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2011

축복을 주는 자가 되라 - 케네스 코플랜드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시편 35:27)

전통적인 종교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난하고 고난받기를 원하신다고 들었다. 그러나 여기에 좋은 소식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형통하기를 원하신다. 경제적으로 뿐 아니라 우리의 영, 혼, 육의 모든 영역에서 말이다.

당신이 누구이건 어디에 있건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모든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구원받기 원하신다. 왜 그럴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에게 맡기실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하여 인류를 구제하는데 쓰시기를 원하시며 당신이 가진 것이 없이는 남을 도울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신다.

당신이 빈털털이라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거나 굶주린자들에게 음식을 공급해 줄 수가 없다. 당신이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으면 나가서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을 수가 없다. 당신이 우울증에 억눌려 있으면 남들에게 기쁨을 나눠 줄 수가 없다. 남들에게 축복을 주는 자가 되려면 당신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맛보기를 원한다면 남들에게 축복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곧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을 상상한 것보다 넘치도록 받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경험하였다. 몇 년 전 나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 남에게 주는 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주는 것을 내 삶의 중요한 가치로 두고 날마다 실천하였다. 이제 나는 문자 그대로 "주기 위해 산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게 덤프트럭으로 가득가득 축복을 부어주셨다는 것을 부끄럼없이 말할 수 있다!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기로 마음먹고 당신의 시간과 돈과 사랑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하나님께서 나와 같은 축복을 주실 것이다. 주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형통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성경본문:창세기 12:1-4, 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채소를 심은 곳에서는 채소를, 잡초를 심은 곳에서는 잡초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좀더 나은 내일과 더욱 큰 행복을 얻으며 좀 더 풍성하고 부유한 삶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가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생애 속에 죄악, 부정, 불안, 질병, 파괴와 절망을 심어 놓고 그 곳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부유와 풍요가 거둬지리라 생각 한다면 이는 우주의 법칙을 무시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씨를 심든지 심은 씨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창세기적 명령을 거역하고 저절로 기이한 것이 인생에 일어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밭이고 그 생각은 씨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셧습니다. 밭인 우리의 마음에는 두 종류의 씨가 뿌려집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뿌린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씨이고 또 하나는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 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아들의 씨를 뿌리면 천국의 자녀가 태어나고, 자라지 씨앗을 뿌리면 가라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각을 통하여 어떠한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어떠한 것으로 추수하느냐가 결정되므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패배를 승리로, 죽음을 삶으로, 질병을 건강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운명을 개조하고 내일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여러분이 회개함으로써 마음의 밭에 심어진 가라지를 다 뽑아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모든 파괴와 절망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심은 씨는 얼마 있지 아니하여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용서의 체험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욥34:2)
 
수많은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형식적으로 교회에 왔다갔다 하므로 예수님의 용서함에 대한 은혜를 실제로 체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고 불의하며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를 받았다는 용서의 체험을 하지 못하면 영적인 세계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매일 세수를 하고 손발을 씻어서 먼지와 티끌을 씻어내는 것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짓는 죄를 매일같이 용서받고, 주님의 깊은 용서 속에 들어가 예수님의 보혈을 통한 용서에 대해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여러분과 나의 신앙이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해야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자기가 자기 자신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나는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깊이 병든 한 자매님과 신앙 상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는 그 자매님의 병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님의 남편은 장사를 하시는 분인데 어느 날 장사차 남편과 함께 시골을 다녀왔더니 그 동안 청상과부로 자기만 바라보고 살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던 것입니다.

임종도 못 지키고 평생 고생만 시켜 드린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니 자매님은 자신이 죽도록 미워 자신을 학대했습니다. 이것이 자매님에게 깊은 병을 유발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매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매님을 용서하셨는데 자매님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하자, 자매님은 깜짝 놀라면서, “하나님께서 나 같은 불효자도 용서하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하셨음을 깨달은 자매님은 자기 자신도 용서하게 되어 자책과 원망과 탄식 대신에 마음 속에 넘치는 기쁨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용서가 그의 병든 생애를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깊은 용서를 받고 난 뒤에는 나 자신을 용서하고 나아가서 이웃을 용서하는 생활을 하게 될 때 생활에 변화가 다가올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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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기도-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기도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먼저 일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두 세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여 합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 기도는 하늘에 열납되는 것입니다. 또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언약하신 말씀을 근거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분명하고 구체적인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낫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는 것입니다.

- 기도 -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사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오늘도 우리 가족이 한 뜻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