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2011

직면한 영적 도전…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은 더욱 영적인 도전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만큼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날이 더 가깝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날로 흉포해져가고 교활하며 더욱 극도의 음란에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능가한지는 이미 오래 전입니다. 영혼을 죽이려는 사탄의 흉계요 덫이요 함정입니다.
세상은 영혼의 발목을 단숨에 날려버리려는, 아니 갈기갈기 찢어 죽이려는 사탄이 몰래 묻어둔 지뢰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사탄은 영혼을 그 창조주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떼어놓기 위해 온갖 음모와 거짓으로 속이며 삼킬 자를 찾아 우는 사자와도 같이 으르렁거리며 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광명한, 아름답디 아름다운 천사로까지 가장하기도 합니다.
더구나 영혼을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어야할 사명을 지닌 교회와 그 지도자들의 영적타락은 몹시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부터 이상한 조짐이 일기 시작한지는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처처에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있으며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사람들은 쾌락을 좇으며 타락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곳에 다시 오실 날이 임박해질 때 세상이 그러하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지금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우리가 더욱 주의할 것들은 사탄의 간교한 흉계들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생명들을 죽이기 위한 사탄의 술책들입니다. 그것들은 음악이니 게임이니 하는 달콤하고도 유혹스런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의 영혼을 포획해 버리고 맙니다.
지금도 너무나도 수많은 아이들이, 심지어 어른들까지도 더러우며 잔인한, 음란한 컴퓨터게임에 몰입하여 자신들의 영혼을 사탄에게 내어주고 있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급하고 난폭하며 파괴적이고도 절망적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조차 모르며 장차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거센 풍랑이 이는 성난 바다위에 이리저리로 표류하는 난파선과도 같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각종 대중매체들을 통한 사탄의 융단폭격은 쉼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영혼들이 상처를 입고 영적전쟁터에서 나뒹굴고 있기도 합니다.
저질스러운 드라마나 쓰레기 같은 코미디프로그램들은 영혼을 갉아먹는 사탄의 졸개들이며 그것들을 생산해 내는 자들은 맘몬으로부터 죽음과 저주의 보상을 받으며 그 일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욱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만 할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에 말입니다.
문밖에 이미 이르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때가 악하니라”

출처:예수님의 교실

영적인 힘을 기르는 법

1.말이 삶보다 앞서지 말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은 신실해 집니다.

2.말과 행함을 일치시키십시오. 존재의 힘이 생깁니다.

3.말이 삶보다 많지 않게 하십시오. 삶이 단순해 집니다.

4.남을 평하기에 앞서 자신을 살피십시오. 고요히 높은데 이르게 될 것입니다.

5.행하기에 앞서 기도하십시오. 삶의 시간을 절약하게 됩니다.

6.말씀에 행함을 일치 시키십시오. 거룩한 주의 발자취를 다르게 됩니다.

7.하나님만을 두려워 하십시오.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이 편지는깊은 생각 깨끗한 마음으로 하루씩 완결하는 삶을 살며 직업을 성직으로 여기고 살려는 이들이 나누는 영혼의 대화입니다.

샬롬!!
출처: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

사울이 어떻게 했길래 교회는 성장하게 되었습니까?

사도행전 9 : 19 ~ 31사울의 회심 사건은 초대 교회가 든든히 서고, 수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울이 어떻게 했길래 교회는 성장하게 되었습니까?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성령의 권능으로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회심 사건은 결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성도들은 도무지 사울의 회심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가 성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회심한 척 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바나바의 중재로 의심은 사라지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긴 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사울을 향한 반대는 교회 밖에서도 거세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울이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힘써 전파하는 것을 들은 다메섹 유대인들이나 예루살렘의 헬라파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더 이상 유대인들의 존경받는 율법사가 아니라, 죽이고 싶도록 미운, 꼴도 보기 싫은 그런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런 동족 유대인들의 핍박과 교회 안의 냉소적 분위기에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을 더 얻어’ 예수의 그리스도 되심을 전파했습니다.

그 결과 교회는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울수록 상황이나 사람들의 반응에 개의치 말고, 성령께 초점을 맞추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 전파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모든 난관은 극복되고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피하지 않고 용감하게 복음을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복음 증거는 참으로 용감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로 복음을 증거한 곳은 다메섹 회당이었습니다. 그곳은 그리스도인 체포 공문을 전달하려 했던 곳으로 ‘체포’라는 단어가 금방 떠오르는 바로 그 회당이었습니다(행 9:2, 20참조). 하지만 전혀 망설이지 않고 용감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훗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는 이전에 스데반이 순교한 바로 그 곳에서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이런 담대한 복음 증거는 유대인들의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를 쓰며 사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사울은 성난 유대인들을 피해 광주리에 담겨서 간신히 탈출하기도 하고, 테러리스트를 피해 은둔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난을 피하지 않는 사울의 열정적 복음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교회는 더욱 든든히 서갈 수 있었습니다.

‘NO CROSS, NO CROWN’이라는 말처럼 주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힘든 환경 중에 있더라도 더욱 용감하게 복음을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고난이 오히려 말할 수 없는 영광과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기독대학인회(ES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