 종류를 말합니다. 그 예비하신 복은 썩을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썩지 않는 영원한 복을 주시기로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라는 말은 택하신 때와 방법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답니다. 우리가 탄생되기 전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라는 말은 예정하신 목적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우리들을 흠 없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죄를 끝내야 합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하나님께서서 예비하신 복/(세상에 있는 썩어질 복이 아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임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복은 신령한 하늘의 복을 말합니다에베소서 1 3-6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무엇입니까?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속한 썩어질 복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 속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복은 이 땅에 속한 복을 주시려고 계획하신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계획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예정하신 이유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셨으며 또 믿는 모든 자가 예정 된 것이 아니라 맏아들 즉 큰 아들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에서와 야곱 중에 에서가 큰 아들이었으나 야곱을 영적인 큰 아들 삼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믿는 이들이 이것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천국 갈 수 있도록 예정하시고 에서는 천국 못 가도록 예정하셨습니까? 예정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큰 아들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예정론 자들은 생각하기를 자기들이 교회에 다니니까 예정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낳은 아이들이 다섯 명이라면 그 다섯 명 모두가 큰 아들이라고 착각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내가 낳은 아이가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그 중에 큰아들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예정이란 바로 영적인 큰 아들을 말합니다그러므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에서처럼 버림을 받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예정의 목적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예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이유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흠이 없게 되었습니까? 이 말은 죄가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양심에 꺼림이 있다면 함부로 나는 예정 되었노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쉼 없이 달리기 할 뿐입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예정에 대한 바른 이해/미리 아심을 따라 큰 아들을 정한 것임

우리를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이유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 말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 삼으신 목적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창세전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계획은 거룩한 찬송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라의 조건은 왕이 있고 백성이 있어야 하며 영토가 있고 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한 나라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미리 아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을 통해 그 안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예정하사 부르신 이유는 흠 없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맏아들 즉 장자들이 되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거룩하게 된 장자 즉 큰 아들들을 통해서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정 된 자라면 죄가 없고 거룩해야 하며 흠이 없는 자가 되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이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예정 되었으니 천국에 갈 것이라고 느슨해지지 마시고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알아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안는 자는 그 앞에서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삼층 천까지 다녀 온 바울 형제도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 하였고 베드로 형제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느슨해진 자들은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정을 구약적으로 증명하기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지으셨으니 하나님은 모든 자들의 주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온 백성들에게 찬송을 받으셔야 맞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들을 좋아합니다. 우상은 자기 욕심 때문에 생긴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를 삼으시려고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9 5-6절을 보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 나라란 거룩한 나라로서 장자의 나라 즉 큰 아들의 나라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세 레위를 선택하였습니다

민수기서 3 12-13절을 보면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지파는 초태생 즉 큰 아들 지파를 상징합니다. 예정이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여러 아들들 중에 큰 아들을 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정에 대한 바울의 사상/미리 아심을 따라 큰 아들을 정하신 것임
로마서 8 29-30절을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예정에 대한 모든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정하신 기준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예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형제들 중에 큰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답니다. 그러니까 여러 아들들 중에 큰 아들이 될 자를 예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두 아들들 중에 큰 아들 에서는 세상 것들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들 야곱은 장막생활을 좋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아심을 따라 작은 아들 야곱을 영적인 큰 아들로 정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정한 것이지 일방적인 예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정이란 초태생 즉 영적 큰 아들들을 택하신 것을 말하고 그 목적은 흠이 없고 거룩한 자가 되게 하려고 택하신 것이며 흠이 없고 거룩하게 하시는 이유는 찬송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정 안 된 자들은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함으로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예정에 대한 베드로의 사상/미리 아심을 따라 정하고 선택하셨음
베드로 전서 1 2절을 보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통하여 베드로 형제도 바울 형제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정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 그 전능하심으로 큰아들을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예정에 대한 마태의 사상/누구든지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 하면 됨
마태복음 11 12절을 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빼앗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침노란 강탈하는 것을 말합니다이 말은 예정되지 못한 자들도 이 비밀을 알고 달리기 하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다시 말하면 세례요한의 때부터 신약시대에는 누구든지 천국을 향해서 달리기 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바깥 어두운 곳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구원에 관하여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톨릭의 구원관은 대죄와 소죄(보속)와 보석이 없는 자의 3단계로 나누어 대죄가 있는 자는 지옥에 가고 소죄나 보속이 있는 자는 연옥에 가고 보속이 없는 자는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소죄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죄를 말하고 보속은 죄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준 것을 말하며 그들은 육신이 죽은 후 연옥에 가서 불로서 죄를 씻은 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산 자들이 이미 죽은 자들을 위해서 보속을 도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카톨릭은 모든 것이 행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고 있는 구원은 행위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1517년을 기점으로 마르틴 루터를 중심으로 한 종교 개혁이 있었고 그 이후에 개신교에서는 지옥(불 못)과 바깥 어두운 곳을 하나로 보고 지옥과 천국의 2단계로 구분하여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안 믿는 자가 가는 지옥과 믿고 구원은 얻었으나 변화 받지(열매 맺지) 못한 자가 가는 바깥 어두운 곳과 변화 되고 열매 맺은 자가 가는 천국 이 3단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5 30절을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분명히 믿고 구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 달란트를 받은 자였으나 주님을 오해하여 충성되지 못한 행위로 인해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던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바깥 어두운 곳이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지옥과 동일한 곳이라면 결국 개신교의 구원관도 믿음의 구원이 아닌 행위 구원이 되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의 행위에 의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던지라는 판결을 받았는데 바깥 어두운 곳이 지옥과 동일한 곳이라면 그는 자기 행위에 의해서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행위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이 결정 된다면 그가 전에 믿음으로 얻은 구원은 무엇입니까? 다시 말씀 드리자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을 지라도 결국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행위에 의해서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옥에 갈 수 있다면 그것은 행위 구원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2 8-9절을 읽어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림을 통해 성취된 의로운 행위를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 행위로 인하여 잃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 행위에 의해서 잃을 수 있다면 그것은 행위 구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5 30절에서 말하는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가는 바깥 어두운 곳을 지옥으로 본다면 개신교가 믿음의 구원을 말하나 결국은 행위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성경은 믿음의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5 30절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 곳은 지옥(불못)과 다른 곳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구약)---애굽---------------광야에서 죽은 자-------------가나안에 들어간 자
(
신약)---안 믿는 자----------신앙의 패배자----------------신앙의 승리자
(
장소)---지옥(불 못)----------바깥 어두운 곳---------------천국


지옥(불못)은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바깥 어두운 곳은 지옥과 다른 곳이며 믿고 구원은 받았으나 변화 받지 못하고 열매 맺지 못한 신앙의 패배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변화되고 열매 맺은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이것은 카톨릭에서 말하는 연옥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연옥은 소죄가 있거나 보속(죄로 인해 발생된 손해) 받지 못한 자가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 불로써 씻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산 자들이 죽은 자의 보속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개개인 적입니다. 아버지가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이 이가 시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살 동안 어떻게 살았는가를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죽은 자는 기회를 잃은 것이며 죽은 영혼을 위해서 산 자들이 기도하거나 보속한다고 죄가 갚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3단계로 본다고 해서 연옥설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바깥 어두운 곳은 지옥이 아닙니다. 이곳은 구약 적으로 말하자면 애굽에서 구원 받았으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자를 말합니다. 애굽은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비유로서 애굽에 있는 자들은 지옥(불못)으로 가게 되고 광야생활은 교회생활에 대한 비유로서 이들은 믿고 구원을 받은 자들이나 변화 받지 못하고 열매 맺지 못한 신앙의 패배자로서 바깥 어두운 곳에 들어가게 되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은 신앙의 승리자로서 천국에 들어간 자를 상징합니다.

이제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하여 성경을 보면 모든 비밀이 풀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을 때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게 되며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지옥의 불의 형벌에서 구원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행위에 의해서 그 구원을 잃지 않습니다(고전3:10-15) 그러나 신앙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곳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깥 어두운 곳은 지옥이 아니며 우리는 믿고 불의 형벌로부터 구원을 받았으나 천국에 이르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곳에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신앙의 이기는 자가 되도록 힘쓰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좋은땅에뿌려진씨앗>

진리를 올바로 깨닫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시대구분의 필요성

신앙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은사와 능력을 많이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마태복음 7: 21-23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중요시 여기는 것이 능력과 은사를 많이 받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지켜 행하느냐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했느냐 못했느냐는 누가 은사와 능력을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 못받았느냐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며 법대로 살았느냐 불법을 행했느냐로 판단할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추구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법을 깨달아 지켜야 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법은 각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에 법을 바로 깨닫기 위해서는 법을 기준으로 한 각 시대구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요한복음 1:17을 보면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율법시대와 은혜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시기 이전 시대를 율법 전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2:12) 은혜시대 다음에 예수님 재림과 함께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천년동안 왕국시대가 진행 된다고 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를 천년 왕국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20) 그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 시대가 영원히 진행 됨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를 새 하늘과 새 땅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할 법도 당연히 새 언약입니다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를 보면 그리스도께서 모세 율법을 그리스도의 법으로 다시 개정해 줍니다. 그러므로 은혜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이 개정된 그리스도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어떤 형제가 법을 알지 못하여 지키지 않아도 될 옛 계명을 지켰다면 그것은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현재 교회들의 형태를 보면 지금은 새 언약 시대인데도 옛 언약을 법 삼아 지키고 있고 진리와 관 없이 사람들이 만든 전통이 교회 안에 가득합니다. 무엇이 전통에 속하고 무엇이 진리인지주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바로 깨달아 주님의 법을 잘 지켜 행하기 위해서 시대구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아래 기록되어 있는 각 시대의 구분선이 되는 성구들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창조전 시대에 대한 근거
(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창조시대에 대한 근거
( 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3. 율법전 시대에 대한 근거
(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 2:12)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4. 율법시대에 대한 근거
(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5. 은혜(교회)시대에 대한 근거
(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6. 천년 왕국시대에 대한 근거
(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11:6-10)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새 하늘과 새 땅 시대에 대한 근거
( 21:1-7)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출처: 좋은땅에뿌려진씨앗>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 삼고 사시려고 오시는 방법/한 영 안에서 오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 삼는 방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15 45절을 보면 마지막 아담은 살리는 영 즉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20 22-23절을 보면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고 부활하시면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갔을 때 무덤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는 시체를 도적맞은 줄 알았습니다. 그랬다가 나중에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시니 나중에 알아보고는 반가워서 손으로 만지려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몸에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은밀한 승천의 근거가 됩니다.

성경은 중요한 사항의 거의 모두가 다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제자들 중에 없었으므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도마에게 팔일 후에 오셔서 손을 내밀어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곧 이 말은 그동안에 하늘에 은밀하게 승천하셨다가 오셨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한번은 은밀하게 말씀하시고 한 번은 공개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의미는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그분은 두 방면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인자 즉 사람의 아들 된 방면과 성자 즉 하나님의 아들 된 방면이 있습니다. 말씀이 보냄을 받고 육신을 입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라는 말은 말씀이 보냄을 받았다는 말이고 예수라는 말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말은 인자 된 방면을 말하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성자 된 방면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실 때에도 두 방면이 있습니다. 예수로서의 부활의 방면은 사람들 중에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 앞에 바쳐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앞에 바쳐지기 전에는 누구도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만지려고 하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만지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됨의 방면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숨을 내 쉬며 성령을 받으라. 누구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이후에 우리 안에 불어 넣으신 성령님으로 인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냄을 받으신 말씀 즉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을 말합니다. 그 진리의 영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한 영 안에서 우리 안에 들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성전 삼으신 방법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보혜사 즉 하나님의 영 안에서 함께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 즉 한 영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오셨습니다(14:20,23)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이제도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이루시는 방법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 삼는 방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15 45절을 보면 마지막 아담은 살리는 영 즉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20 22-23절을 보면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고 부활하시면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갔을 때 무덤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그는 시체를 도적맞은 줄 알았습니다. 그랬다가 나중에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시니 나중에 알아보고는 반가워서 손으로 만지려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몸에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은밀한 승천의 근거가 됩니다.

성경은 중요한 사항의 거의 모두가 다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제자들 중에 없었으므로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도마에게 팔일 후에 오셔서 손을 내밀어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곧 이 말은 그동안에 하늘에 은밀하게 승천하셨다가 오셨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한번은 은밀하게 말씀하시고 한 번은 공개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의미는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그분은 두 방면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인자 즉 사람의 아들 된 방면과 성자 즉 하나님의 아들 된 방면이 있습니다. 말씀이 보냄을 받고 육신을 입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라는 말은 말씀이 보냄을 받았다는 말이고 예수라는 말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말은 인자 된 방면을 말하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성자 된 방면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실 때에도 두 방면이 있습니다. 예수로서의 부활의 방면은 사람들 중에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 앞에 바쳐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앞에 바쳐지기 전에는 누구도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만지려고 하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만지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됨의 방면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숨을 내 쉬며 성령을 받으라. 누구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이후에 우리 안에 불어 넣으신 성령님으로 인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냄을 받으신 말씀 즉 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을 말합니다. 그 진리의 영은 부활 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성전 삼고 계시는 보혜사 성령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께서는 한 영 안에 계십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전에도 계신 하나님의 계획

천지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을 지으시기 전 태초에는 하나님께서 홀로 계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품 안에 말씀이 계셨고(1:1) 또 그 영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셨습니다(3:16)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인 찬송의 나라를 건설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에베소서 1 3-6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가졌던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3절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라는 말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로 계획하신 분이 누구인지를 말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은 복 주시는 방법 즉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것들은 복이 아닙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복의 종류를 말합니다. 그 예비하신 복은 썩을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썩지 않는 영원한 복을 주시기로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라는 말은 택하신 때와 방법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답니다. 우리가 탄생되기 전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라는 말은 예정하신 목적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우리들을 흠 없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죄를 끝내야 합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창조 전 하나님의 계획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명하심을 따라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창조 전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호 4:1-1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2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 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4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되었음이니라5 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멸하리라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10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11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12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13 저희가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도다14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1. 창조 전 시대/하나님의 계획

유일하신 하나님
[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시작이요 마지막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외에 그 어떤 신이나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 존재하셨습니다. 그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하늘과 천사들과 세계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신은 가짜신입니다. 그 가짜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 타락하여 생긴 것입니다.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므로 다른 종교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타락하여 자기 주인을 잊어버리고 스스로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자기를 위할 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능히 구원 못할 신을 숭배하며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다른 종교가 있다는 것은 세상이 타락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계신 하나님, 시작이 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그 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유일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비길 자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 만상 가운데 공의를 베푸시는 공의의 하나님,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 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갈망
[
2:18]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이 글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전능자라도 홀로 사시는 것은 외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홀로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함을 아시고 돕는 배필을 지으셨습니다.

나라의 조건
태초에 홀로 계신 하나님! 만물을 짓기 전 홀로 계신 하나님의 마음속엔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 갈망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도 왕만 있다고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나라의 조건은 왕이 있고 백성이 있어야 하며 영토가 있고 법이 있고 힘(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백성을 지으시기 위한 계획을 하셨습니다.

피조 되지 않은 하나님 품속에 있는 영생의 나라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있으라 하시면 존재하게 됩니다. 그 능력으로 수많은 천사를 만드셨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하루아침에 만드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의 갈망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천사와 같이 피조 된 생명이 아니라 피조되지 않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품속에 하나님만이 간직하신 하나님의 생명, 그 생명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영생의 나라, 영원히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과 경배가 끝이 없는 사랑의 나라, 그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실 갈망이 계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품속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각 사람 속에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계획
[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계획하신 분은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전능자이십니다. 그 안에서 우리가 미리 정하심을 입었습니다.

[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예정하신 때는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하셨습니다. 택하신 목적은 그 사랑 안에서 흠 없고 거룩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택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찬송의 나라를 건설하여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 백성들에 대한 보상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썩어질 복이 목적이 아님을 아십시요.

[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예정하신 방법은 그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 미리 정한 자들을 큰 아들(장자)이 되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출처: 예수님따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