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2011

마지막 전쟁(종교통합 등)의 서막이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의 가장 중요한 쟁점 - 데이빗 윌커슨

마지막 전쟁(종교통합 등)의 서막이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의 가장 중요한 쟁점 - 데이빗 윌커슨
사탄은 거룩한 자손, 그리스도를 존귀히 여기는 남은 자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으며 선포하는 사람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전쟁의 핵심 쟁점은 예수님의 신성 입니다. 과연 예수님이 그리스도, 아버지의 독생자,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이 세상의 구세주이신가? 아니면, 단지 많은 선을 행하며 다닌 또 다른 선지자인가? 신성을 입으신 영광 중에 하나님과 함께 앉아계신 부활의 구세주가 아닌 평범한 사람인가?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유일성 을 이렇게 증거 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유일하다고 했습니다. 즉 하늘아래 다른 이름으로서는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신성을 갖추신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른 어떤 존재와도 그 영광을 나누지 않으실 것입니다.

바울도 이와 같이 선포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에베소서 1:19-22). 

바울은 예수님은 모든 것 위에 유일하신 머리 시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1:22, 23).

바울은 또한 모든 피조물이 어느 날 예수님을 유일한 주로 인정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是認)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9-11).

모든 피조물의 혀가 무하마드도, 알라도, 힌두교의 만신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할 것입니다. 이것이 이 전쟁의 핵심 쟁점입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마십시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단지 이름을 놓고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신성"을 놓고 벌이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세계 교회 통합을 추진하는 타락한 교회들은 세계 단일 교회라고 하는 사탄이 꾸며놓은 품안으로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결국, ‘세계 통합 교회라는 것이 세계의 주요 종교들을 다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카톨릭, 그리스 정교, 회교, 불교, 힌두교, 심지어 개신교까지 말입니다. 사탄은 종교간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타협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물론, 이들 집단을 하나로 결속시켜 주는 그 예수라는 이름은 다른 복음의 다른 그리스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다른 이름은 한때는 복음주의적이었던 종파들로 하여금 이런 미명 하에 다른 종교와 연합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적어도 한 가지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교사였고 선지자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도 존재하고 있는 좋은 인간적 성품을 다 갖추신 분이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을 거룩한 사람으로 인정합니다."

온 우주의 창조자께서 이렇게까지 깎아 내려지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예수님은 더 이상 그리스도로서, 신성을 가지신 주()로서 인정 받지 못할 것입니다. 종교통합을 주창하는 교회들은 예수님의 능력이나 부활과 같은 개념들은 어떤 것이든 없애버릴 것입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예수님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탄의 세계 단일 종교로 편입시킬 것입니다.

사실 인간에 지나지 않는 예수님은 전세계가 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탄도 이것은 문제 삼지 않습니다. 사탄도 인간에 지나지 않는 예수님을 세상이 칭찬하고 존경하는 것은 수용합니다. 사실 많은 작가들이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이루신 일들을 격찬했습니다만 예수님의 신성은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지금까지 쓰여진 가장 화려한 표현 중 일부는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 목사들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순종하는가? - AW토저

나는 성경 전체가 순종으 가르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준엄하게 요구되는 것이 순종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순종없는 구원은 없다. 왜냐하면 순종 없는 구원은 모순된 것으로서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사시니라"(창2;17)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선악과를 따 먹었다.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요, 반역이요, 범죄행위였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롬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멸망이 임한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순종하는 것을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바로 현대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누군가 그들에게 "당신은 순종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세상 사람들에게 "당신은 누구에게 속했습니까?" 또는 "당신은 누구에게 순종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들은 즉시 "나는 나 자신에게 속했습니다. 아무도 내게 순종을 요구할 수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우리 세대는 "내가 나의 주인이다"라는 철학으로 많은 것들을 해석하면서, 이것에 '개인주의'라는 이름을 덧붙였다. 그리고 개인주의에 근거하여 자결(自決)의 '권리'를 주장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인간을 단지 기계로 만드셨다면 우리에게는 자결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도덕적 피조물로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자결의 '능력'이 주어졌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결의 '능력'만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자결의 '권리'가 없다. 즉, 우리는 '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갖고 있지 않다.

네 주인은누구인가중에서/A.W.토저

하늘 보좌에 앉은 신앙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에베소서 2:5,6)

이 말씀처럼 우리는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은 스스로 살아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넣어 주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한복음 14:20)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함께 못박혔고, 예수님께서 장사되셨을 때 우리도 장사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여 하늘 보좌 위에 앉으셨을 때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보좌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며,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함께 장사 지내고 함께 살아나서 지금은 하나님 편에 앉아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은 합리적으로 천국의 보좌 위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과 천국의 사이에는 오직 이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우리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죄인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세상에 소망 없이 버림받은 나그네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제사장들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보좌에 앉은 신앙으로 살아 나가야 됩니다.

세상에 부귀 영화와 지위와 청춘은 하루 아침에 쏜살처럼 날아가 버릴 수도 있고 안개처럼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쇠하지 않고 추하지 않고 빼앗길 수 없는 영생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일들로 말미암아 요동하지 않습니다. 신앙으로 하늘 보좌에 앉아 있는 사람, 그 사람은 마치 물 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6)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