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2010

그리스도의 신부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한 영적훈련 - 조호남 목사님

1:9-12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우리의 목표는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영광을 얻으려면 영광에 확실한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신앙의 목표는 복스런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고 목표를 위에서 면류관을 받는데 두어야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님은 바라보는 것을 주시니 목표를 위에 두고 달려야 하되 코치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부르사 영광을 얻기에 합당한 자로 말씀과 성령으로 양육시켜 주십니다.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대하여 얼마나 합당히 행했느냐에 따라서 하늘왕께서 영원한 배필을 뽑으십니다.

2. 훈련을 받아 언행심사가 아름답게 변화될 주님의 신부가 있습니다.
너희 안에 마음을 품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이 필요한데 그리스도의 신부로 주님께 인정받는 훈련의 항목들에 합격해야 합니다. 장교가 되려면 일반 군인과 달리 특별한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하듯이 우리도 훈련을 통해서 주님의 신부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을 닮는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성품으로 기르는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과 훈련에 순응을 해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첫째 훈련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기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도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하고 하루를 돌아보아 죄들을 낱낱이 회개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기도해야 합니다.

번째는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짜증이 나도 항상 기뻐하라고 하시는데 항상 기뻐하는 성품을 보십니다. 기뻐하는 것도 신부의 성품중의 하나입니다. 왕이 신부를 뽑는데 찡찡한 자를 뽑겠습니까! 밝고 항상 기뻐하는 자를 뽑으시니 넘치는 기쁨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번째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자를 신부로 맞아주시니 어렵고 힘들어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불평하다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합당치 못해 망했습니다. 어차피 겪어야 하니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의연하게 견뎌야 합니다. 욥은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도바울은 수없이 갇히고 매맞고 했어도 짜증내지 않으셨고 오히려 찬양을 드리셨습니다. 이럴 합당한 자가 됩니다.

번째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입니다. 직분을 보고 뽑는 것이 아니고 외모가 아니고 마음 중심에 사랑을 원하십니다. 사랑도 가장 기본이  주님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면 불합격이고 그것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다섯 번째는 성령의 열매인 온유와 절제와 양선이 있어야 하고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신부가 외모도 단장하고 신혼살림도 단장하듯이 우리는 마음을 정결한 신부로 단장해야 하기에 절대 마음이나 말이나 행동이 거칠면 안됩니다. 억울한 말을 듣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화를 내버리면 천민이 되어버리니 이럴 오히려 긍휼이 여기면 아름다워집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해 지는데 축복하면 아름다워지게 되고 기뻐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도 습관인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짜증내면 순간은 시원한 같으나 나중에 신부의 자격까지 박탈당합니다.

여섯 번째는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조심하며 무례히 행하면 안됩니다. 장교는 장교끼리 서로 대우해주듯이 교회는 진짜 영원한 주의 자녀들이니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하는데  이것이 수업에 들어갑니다. 무례하게 행하는 사람에게 참고 이해하는가, 묵묵히 하는가, 같이 화를 내는가 보십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이런 행동을 선택할 것인가, 감사할 것인가, 불평할 것인가, 기뻐할 것인가, 짜증낼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럴 성도는 어떻게 것인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참는 것을 원하시는데 진짜 실력은 행위입니다. 원수를 축복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은 알지만 실제에서는 못하는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배웠으면 말씀을 듣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 결론으로 그날에 뿌린대로 행한대로 정확하게 우리에게 갚아주십니다.

3. 말과 생각과 감정과 행동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조심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조금 잘해보려고 애쓰고 하는 정도만도 기뻐하십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모든 것에서 방심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어야 승리하며 변화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말을 해도 되겠는가.. 말을 점검하고 감정도 감정을 손질해서 내보내라고 했습니다.

감정을 손질하라고 하시는데 이런 감정을 불쾌한 감정을 내보내도 되겠는가를 점검하고 내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고 칭찬하고 이런 것은 괜찮은데 모든 것에 심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시대적으로만 깨어 있으라는 것이 아니고 이런 면에서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살지만 말씀이 적용이 됩니다. 영광을 목표로 두는 사람이라면 성경에는 흠도 없이 티도 없이 평강가운데 나타나라고 하시는데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 명예입니다.

우리 목표가 천국과 영광인데 영광스런 자리에서 면류관을 받고 주님 가까이 있기 위한 합당한 자격과 신부가 되기 위해서 주님께서 우리를 양육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말씀에 순종하고 훈련 지침에 순종하면 우리는 못해도 주님께서 하게 하셔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혀주십니다.

이런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면 우리에게도 영광을 주십니다. 살후 1:12 우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누구든지 기본이 되고 말씀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면 은혜를 주셔서 합당한 자로 만들어주셔서 신부로 맞아 주십니다. 문제는 행동과 말과 믿음과 정절에 대해서 정신을 차려서 주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영광의 기름부음, 사랑의 기름부음, 신부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고 썩지 아니할 영광의 소망에 목표를 자가 지시하신대로 순종했기에 기름부음으로 보증해주고 확증해 주는데 이것을 영광의 기름부음이라고 하고 사랑의 기름부음, 신부의 기름부음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영광의 확증이며 보증입니다.

은총의 표징이 기름부음이니 기름부음이 때까지 자긍하면 안되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기름부음 받은 표적은 이전보다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사모하게 되고 그리워지고 천국이 소망되고 주님이 갈망이 되고 이전보다 주님을 닮아 변화되게 되고 주님을 인해 행복하게 되고 영혼들에 대해서 안타까워 기도하게 됩니다.

이런 기름부음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환난과 궁핍 중에서도 주님을 사랑하며 말할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했습니다. 영원한 썩지 아니할 영광을 얻기 위해 열심히 달음질하고 말씀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 간구하고 그래서 주님께 인정을 받으면 여기에서부터 달콤한 행복한 아름다운 삶이 시작됩니다.

주님께 합당히 행하여! 주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성령으로 확증받고 그러면서 주님과 함께 오늘도 영광의 소망을 향해서 영광의 주님을 뵈오려 가는 힘찬 발걸음 아름다운 발걸음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소망하며 형제들에게도 친절하고 사랑하며 이렇게 승리하는 빛의 열매를 맺는 주님께 합당히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0 4 16 새벽 말씀중에서
<출처:카페-주님을기다리는신부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놀라운 부활의 열매 - 조호남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가라사대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아멘

1. 부활의 결론은 천국의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감사하며 기념하며 축하하는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너무나 놀랍고 행복한 일이기에 부활을 되새겨 보는데 앞으로 상상을 초월한 삶과 성취와 누림이 남아 있는데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생각만해도 기쁩니다. 창세전부터 택하시고 계획에 따라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우리가운데 함께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부활을 풍성하게 이루어 주시려고 영화롭게 참여시켜 주시려고 인도하시는데 지난날과 지금과 앞날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이 십자가와 주님의 부활과 다시 오실 주님이기에 사도들도 복음을 생명을 다해 전했습니다.

2. 부활은 축복중의 축복으로 모든 사람에게 참된 소망이 생겼는데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부활의 사건이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이 생겼습니다. 가난한자, 소외된자, 신체장애자들,,,, 모두가 영원히 복되게 살수 있다는 소망입니다. 영원히 천국에서 영생할 있다는 것보다 기쁜 소식은 없고 놀라운 소망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영생을 주신 소망이니 믿을 있는 소망입니다.

톨스토이가 참회록에서 젊은 시절에 돈과 명예를 위해서 글을 썼고 자만심과 분노와 이런 마음에서 글을 썼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도박 간음,,, . 짓지 않는 죄악이 없었는데 그런 부에도 불구하고 번에 가까운 자살시도를 했는데 이분이 주의 은혜로 기독교로 돌아와 유명한 부활을 썼는데 자기를 어둠속에서 부활시킨 주님을 생각하면서 글을 것입니다.

전에는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헛되고 헛된 삶을 살고 죄를 짓고 살고 영원한 목적도 없이 살다가 그대로 죽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니 벌레만도 못한 것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의 인생에게 이런 부활의 소망을, 영광의 소망을, 영생 천국의 소망을 주셨고, 이를 이루어 주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시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영혼을 살려주셨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영혼이 부활된 것입니다.

3.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데 완전한 회복을 시키시는 부활의 열매!! 한사람의 죄로 인해 잃어버린 에덴의 축복을 회복시키는데 놀라운 것은 나중 영광이 처음 영광보다 크다고 하신 것처럼 주님의 부활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영광은 에덴의 영광과 비교가 안됩니다. 잃어버린 생명도 찾았고 단절된 하나님과 관계도 회복되고 연합되었습니다. 우리의 몸을 새롭게 하시는데 부활의 몸은 다시 죽지 않는 몸이고 죄를 지을 없는 몸으로 전부를 회복시키신 것인데 강하게 아름답게 존귀한 자로 이전과 완전히 다르게 회복시키셨습니다.

몸도 그리스도와 같은 신령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바뀌어지고 환경도 땅에서 살게 되니 땅도 회복됩니다.

65:7~ 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죄로 인해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되니 땅도 몸도 수고와 슬픔이 되었는데 주님께서 다시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21:4-5 모든 눈물을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땅은 사건 사고 위험 질병 재난등 사망의 땅인데 주님의 부활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데 . 마음, , 환경까지 완전히 회복시키십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세우시는 영광스런 계획이요 은혜요 소망입니다. 천국에 대해서만 다년간 연구하신 분이 있는데 박사님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는데혀의 미각은 죄의 타락으로 모든 재료도 부패되어 음식이 망가졌다.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에덴의 맛이나 땅의 맛보다 못하다 당신이 먹어볼 가장 맛있는 맛들은 땅에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천국의 많은 것을 연구하셨는데 천국도 사회이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있다고 했고 스포츠가 있고 여행도 있고 관광도 있다고 했는데 이곳이 천국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계도 진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회복되니 서로의 만남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건물들도 완전히 새롭게 되는데 세상에서 없는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건물들에서 영원히 삽니다. 그대로 부활의 땅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생각과 추측과 성경과 간증을 근거로해서 생각해봐도 너무나 기쁘고 설레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국제적으로 끊임없는 문제들과 애곡함과 애통함이 있지만 천국은 다시는 전쟁도 질병도 고민도 근심도 애곡함도 없는 곳입니다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새로운 사실,,,, 놀라운 사실을 천국에서 예비하시면서도 동시에 여기에서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

4. 열심히 믿고 충성한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천국은 나라이기에 지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니 왕이나 지도자들을 여기에서 훈련시키고 배출합니다. 그러니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왕이 되게 하시고 높은 위치에서 지도자 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이고 꿈이 성취되는 나라입니다. 천국은 지혜와 총명이 충만하니 하고 싶은 것은 있고 이루고 싶은 것은 이룰 있는데 이곳이 부활의 땅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 부활의 열매입니다.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어떤 해함도 없고 모든 만물과도 대화가 되니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그곳은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땅은 소리들도 쿵쿵 묘한 소리들로 인해 힘들기도 하는데 천국은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또한 색깔이 아름답고 색조가 아름답고 건물의 재료가 너무나 아름다운데  건물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답겠습니까! 이것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도, 성령님도, 부활도, 주님께서 다시 데리러 오심도, 충성하라고 하심도,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심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천국의 영광에 영광에 참여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 죽음 죽음, 예수님 부활 부활, 예수님 승천 승천, 예수님 하늘에 앉으심 나도 하늘에 앉히심! 우리는 이미 영적으로 부활되었고 몸의 영광된 부활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사병보다 장교가 훈련이 쎄듯이 훈련이 강하다 싶으면 하늘나라에서 장교가 되게 하시고 왕이 되게 하시려고 그러시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모든 것을 영광의 관점에서 보면 은혜가 됩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지금 오늘날 우리가운데 그의 영으로 영광스런 부활을 위해서 새롭게 하시고 아름답게 하시고 충만케 해주시고 계십니다.

잠시 후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실 영광의 주로 오시기 때문에 그때 영광중에 나타나실 우리도 영광중에 나타납니다. 이를 알기에 이를 소망하고 설레임과 기쁨으로 사는 우리들 영광의 주님을 지금 뵙기 전에 부활 주일을 맞이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영광의 소망에 대해서 핵심이 되고 근거가 되는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감사드립니다.

몸만 아니라 환경도 새롭게 되고 차원 높게 건설된 하늘과 땅에서 주님과 함께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형제가 되어 서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 찬양하며 모든 피조물과 화목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소망, 너무나 행복한 소망입니다. 오직 이것을 위해서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신 주님, 부활로 말미암아 모든 계획이 확정되고 검증되고 확실히 증명되고 성령으로 통해서 구체적으로 부활의 영광을 이루어가시고 계신 주님이십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우리가운데 함께 계셔서 영광의 주로 오실 때까지 영광의 주님을 영광중에 만나도록 이끌어 주시다가 우리의 낮은 몸을 그리스도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고 부활시켜 주실 은혜를 부활 주일을 맞이해서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뻐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로 인해 주신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신앙으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한 기름부음을 받아 사랑과 충성을 다하시는 남은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0 4 4 부활주일 말씀중에서~^^
<출처: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스캇 브래너 목사 - 한국어 찬양, 한국어 방언, 그리고 한국인 아내...

스캇 브래너 목사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예배회복의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는 스캇 브래너 목사. 현재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 시티의 IHOP교회(마이클 비클목사) 섬기고 있는 그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한국어 방언을 받았으며, 한글로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등을 작곡하는 한국과 매우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한국의 영동제일교회(김혜자 목사)에서 사역의 대부분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영동제일교회 찬양팀 '다윗의 장막' 함께 여러차례 앨범을 있는 스캇 브래너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가 한국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예배에 대해 들어볼 있었다.

스캇 브래너 목사. 그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랐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경을 접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명으로 느끼게 것은 13 때였다. 부르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없고, 부르심이 너무 심각하고 무겁게 느껴질만큼 하나님의 부르심을 두려워하던 그는, 그래서 5 동안을 저항하고 미루다가 18살에 비로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 18살에 텍사스 베일러 대학에서 공부를 하다가, 소명을 받은 버지니아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에 편입,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필라델피아와 뉴욕 등의 길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빈민촌에서 사역을 하면서 점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갔다. 그러던 어느 그는 신약성경 초대교회에 대해 읽다가, 현재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지 못하며,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신학이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다시 법대에 입학했다.

"
저는 전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당시에도 경배와 찬양이 있기는 했지만, 사역의 타이틀이 정도는 아니었죠. 그런데 나중에 사도 바울이 텐트를 만들면서 사역의 기틀을 만들었던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공부를 해서 이를 통해 삶을 꾸려가면서 사역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법대에 갔어요."

하지만, 스캇 브래너 목사는 법대에 가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것이 과연 내가 가야 길인가' 대해 번이고 생각했다. 그러던 그는 법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 스캇 브래너 목사는 " 때부터 경배와 찬양 사역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말했다.

"
저는 법대 졸업 직전까지 경배와 찬양 사역이 나의 사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에서도 저작권법 등과 같은 찬양사역과 관련된 법들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레코드 사업에서 재능을 있기를 기도했는데, 결국 나중에 레코드 회사의 변호사로 취직하게 됐죠. 레코드 회사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있었습니다. 음악작업의 실질적인 것들과 외적인 것까지도요."

레코드 사에서 음악도 만들고 하면서부터 스캇 브래너 목사에게는 점점 경배와 찬양 집회를 이끌어 달라는 요구가 많은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는 책상에 앉아서 사무일을 느끼지 못했던, '이것이 나의 사역이구나' 하는 확신을 경배와 찬양 현장 사역을 통해 느낄 있었다. 일과 찬양사역을 병행하면서 갈등하던 그는 처음 전임 변호사의 길을 택했지만, 찬양 사역은 끊임없이 그에게 요구되어졌다. 결국 변호사를 접고 달라스의 교회 전임사역자로 가게 스캇 브래너 목사는 그곳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며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맞을 있었다. 그리고 사역은 한국 사역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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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저희 교회의 어느 사역자분께서 제가 한국에서 사역하게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신실한 분들이셨고, 그래서 그분들이 아무 의미없이 혹은, 나쁜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때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가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말이죠. 그런데 무렵, 저에게 아시아 사역이 점점 열렸고, 한국에 초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경배와 찬양에 대해 가르쳐 달라는 사역이 들어왔죠. 그래서 한국에서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이라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는 한국 사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점점 많은 기도를 가면서 놀라운 체험을 하기도 했다. 그가 전혀 알지 못했던 한국어 방언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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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국 사역자분과 함께 방에서 단둘이 기도할 때였습니다. 기도 그가 나에게 손을 얹었는데, 제가 우리나라 말이 아닌 다른 나라 말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도가 끝났을 때도 저는 그것이 한국말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분께서 저에게 그것이 한국말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거든요. 다시 한국말로 방언을 하는지 보려고 2 동안 저에게 사실을 말씀하시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나중에야 분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제가 '주님 제가 가야 길을 보여 주십시오'라고 연이어 5번을 말했다구요. 그래서 분은 처음에는 방에 다른 한국인이 들어왔나 하고 기도 중에 눈을 뜨고 주위를 돌아보기도 했다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없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놀랐다고 하셨습니다."

한국 방언을 하면서 스캇 브래너 목사는 환상을 보았다. 그는 환상 속에서 그와 함께 기도하던 사역자와 함께 한국을 바라보면서 ' 곳에 어떻게 닿을 있습니까?'하고 주님께 물었다. 그러자 모세 앞의 홍해처럼 바닷물이 활짝 열렸다. 스캇 브래너 목사는 신비를 체험하고, 한국 사역의 사명을 더욱 확실히 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그리고 장모인 김혜자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영동제일교회에서 한국의 사역을 시작하게 것이다.

기자는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마지막 질문으로 건내 보았다. 과연 스캇 브레너 목사가 생각하는 진정한 예배란 무엇일까?

"
정말 완전한 예배는 예수님께서 희생의 제물을 드림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 그것이 예배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예배에 들어갈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이루셨다고 말씀하셨을 , 휘장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분리가 완전히 떠나고, 관계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문이 열렸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있는 것입니다. 예배 동안에 성도들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와져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예배를 드릴 멀찍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려 하는 것을 있는데, 그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가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을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에 반응하는 , 표현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경배할 , 하나님의 사랑을 신선하게 받게 되고, 은혜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한국어 찬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스캇브래너 목사
'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를 세상의 빛으로' 등의 곡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Scott Brenner 목사.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일본, 호주, 독일, 영국 전세계 예배회복을 위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작곡한 찬양 경배곡들은 AIDS 환자를 치유하는 성령역사가 일어나는 잔잔한 주님의 임재 가운데 강한 기름부음이 있는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나라, 한국을 사랑합니다.

스캇브래너 목사와의 인터뷰Scott Brenner
찬양은 하나님을 느끼는 방법입니다.
스캇 브레너, 그와의 인터뷰는 유쾌하다.
언제나 기대 이상의 솔직한 답변으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때문이다.

바쁜 일정으로 몸살에 걸렸는지 인터뷰 내내 기침을 하면서도 시종일관 진지함을 잃지 않았던 고마운 사람.

지난 번에는 그랬는데 오늘은 유난히 하얗게 그의 머리에 시선이 꽃힌다.
누구보다 열심히 고민하고 기도하며 세상을 살아온 흔적.
그의 머리를 보며 다른 생각을 본다.
말도 통하지 않는 그와의 만남이 언제나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울 있는 이유는
꾸미지 않고 솔직한 그의 자연스러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한국어 찬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스캇브래너 목사
'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 '나를 세상의 빛으로' 등의 곡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Scott Brenner 목사.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일본, 호주, 독일, 영국 전세계 예배회복을 위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작곡한 찬양 경배곡들은 AIDS 환자를 치유하는 성령역사가 일어나는 잔잔한 주님의 임재 가운데 강한 기름부음이 있는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찬양사역은 어떻게 시작하시게 것입니까?
원래 크리스천 가족에게서 태어난 저는 13세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무엇인가 사역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없었습니다. 당시는 찬양사역이 지금처럼 활발하던 때가 아니라 고민했습니다. 또래 청소년들이 그러하듯 무엇을 해야 할지 방황도 많이 했죠. 그러다가 18세에 순종하자는 마음을 가졌고 온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깊은 부르심과 그분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보수적인 침례교 신학대에서 찬양과 경배 인도를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베일러 남침례 대학으로 학교를 옮기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하면서 찬양사역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적 감각이 있었지만 그것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과는 연결시키지 못했고 다양한 교회를 다니며 목사가 되겠다고 기도했었습니다.

지금은 찬양사역 리더면서도 목사입니다. 저는 이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찬양사역이라 하면 음악에 목적을 두고 사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역이고 음악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하고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갖고 공부를 많이 해야 찬양사역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는 열정과 비전이 확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엔터테이너가 아닙니다. 찬양사역은 즐기는 연예사업이 아닙니다. 신성한 기운이, 성령이 나를 인도하십니다. 전문가 사역자를 기르고 싶은 것이 소망입니다.

한국에서는 영동제일교회와 함께 사역하시고 계십니다. 영동제일교회와 사역은 언제부터 시작하신 것입니까? 미국에서 6000명이 모이는 집회가 있었는데 김혜자 목사님이 참가하여 와서 예배자 학교를 이야기하셨습니다. 기도해보고 참가하게 것이 시작입니다. 한국에 대해 항상 비전을 품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끌어주신 같습니다.

찬양사역을 하시면서 젊은이들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젊은이들도 누구냐, 어디냐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자면, 미국은 15년동안 찬양을 혁명해왔습니다. 결과 젊은이들이 돌아오고 있지요.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붙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셨습니다.

젊은이들은 전통적인 것을 고수하지 않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두려워합니다. 전통을 끝까지 고수하다 보면 교회의 영적 수준은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을 오게 없지요. 반면 영적 수준은 낮은데 찬양으로 젊은이들을 모으고 즐기고 마는 문제점을 갖는 교회들도 많습니다.

갈급하는 젊은이들을 분리시키거나 문제점없이 성장케 하려면 목회자는 젊은이에게 지혜를 주고 지도하고 덮어줄 있는 장년세대도 함께 길러야 합니다. 청년들은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올바로 지도해 있는 장년층과 같이 발전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위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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