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소수의 목사들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레미야에 기록된 장면은 정확히 우리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목자들이 게으르고 태만해졌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명을 단지 봉급을 받는 직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신 자신들의 설교를 위해 책과 주석서를 찾으며 자신들의 물질적인 힘에 의존합니다. 그들은 양떼를 먹이고 보호할 힘을 잃었으며 양떼는 흩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강력한 교회를 유지했던 유대감은 현재 해체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내적인 갈망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아주 조금의 것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헤매면서 복음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내 장막이 훼파되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10:20앞)라고 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유대감을 유지했던 하나님의 구속하신 능력의 줄이 끊어져 없어졌습니다.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20절 중). 무리는 흩어졌습니다!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20절 뒤). 제사장들 가운데는 그러한 부정이 있었으며 누구하나 하나님의 거룩함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성막에 들어갈 만한 제사장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예레미야가 기술한 목자의 종류에 대한 설교를 들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목사들은 담대하고도 구체적으로 기도했을 것이며 하나님은 그런 그들을 축복하시고 형통케 하셨을 것입니다. 기도가 유대감을 형성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회 내에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파멸했습니다 - 하나님이 외면하셨습니다 - 그분은 게으른 목자와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나를 찾는 이가 없구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기도가운데 그분을 구하는 신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에 차별을 두셨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을 구하려고 애쓰는 사람 들 중에 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3/15/2011
은밀한 골방의 능력 1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5-6).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구하러 은밀한 골방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실 때, 그분은 물리적인 골방 이상의 크나큰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신 것입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나를 찾는 자와 찾지 않는 자!"의 두 개의 범주로 나누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하나님은 '은밀한 기도의 골방에서 주를 찾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두 종류의 자녀를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우상숭배에 대해 노하셨을 때, 모세는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쳤습니다. 성서는 다음과 같이 계속 말씀하십니다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오며"(출애굽기 33:7).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중에도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이 사람들은 우상숭배에 빠진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 밖으로 가야함을 알았으며 사람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배교 하지나 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수세기 후에, 아사왕 밑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형통케 하시며, 적들과 평안케 하신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역대하 14:7).
아사가 통치기간 동안, 수 백만 명의 구스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 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 여호와 앞에서와 그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11-13절). 아사가 공격받았을 때, 그는 엎드려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승리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하고 돌아온 후 아사랴 선지자는 아사를 맞아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15:2). 다시 말해 "네가 여호와 찾기를 멈추면, 즉, 그를 열망하고 그의 이름 부르기를 멈추면 그분도 너를 버리시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아사랴 선지자는 여호와의 놀라운 인도하심으로 왕이 의기양양해지고 악을 행할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4절).
사람들은 그들의 능력과 승리를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함으로써 찾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역대하 15:12, 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간구할 때 주어지는 평안을 즐겼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들이 모든 걸 여호와께 의지한 채 주께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는 항상 그들을 인도하셨으며 그들에게 계시와 강성함을 주셨습니다.
웃시야 왕의 기록입니다,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역대하 26:5, 15). 웃시야가 하나님을 구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강하게 하셨고 그 왕국에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가 형통하여짐에, 왕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웃시야는 그 마음이 교만하여 져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치를 당하며 살면서 문둥병자로 세상을 마쳤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구하기를 거절하는 모든 목자들 또한 끊어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예레미야 10:21).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구하러 은밀한 골방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실 때, 그분은 물리적인 골방 이상의 크나큰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신 것입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나를 찾는 자와 찾지 않는 자!"의 두 개의 범주로 나누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하나님은 '은밀한 기도의 골방에서 주를 찾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두 종류의 자녀를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우상숭배에 대해 노하셨을 때, 모세는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쳤습니다. 성서는 다음과 같이 계속 말씀하십니다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오며"(출애굽기 33:7).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중에도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이 사람들은 우상숭배에 빠진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 밖으로 가야함을 알았으며 사람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배교 하지나 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수세기 후에, 아사왕 밑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형통케 하시며, 적들과 평안케 하신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역대하 14:7).
아사가 통치기간 동안, 수 백만 명의 구스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 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 여호와 앞에서와 그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11-13절). 아사가 공격받았을 때, 그는 엎드려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승리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하고 돌아온 후 아사랴 선지자는 아사를 맞아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15:2). 다시 말해 "네가 여호와 찾기를 멈추면, 즉, 그를 열망하고 그의 이름 부르기를 멈추면 그분도 너를 버리시리라!"는 말이었습니다.
아사랴 선지자는 여호와의 놀라운 인도하심으로 왕이 의기양양해지고 악을 행할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4절).
사람들은 그들의 능력과 승리를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함으로써 찾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역대하 15:12, 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간구할 때 주어지는 평안을 즐겼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들이 모든 걸 여호와께 의지한 채 주께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는 항상 그들을 인도하셨으며 그들에게 계시와 강성함을 주셨습니다.
웃시야 왕의 기록입니다,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역대하 26:5, 15). 웃시야가 하나님을 구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강하게 하셨고 그 왕국에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가 형통하여짐에, 왕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웃시야는 그 마음이 교만하여 져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치를 당하며 살면서 문둥병자로 세상을 마쳤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구하기를 거절하는 모든 목자들 또한 끊어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예레미야 10:21).
두가지 고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6)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 태어났고 고난 속에서 살다가 고난 속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받아야 할 고난과 받지 않아야 될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지 않아야 할 고난 중의 첫째는 죄악으로 인한 고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키고 자기 자신을 분열시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가 들어와서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고난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인간이 죄로 인하여 고난받은 것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셔서 죄값을 청산하셨습니다.
둘째는 병으로 오는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질병으로 고난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오셔서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병자를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 받아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유없이 가난하게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우주, 땅 위의 오곡백과를 다 가지신 부요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부요하게 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실패하신 적이 결코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이유도 없이 실패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쁘게 받아야 할 고난도 있습니다. 그것은 남에게 축복을 끼치기 위해, 남에게 위대한 구속의 은총을 전하기 위해, 내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 있을 때 받는 고난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분으로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이 고난으로 열 두 제자가 순교했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은 주의 복음을 위하여 필요한 고난이므로 하나님께서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죄와 질병과 가난과 실패로 인하여 고난을 받지 말되 주의 복음을 위하여는 감사함으로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베드로전서 4:14)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
-악을 제하라-
악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엄청난 성장력과 전염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방치해 놓으면 암세포가 순식간에 자라나 퍼지듯 갑자기 커지고 확산되어 주변을 물들입니다. 때문에 악은 애초에 그 싹을 잘라 버리고 뿌리를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자식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해서 매를 들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또 그것을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에는 때때로 악을 제거하기 위한 무서운 징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우리 속에서 죄의 법과 성령의 법이 매일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 가운데 있기에 우리가 죄의 법 아래로 끌려 내려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이 죄를 이길 수가 없사오니 오직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이기도록 성령님이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 태어났고 고난 속에서 살다가 고난 속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받아야 할 고난과 받지 않아야 될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지 않아야 할 고난 중의 첫째는 죄악으로 인한 고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키고 자기 자신을 분열시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가 들어와서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고난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인간이 죄로 인하여 고난받은 것을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셔서 죄값을 청산하셨습니다.
둘째는 병으로 오는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질병으로 고난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오셔서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병자를 모두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 받아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유없이 가난하게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우주, 땅 위의 오곡백과를 다 가지신 부요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부요하게 되기 위해 하나님께서 실패하신 적이 결코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이유도 없이 실패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쁘게 받아야 할 고난도 있습니다. 그것은 남에게 축복을 끼치기 위해, 남에게 위대한 구속의 은총을 전하기 위해, 내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에 있을 때 받는 고난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분으로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이 고난으로 열 두 제자가 순교했고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은 주의 복음을 위하여 필요한 고난이므로 하나님께서도 도와 주시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죄와 질병과 가난과 실패로 인하여 고난을 받지 말되 주의 복음을 위하여는 감사함으로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베드로전서 4:14)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
-악을 제하라-
악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엄청난 성장력과 전염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방치해 놓으면 암세포가 순식간에 자라나 퍼지듯 갑자기 커지고 확산되어 주변을 물들입니다. 때문에 악은 애초에 그 싹을 잘라 버리고 뿌리를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자식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해서 매를 들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또 그것을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에는 때때로 악을 제거하기 위한 무서운 징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 기도 -
하나님! 우리 속에서 죄의 법과 성령의 법이 매일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죄 가운데 있기에 우리가 죄의 법 아래로 끌려 내려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이 죄를 이길 수가 없사오니 오직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이기도록 성령님이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