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에베소서 2:5,6)
이 말씀처럼 우리는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은 스스로 살아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넣어 주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한복음 14:20)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함께 못박혔고, 예수님께서 장사되셨을 때 우리도 장사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여 하늘 보좌 위에 앉으셨을 때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보좌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며,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함께 장사 지내고 함께 살아나서 지금은 하나님 편에 앉아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은 합리적으로 천국의 보좌 위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과 천국의 사이에는 오직 이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우리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죄인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세상에 소망 없이 버림받은 나그네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제사장들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보좌에 앉은 신앙으로 살아 나가야 됩니다.
세상에 부귀 영화와 지위와 청춘은 하루 아침에 쏜살처럼 날아가 버릴 수도 있고 안개처럼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쇠하지 않고 추하지 않고 빼앗길 수 없는 영생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일들로 말미암아 요동하지 않습니다. 신앙으로 하늘 보좌에 앉아 있는 사람, 그 사람은 마치 물 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아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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