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2010

오메가 용어 해설

감람산 강화- 종말에 초점을 맞춘 예수님의 예언(마24; 막13; 눅21장)

감림 - 라틴어 '아드벤투수'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착함', '도래함', 혹은 '현존'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말하는 두 경우 모두에 쓰이는 단어이다.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의 종교를 퍼트리는 역할을 맡은 자이며, 그는 기적을 행할 것이다(계16:13; 19:20; 20:10). 요한 계시록 13:11에서는 '다른 짐승'으로 불린다.

과거주의- 성경적인 종말의 예언들이 과거에 이미 성취된 것이라고 믿는 하나의 종말론적 신념 체제이다. 그들은 특히AD66년에서 73년 사이에 일어났던 로마와 유대인 간의 전쟁을 통해 종말에 대한 예언들이 거의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곡과 마곡- 마지막 날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사람들에 대한 묘사이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북쪽 땅에 있는 사람들로 나타나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지역은 유럽 연맹,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으로 추정된다(겔38-39). 곡은 적그리스도이며, 마곡은 그가 일하며 운용하는 주된 나라이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예수님께서 모든 신자들의 삶과 사역을 평가하시는 장소와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그 곳에서의 판결에 따라 어떤 이는 상급을 받을 것이며 어떤 이들은 상실의 괴로움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심판은 교회가 휴거된 후에 있을 것이다. 이것을 '베마 심판'이라고도 한다(헬라어-베마=보좌). (고후5:10; 롬14:10-12; 계11:15-18)

그리스도의 재림- 시대의 마지막 때에 에수님께서는 공중에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며 죄인들에게는 심판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권리 신장을 가져오실 것이다(히9:28). 신자들의 몸은 즉시 영의 몸으로 변해 하늘로 옮겨질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 혹은 '나타남'은 마태복음 24장, 누가복음21장, 마가복음13장, 데살로니가전서4:16-18절 그리고 요한계시록 전반에 걸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다니엘의 70째 주간- 다니엘이 예언한 70주간의 기간 중 마지막 한 주, 혹은 490년의 마지막 7년을 뜻한다(단9:24-27). 이 예언은 이스라엘 국가에 관한 것이다. 70주간의 기간은 다니엘의 때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이다. 처음 69주간(483년)은 AD445년부터 예수님의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AD 30년)까지다. 마지막 주간(7년)은 아직 오지 않았고 예수님 재림 전에 성취될 것이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와 평화의 조약을 맺음으로 시작될 것이며, 적그리스도는 재생 로마 제국으로 부터 나온 왕으로 불리게 될 것이다(단9:26-27).

다니엘의 추가된 30일과 45일- 천사는 다니엘에게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1,260일(3년 반)의 시간이 지난 뒤에 오게 될 두 시기에 대하여 말하였다. 첫 번째 기간은 1,260일(성도들의 환난의 때)과 1,290일(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세워지는 때) 사이에 있을 30일의 기간이 될 것이다. 이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희생 제사가 중단될 것이며, 그 곳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져 1,290일의 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것에 대한 예배가 계속될 것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의 시대가 계속된다는 것은, 아마 적그리스도의 멸망과 관련된 사건을 지목해주고 있는 듯하다. 두 번째 기간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중단된 후(적그리스도의 몰락을 지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의 1,290 일과 1,335일 사이에 있는 40일의 기간이다.

대체신학- 일종의 신학적인 견해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버려졌고 그 자리가 '참된 이스라엘'인 교회로 대체되었다는 주장이다. 이 견해는 비 성경적이다(롬11:1).

도래- 헬라어로 중요한 인물의 '현존', '왕림' 혹은 '도착'의 의미. 이 말은 예수님의 재림을 언급할 때 사용되고 있다(마24:3, 27, 37, 39; 살전3:13; 4:15; 5:23; 살후2:1,8; 약5:7-8).

두 증인- 대환난의 기간 동안 예루살렘에서 사역할 두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요한계시록 11장에 등장한다. 이 두 증인은 짐승/적그리스도를 대적할 것이며,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그들에게 대적하는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비록 그들의 실제적인 정체성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몇의 학자들은 그들이 모세와 엘리야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들 중 하나가 에녹일 것이라는 주장도 가능성 있게 고려되고 있다.

디아스포라- 로마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유대 민족이 그들의 본토를 떠나 온 세상으로 흩어진 것을 말함.

라마단- 30일간 계속되는 회교도들의 낮 동안의 금식기간을 말한다. 이것은 천사장 가브리엘이 마호메트에게 코란을 준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로쉬 하샤나- 유대 사회의 신년을 축하하는 유대인의 축제임(티쉬리 월의 첫째 날과 둘째 날), 이 날의 마지막에는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들을 분다.

메시야- 히브리어 '메시악'에서 온 말로서 그 의미는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헬라어로는 '크리스투스'로 번역되며 영어로는 '크라이스트'이다. 구약에서는 메시야가 유대인들을 이방인의 압박에서 자유롭게 해줄 이스라엘의 왕, 곧 앞으로 오실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나타나있다

멸망의 가증한 것- 이 표현은 거룩한 곳에 우상을 세우고, 이로서 유대인의 성전이 더럽혀지거나 혹은 '황폐' 해지게 되도록 만들며, 모든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는 행위를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단9:27; 마24:15; 막13:14).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 우상(이것이 가증한 것임)을 만들어 세우고, 자신을 하나님으로 공포할 것이다. 이 우상(형상이나 입상)은 마귀적인 놀라운 능력을 부여 받아 생각하고 말하고 숨쉬고 또 법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계13:12-18). 이 우상은 세계적인 사단 숭배 운동을 일으키는 주된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아주 가증한 것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땅이 황폐케 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 우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가증한 것이 될 것이다. 이 가증한 것의 핵심은 온 세상으로 하여금 사단을 숭배하도록 강요하게 만드는 행위가 될 것이며, 이 가증한 것은 마귀적인 표적과 기사들에 의하여 신빙성을 부여 받게 될 것이다. 아무도 마귀(적그리스도)를 숭배하지 않고서는 매매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거절하는 자는 모두 공공의 적으로 몰려 수색될 것이며 참된 순교자가 될 위협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이 불경한 우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세울 때, 그는 모든 인류를 죽일 위협(단12:11; 마24:15-22)을 드러낼 기간인, 정확하게 1,290일 동안 성전에서의 유대인의 제사를 금지시킬 것이다. 이것은 가장 의미심장한 종말의 예언의 표적 중에 하나이다. 요한은 이 우상에 대해 열 번이나 강조하였다(계13:14,15(세번), 14:9, 11,15:2, 16:2, 19:20, 20:4). 이 가증한 행위는 예수님 재림 전 마지막 7년의 중반부에 일어날 것이다. 이 가증한 것은 7번 언급되어 있고, 두 곳에서 다르게 묘사되어 있다(단8:13; 9:26; 11:31; 12:11; 마24:15; 막13:14; 살후2:3-4; 계13:12-18).

무저갱- 사단과 그의 귀신들이 천년왕국 동안의 1,000년 동안 묶여 있게 될, 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이다.

무천년설- 종말에 대한 견해 중의 하나이다. 이 견해는 두 가지 근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무천년주의자들은 성도들의 부활을 영적으로(새 출생), 천년왕국을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통치로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천년왕국을 예수님의 초림부터 시작하여 교회 시대를 통하여 계속되는 것으로 여겼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도의 첫 번째 부활을 순교한 성도들이 중간 상태의 '삶'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그들은 천년왕국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재림의 중간시대의 과정을 통과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통치하는 것으로 여겼다. 이 두 무천년설의 입장에 따르면, 천년왕국은 교회 시대에 생길 것으로 보여지게 된다. 이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현재 천년왕국에서 살고 있으며 대환난 기간을 지나고 있고, 감란산 강화(마24; 막13; 눅21)와 요한계시록에 있는 사건의 대부분은 이미 이루어졌거나 혹은 본래 상징적인 것으로 보고 문자적으로는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 견해는 처음에 어거스틴에 의해서 대중화된 것인데, 그는 AD 354년부터 430년까지 살았으며, AD 396년에서부터 430년까지 히포(알제리아)의 감독으로 일했다.

묵시- 의미는 "베일을 벗긴다." 혹은 "나타내 보인다."이며 요한계시록의 다른 이름이다.

묵시록- 종말의 시간들에 대한 예언들을 말한다. 묵시록은 세계의 종말에 일어날 하나님의 최악의 심판에 대한 계획과 함께 일어날 사건들의 계시를 말해주는 문학 형태이다. 이 말은 헬라어 아포칼립스에서 온 것이다. 성경에 있는 묵시 문학은 에스겔서, 스가랴,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내포하고 있다. 성경외의 묵시서는 대부분 AD 200년에서 AD 100년 사이에 쓰여진 것들이다.

바벨론- 역사적으로 바빌로니아의 가장 중요한 도시인데, 오늘날 이라크에 있는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에 있었던 한 제국의 도시였다. 에덴동산이 위치했던 지역으로 여겨지면서, 바벨론은 성경의 예언에서 두드러지게 모습을 드러내는 지역이다(계9:14, 16:12.). 바벨론은 미혹하는 배교의 종교체제(계17장), 그리고 부채한 통상 무역 체제로서 예언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반 유대주의- 유대 민족이나 유대주의에 대항하는 적의나 혹은 악한 감정.

배교- 기독교 신앙에서 넘어져 버리거나 떠나는 것(살후2:3; 마24:11-13).

배교자- 기독교 신앙에서 '실족'된 사람.

불 못- 사단과 마귀 그리고 불신자들을 위한 마지막 심판의 장소(계:15).

세대주의- 교회는 대환난전에 "비밀리에 휴거"되여 예수님과 만나게 된다고 가르친다. 이 신념은 역사를 서로 다른 일곱 기간으로 나누거나 '세대'로 나누어서, 무죄, 양심,인간정부, 약속, 율법, 은혜 그리고 왕국세대로 말하는 견해이다. 이 견해는 스코필드 주해 성경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존 넬슨 다비(J. N. Darby)에 의해 1830년에 세워졌다.

새 예루살렘- 예수님 재림 후 천년 왕국의 땅으로 내려오는 영원한 도시(계21:2, 10; 3:12; 갈4:26; 히11:10. 16; 12:22).

아마겟돈- 예루살렘 북쪽, 무깃도 언덕 가까이에 있는 역사적인 전쟁터로서 북방 이스라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지막 3년 반 동안 거대한 군사 전쟁의 무대가 될 장소이다. 이 전쟁은 예루살렘 전투(슥14:1-2)와 함께 끝날 것이며, 이 전쟁에서 예수님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전 세계가 모여 올 것이며(계16:13-16), 서로 다른 세가지 원인, 즉 하나님, 적그리스도, 그리고 세상 왕들의 악한 의도에 의해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야곱의 환난- 선지자 예레미야가 대환난을 가리켜 사용한 말(렘30:7).

어린양의 혼인 잔치- 휴거 후에 예수님이 그의 신부인 교회를 위하여 베푸시는 혼인 잔치의 때를 말함(계19:7-10).

억제자- 바울은 예언하기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있는 어떤 사람 혹은 어떤 것이 옮겨질 것이라고 하였다(살후2:6-8). 바울은 이에 대해 죄의 증가나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써의 '무엇'(2:6절에서는 중성명사)으로, 그리고 억제하는 인물로서의 '그'(2:7 절에서는 남성명사)로 묘사하고 있다. 바울은 통치의 권세는 악을 억제하기 위하여 하나님에 의하여 지정된다고 가르쳤다(롬13:1). 오메가 코스 팀은 옮겨지는 억제의 힘은 '무엇'의 결합으로, 이는 하나의 세계 정부가 출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국가 정부들의 실제를 말하는 것이며, '그'는 적그리스도와 연합한 10개국의 동맹을 일으키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경륜을 말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계17:17; 단7:9-12, 19-27).

에큐메니칼- '전 세계'를 뜻하는 헬라어에서 나온 말. 이 운동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 모든 다른 단체들을 함께 통합하는 것을 추구한다.

역사주의 - 교회 시대 안에 있는 사건들의 때를 하루/일년의 이론을 사용하여 계산한다. 하루/일년 이론은 2,300일(단8:14)과 1,290일(단12:11)을 숫자로 세어서 그들을 연의 단위로 해석한다. 그들은 인, 나팔, 그리고 대접 심판들을 교회 역사를 통하여 이미 발생한 주된 역사적 사건들과 연관시킨다. 역사 주의는 대부분 몰몬교, 제칠일 안식교, 그리고 여호와 증인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는 견해이다.

예슈아- 예수의 히브리 이름, 의미는 '하나님의 구원'이다.

온전한 유대인-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 대하여 언급하는 용어.

용- 용은 마귀에게 주어진 상징적 이름이다(계20:2).

유월절- 유대 월력에 따른 축제 중 하나이다. 이 이름은 희생당한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유대인들의 집을 "넘어 간"죽음의 천사의 행동에서 유래하였다. 동일한 천사는 애굽의 각 집의 장자를 죽였다.

이방인의 심판- 재림 후 남아있는 나라들에 대한 예수님의 심판의 때를 말함(마25:31-32). 예수님은 천년 왕국에 들어오게 될 나라들의 허입 여부를 결정하신다.

이슬람- 10억이 넘는 신봉자들을 가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 AD 622년 천사 가브릴(가브리엘)이 선지자 마호메트에 전한 말을 받아 쓴 것이라고 주장하는 코란을 기초하여 생긴 종교이다. 무슬림은 이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말한다.

임박성-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으며 또는 어떤 사전 징조나 경고 없이 곧 임할 수 있다는 개념. 임박성은 라틴어로 "어느 순간에"라는 뜻이다.

작은 뿔- 선지자 다니엘이 적그리스도를 언급하면서 사용한 용어(단7:7-8, 19, 25).

적그리스도- 적이라는 의미는 "대항한다" 또는 "대신하여"이다. 적그리스도는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으로서, 온 세계의 악의 제국에 지도권이 그에게 주어질 것이다(마24:5, 23-24; 막13;6, 21-22; 살후2/3-12; 요일2:18, 4:3; 요이7).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하나님으로 경배받기 위해 기적들을 행하여 자기의 요구의 타당성을 증명하려 할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마지막 세상의 악의 지도자가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를 쓸 것이다(요일4:3b;계13:1-10).

종교 재판소- 로마 카톨릭 교회(1232-1820)가 과거에 이단을 색출하고 억압하기 위하여 창설한 재판소.

종말론- 성경적인 관점에서 종말에 대한 연구나, 혹은 세계의 마지막을 연구하는데 사용하는 용어, 종말론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에스카톨로지'는 두 개의 다른 헬라어 단어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에스카톤'의 의미는 '끝', 그리고 '올로지'의 의미는 "어떤 것을 연구하는 것"이다. 종말론에 대한 에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대환난, 그리스도의 재림, 이스라엘의 구원 그리고 예수님의 천년왕국이다. "세상의 끝"(에스카톤)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을 나타낼 것이다. 성경의 4분의 1이상(27%)이 선지자들에 의하여 미리 알려진 예언적 사건들과 관련을 가지고 있다.

주님의 날- 하나님께서 모든 악을 멸하시고 이 땅 위에 그의 왕국을 건설하시는 때.

지하드- "거룩한 전쟁"이라는 의미로서 무슬림의 과격한 근본주의자들에 의해서 사용되는 용어. 이 용어는 또한 자신들의 불완전한 죄의 본성과 싸우는 것들을 말한다.

진노전 휴거설-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이 땅에서 살게 되지만, 하나님의 진노와 주님의 날(계6:12-17)이 시작되기 전, 환난의 끝에 다다랐을 때에 휴거 된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처음에 마빈 로젠달(Marvin Rosenthal)에 의해서, 그 후 로버트 반 캄펜(Robvert Van Kampen)이 이에 대해 가르쳤다.

짐승의 우상- 적그리스도의 명령으로 만들어져 예루살렘 성전에 세워지게 될 입상(형상 혹은 우상). 이 형상은 마귀적인 능력을 부여 받아 생각하고, 말하고, 숨쉬고, 법을 만들어 낼 것으로 여겨진다(계13:14-16). 주된 우상은 예루살렘 성전에 세워질 것이며 세계적인 우상숭배 네트위크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 형상은 마지막 때의 매우 의미심장한 예언적인 표가 될 것이다. 요한이 이 우상을 열번이나 강조하였다(계13:14, 15[세번]; 14:9,11; 15:2; 16:2; 19:20; 20:4).

짐승의 표- 마이크로 칩을 심는 것 같은 과학 기술의 형태가 될 것이 거의 분명한데(계13:16-18) 이는 적그리스도가 대환난의 3년 반 동안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어떤 사람이든지 받도록 요구할 것이다.

70인 역- 히브리어로 된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여 초대 교회에서 사용한 성경 역본. 로마숫자 LXX, 혹은 숫자 70은 70명의 사람들이 편찬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여 붙여진 것으로, 70인 역의 일반적인 약자이다.

천년왕국- 요한계시록 20장1-7절에 묘사되어 있는 천년동안의 기간을 말함. 또한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 또는 천년 왕국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언급되고 있음.

크고 흰 보좌 심판- 모든 불신자들이 심판을 받고 지옥의 불에 던져지는 때. 이 일은 천년왕국 이후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해석학- 성경을 해석하기 위한 다른 접근 방법.

환난/대환난- 시대의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정부, 경제, 그리고 종교를 총 망라한 전 세계적인 조직체를 다스리게 될 때인 7년의 기간을 말함. 마지막 3년 반은 특히 대환난이라고 불리는, 전에 없이 큰 고통의 기간이 될 것이다(마24:21, 29; 막13:24; 계7:14; 단12:1). 이 기간은 또한 야곱의 대환난으로 알려져 있다(렘30:4-7). 연속되는 과격한 심판의 사건들은 땅 위에 전에 없었던 위기를 쏟아 부을 것이다(단9:24-27; 계6-19장). 7년의 기간은 각각 3년 반의 기간으로 짜여질 분명한 두 시간대로 나뉘어지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감람산 강화에서 이 지구상의 위기의 때를 묘사하셨다(마24장; 막13장; 눅21장). 그 때의 고난은 너무나 커서 만일 하나님께서 그 때를 감하지 아니 하셨더라면 어느 육체도 살아 남을 수 없을 것이다(마24:22). 대환난 기간은 적그리스도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난 다음의 대략 마지막 3년 반 혹은 7년 기간 동안의, 42개월간 지속되는 거짓 평화가 제시됨으로 인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7년 기간의 중반부에서, 사건은 갑자기 돌변하여 멸망이 시작될 것이다. 왜냐하면 후 3년 반은 전 3년 반보다 훨씬 가혹할 것이기 때문에, '대환난'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7년 기간의 마지막 절반을 말할 때 사용되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홀로코스트- 엄청난 생명의 손실을 가져오는, 특히 화재에 의한 대 파멸을 말함. 대량 살상. 특히 세계 2차 대전 동안 유럽 및 기타 지역 출신의 유대인들이 나찌에 의해 대규모로 학살된 사건을 가리킨다.

환난전 휴거설("환난 ")- 대환난이 시작하는 7년 바로 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가르치는 학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대환난을 통과하지 않는다.

환난중 휴거설("환난 ")- 이는 마지막 예언의 7년의 중간, 즉 마지막 3년 반 전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하기 직전에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환난후 휴거설("환난 ")- 휴거와 재림이 대환난 끝에 있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는 대환난 기간을 통과하므로 승리하여 생존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상 어느 때 보다 능가하는, 엄청난 분량으로 경험될 때, 이것은 교회에게 가장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후 천년설- 예수님이 천년왕국 후에 재림하신다고 가르치는 학설. 다른 말로, 교회가 온 세상을 기독교화한 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고 믿는다. 후 천년주의자들은 평화의 천년 기간이 인류나 사회 공동체에 의해 지상에 건설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믿는다. 오늘날, 이것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후 천년주의는 오늘날 다른 방법, 다른 운동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즉 "현존 왕국 신학," "기독교인의 재 건설" (예: 구약의 하나님의 법을 토대로 한 사회" 신정 국가를 표방하는 "지배신학")이다. 후천년주의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즉 부활의 개념을 순교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성경적인 원리나 경건한 성품의 부활로 보는 것이다. 오늘날 후 천년주의자들의 대다수는 죤 제퍼슨 데이비스(John Jefferson Davis, "그리스도의 승리하는 왕국"), 케이스 마치슨(Keith Mathison), 로레인 뵈트너(Lorainne Beottner)와 B. C. 스프롤(R.C. Sproul)들의 견해를 수용한다.

휴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중으로 "들려 올려짐"을 말함. 이것은 라틴어 '랍투스'에서 온 것으로, 그 의미는 "데리고 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글자 그대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다(살전4:13-18; 살후2:1; 고전15:51-52, 막13:27). 휴거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일어난다. 이는 영광스런 사건으로서,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하여 무덤에서 일어나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날 것이다. 그 후, 땅 위에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올려질 것이다. 대환난과 관련하여 교회의 휴거의 시기에 대하여 4가지 주된 견해들이 있다. 이 4가지 견해들을 상세히 알기 원한다면, 어휘 해설에 있는 다음 용어들을 찾아보라: 환난 후 휴거설, 환전 휴거설, 진노전 휴거설, 그리고 환난 중 휴거설.

<오메가[인도자가이드]/마이크 비클/드보라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