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2009

하나님께서서 예비하신 복/(세상에 있는 썩어질 복이 아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임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복은 신령한 하늘의 복을 말합니다에베소서 1 3-6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무엇입니까?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속한 썩어질 복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 속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복은 이 땅에 속한 복을 주시려고 계획하신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계획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예정하신 이유는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셨으며 또 믿는 모든 자가 예정 된 것이 아니라 맏아들 즉 큰 아들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에서와 야곱 중에 에서가 큰 아들이었으나 야곱을 영적인 큰 아들 삼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믿는 이들이 이것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천국 갈 수 있도록 예정하시고 에서는 천국 못 가도록 예정하셨습니까? 예정을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큰 아들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예정론 자들은 생각하기를 자기들이 교회에 다니니까 예정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낳은 아이들이 다섯 명이라면 그 다섯 명 모두가 큰 아들이라고 착각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내가 낳은 아이가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그 중에 큰아들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예정이란 바로 영적인 큰 아들을 말합니다그러므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에서처럼 버림을 받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예정의 목적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예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이유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흠이 없게 되었습니까? 이 말은 죄가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양심에 꺼림이 있다면 함부로 나는 예정 되었노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쉼 없이 달리기 할 뿐입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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