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2010

세계정부 - 세계정부의 필요성에 관한 여론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시록 13:6~8)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참람한 말을 담대히 할 뿐 아니라, 휴거된 그리스도인들이 세계곳곳에서 한꺼번에 사라진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큰 의문을 가질 것이며, 적그리스도는 그 문제에 대해 해명하기를 "그들은 세계평화를 반대하는 자들이므로 저주를 받아서 하나님이 없이 하셨다" 고 저주하는 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7년중 전 3년반 기간에 이스라엘 중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큰 핍박을 받을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온 세계 모든 민족을 비상한 방법으로 다스려 나갈 것이며, 드디어 초인산적인 권세와 고도로 탄압적인 독재정치를 세우게 될 것이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졌던 이방인의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했던 세계 모든 인민과 두 선지자가 예언하던 전 3년반에도 회개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도 그 적그리스도의 세력 하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기독교인과 무신론자, 지식인이나 무식한 자나 무론노소하고 모두가 적그리스도를 경배할 것이다

세계정부의 필요성에 관한 여론
독일에서 미국으로 도피해 유대인이며 위대한 물리학자인 알버트 슈타인은 원자탄을 만들어 히로시마에 투하함으로 2 대전을 종식하게 했으나, 장차 무서운 위력을 가진 핵무기가 세상을 파멸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였다. 그는 1950 텔레비전에 방영된 그의 연설에서 다가올 핵전쟁의 위협에서 세계를 구원하고 국가간의 평화를 유지하 위해서는 초국가적 행정체계, 세계정부가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5 11 16일자 한국일보에 "세계정부 수립 안되면 21세기 전에 핵전쟁" 이라는 제하의 기사는, 모든 국가들이 그들의 주권을 포기하고 전제적인 단일 세계정부 수립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서기 2천년이전에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버드 대학교와 메사츄세츠 공과대학의 원자 전문가들의 경고를 싣고 있다. 1976 1 8일 중앙일보에 "25년안에 세계정부 수립"이란 제목 밑에, 세계8개 지역의 사회과학자들이 보다나은 세계를 이룩하기 위해 구성한 '세계질서연구소'의 소장이며 러트커즈 대학의 국제법 교수인 사울 멘들로비츠의 예언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서기2천년까지 세계정부가 수립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더 이상 이론의 여지가 없다. 내가 보기에는 금세기 말에 탄생될 세계정부의 형태는 무기경쟁으로 인한 위기, 폭력사태의 발생, 식량, 인구 및 환경불균형등 피치 못할 요인에 의해 고도로 탄압적인 소수 독재정부가 될 것이다. 세계사회의 세부 내용은 완전 보편화된 무장해제, 효율적인 평화유지, 3당사자에 의한 정치분쟁의 해결, 세계환경보호를 위한 기준 등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 아놀드 토인비는 그가 쓴 「인간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저서에서 말하기를 "전쟁은 5천년간 인간사회가 전쟁수행에 소요되는 경제 잉여물을 처음으로 생산해 낸 이래 고질적인 문명병이 되어왔다. 하나의 제도가 되다시피 한 전쟁은 오직 세계정부로만 대체될 수 있다." (1976. 5. 4. 서울신문)고 했다. 토인비 박사는 1956 10 2일 일본을 방문했을 때 그의 강연 중에서 "세계는 앞으로 일정한 세월에 지나면 지방적인 특이성을 그대로 보유하는 공통된 문명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단언하면서 "세계인민들은 드디어는 지방 시민권과 아울러 세계시민권을 공유하게 될 것이며 전자가 후자에게 소속될 것인데. 이것은 마치 연방과 주의 관계와 흡사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그는「세계와 서구」라는 저서에서 (p.181~182) "인류는 즉각 세계정부를 수립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세계정부 수립에 실패를 보거나 이를 지연시킴으로써 그 벌로 인류 자멸을 감수하든지…인간은 누구나 끝장을 내기를 원하지 않고 있으므로 인류는 이 계고장이 인간에게 명하는 바를 수행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란트 러셀은 그의 논문「인류의 장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 20세기가 끝나기 전에 정말 예견할 수 없는 어떤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아니하면 다음의 세 가지 곧, 이 유성(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물론 인류의 멸망, 지구상의 대폭적인 인구감소에 따르는 야만 시대로의 복귀, 모든 무기의 독점권을 장악한 단일 정부하의 세계통일 중의 어느 하나가 실현될 것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

세계정부 - 세계정부의 여론과 세계주의 운동

오늘날의 세계인류는 3 세계대전의 공포속에 살고 있다. 만일 3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인류를 거의 전멸시킬 핵전쟁이 것이라는 예측은 어렵지 않다. 그러면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 세계 단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상은 이제 하나의 이론이 아니다.

세계 연방정부란 연방제도의 세계국가 세계합중국이라는, 마치 50주가 연방체로 미국과 같이, 현존하는 모든 국가를 결합시킴으로 하나의 연방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세계연방이 달성되면 국가는 세계연방의 주가 된다. 그때에는 고향은 한국이지만 나는 세계정부의 시민이라는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2차세계대전 후에 대다수의 정신적 인사들은 전쟁의 파괴력 특히 원자탄의 출현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되었으므로 세계연방의 필요성을 제창하게 되었던 것이다. 15세기경 유럽연방안이 논의되었고, 1958 유럽경제공동체로 시작되어 하나의 유럽을 만들자는 운동과 더불어 세계연방정부를 세우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은 구체적으로 조직적으로 진행되어왔다.

1946 9 룩셈부르크에서 영국의 연방동맹과 기타 각국의 세계연방주의자들의 단체에 의하여 세계정부를 조성하기 위한 세계운동의 필요성을 토의하기 위한 회합의 발족을 요청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47 스위스 몬트루에서 "세계연방정부를 위한 세계운동"(World Movement for World Federal Government) 결성케 되었던 것이다. 결성대회는 14개국 대표들이 참석했고, 이때부터 세계연방을 수립하기 위한 세계운동은 허다한 세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세계어주의자에 의한 세계어협회등 수만은 단체들이 운동에 가입함으로써 현제에 이르러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세계정부를 세우기 위한 세계대회와 문서보급에 의한 세계여론으로 인하여 세계연방 세계운동은 점차적으로 범세계회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세계운동의 현저한 발전에 있어 각양각색의 인사들에 의한 지원과 성원이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가, 과학자, 교육자, 철학자, 언론인, 경제인 , 종교가, 법률가, 저술가 헤아릴 없다. 세계연방주의자 세계협회에 가입하는 국가도 날이 갈수록 수가 늘어가고 있다.

1984 6 25 중앙일보 "키신저가 백악관 지배 세계통일정부 꿈꿨다."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세계통일정부를 꿈꾸는 재벌종교그룹이 키신저 국무장관을 내세워 백악관을 지배하려 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당시 미국에서 출간되었음을 있었다. 「키신저의 레이건 정권 탈취 계획」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미국의 정보잡지 EIR 워싱턴 지국장 리처드 코헌이 것으로, 유럽의 로스 차일드그룹과 미국의 록펠러 그룹, 비밀종교 결사조직인 프리메이슨 등이 세계단일정부의 수립을 위해 키신저를 앞세워 백악관을 장악하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세계정부를 세우기 위한 세계적 운동으로 경제통합, 언론통합, 종교통합, 세계평화운동, 초국가적 경기대회, 연예활동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1985 7 13 정오부터 영국 런던의 휌블리 구장과 미국 필라델피아의 F. 케네디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아프리카 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 대공연 "세계는 한가족" 열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족도, 국경도 초월한 인류애가 노래의 대합창으로 지구촌에 펼쳐진 것이며, 세계의 유명가수 200여명이 출연하여 무려 16시간이나 계속된 지상 최대의 쇼를 펼쳤다. 공연은 16개의 인공위성에 실려 세계 160개국에 동시 또는 녹화 중계되어 20 인구가 열광한 가운데 시청한 것으로 추계되었다. 공연에서 5 3백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언론계의 경우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일간지들이 1979년부터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국가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나라마다 다를 수도 있는 견해들을 수렴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던 1986 1 23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의"조선일보" 가입신청의 심의 가결함으로써, 조선일보는 '하나의 세계회원사' 정식 가입케 되었다. 하나의 세계 회원은 새로운 국제경제질서, 기술연구, 군축, 난민문제등 인류의 관심사에 대한 특집을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세계적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책을 찾기 위한 모임이다.

종교계에서는 세계 40여종교가 자리에 모이는 사상 최초의 '세계종교 표자 평화 기도회' 1986 10 27 이탈리아 중부의 카톨릭 성지 앗시시에서 개막되었다. 로마 교황청 주최로 기독교, 불교, 유태교, 이슬람교, 힌두교뿐만 아니라 5대륙의 원시종교에 이르기까지 40여종과 200여명의 대표자들 참석, 세계평화 기도회를 하였으며 국가와 종파를 초월한 대규모 평화 축제 되었다.또한 확실한 목적도 없는 여러 가지 그룹들이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 활동하고 있는 것은 배후에 세계정부 운동을 위한 계획이 숨어 있을 능성이 많다.

"하나의 세계" 만들자는 이러한 운동은, 앞에서 '인류가 직면한 한계상황'들과 맞물려, 국제적인 공동대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나의 세계" 키를 잡고 실질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인 것은 물론이다.

현재 국제사회에서 힘의 원천은 경제력이다. 따라서 그러한 세력들은 부와 생산성 제고의 요체가 되는 국가적 거대기업군을 컨트롤할 있어야 한다. 경제통합의 마지막 단계라 있는 '자본의 자유화'여건 하에서 기업의 의사결정권은 일정한 주식 지분의 소유를 뜻한다. 자본의 집적을 위한 초기수단이 주식회사 시스템이었다면, 국가간의 자본 자유화는 기업의 국경을 허무는 고도의 도구인 것이다.

독일 신역사학파 경제학자 베르너 좀바르트에 따르면, 주식회사 시스템은 유대인들에 의해 고안된 자본은 집적 수단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국가의 간섭 없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자 '자유방임주의' 사상에 기초를 자본주의 시장원리를 도입하여 거부가 되었다. 그후 거대한 자본을 국가의 힘을 빌어 보호받기 위해 공공이론을 내세우며 자본주의 이론을 수정했다. 국가의 간섭 없이 돈을 모으고 나서는, 이제는 국가의 힘을 빌어 돈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꾀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국가'라는 메카니즘으로도 통제할 없는 초국가적 세력이 되어있다.

문명의 토대라고 있는 석유 에너지와 식량 수급을 통제할 있다면 또한 엄청난 힘이라 하지 않을 없다. 소위 "석유7대메이저" 곡물 무역에 있어 "5 메이저" 불리는 그룹 또한 유대자본이다. 세계의 귀금속, 금과 다이아몬드 등을 통재하는 역시 같은 사람들이다.그리고 정보를 통제하는 또한 빼놓을 없는 조건이라 것이다. , AFP, UPI, 로이터 등의 세계 4 통신과 세계 유력한 신문 방송을 그들은 직간접으로 컨트롤하고 있다. 하늘에 띄어 놓은 인공위성은 물론이다.

그것들이 어느 국적을 가졌는지를 보지 말고, 거기에 국제 유대자본이 어떤 형태로 개입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실상을 파악할 있다.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

마지막 시대의 징조 - 로마제국의 부활과 적그리스도의 활동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기 위한 무대로써 유대인들은 통합유럽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사실상 로마제국이 부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적그리스도는 종교와 경제의 막강한 힘을 의지하여 세계적인 정치권력으로 나타날 것이고, 무대는 유럽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1986 12 23일자 중앙일보에 「유럽합중국 탄생 멀지 않다」하는 제하의 기사가 다음과 같이 실렸다.

"유럽합중국(UNITED STATES OF EUROPE) 목표로 서구의 통합작업이 기초를 다져가고 있다. '92년부터 여권·취업·상품유통등에 국경을 없애고, 단일 대통령을 세우고 공동통화를 사용하도록 한다."

1987 3 20일자 이코노미스트지에는 「로마제국이 부활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가 또한 다음과 같이 게재된 있다. "위대한 이탈리아 시대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는 원래 최상의 기후조건과 우아한 국토의 풍치에다 음식 맛이 일품인 나라이다…'80년대 초반에도 이탈리아는 관광객들이 던지고 가는 푼돈에 연연하는 경제적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인들은 기간동안 과거 선조들이 누리던 번영과 영화를 재현키 위한 조건들을 성숙시켜 왔다. 경제적 재편 아니라 국민들의 마음자세에까지 가져온 변화는 실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생동적인 나라로 만들었다."

오랫동안 유럽 대륙의 꿈으로 불리웠던 "하나의 유럽" 실현될 것이라는 흥분과 희망에 가득차 있다. 그리고 하나의 유럽을 만들기 위한 미래의 청사진을 준비하며 단일 법안의 제정을 이미 완성한 상태이다. 1946 영국의 처칠 수상의 "유럽의 전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럽합중국의 형성이 바람직하다" 주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유럽연합(EU)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의. 명실상부한 경제중심권이 되어 있다. 유럽연합은 추후에 출현할 "하나의 세계" 모델이자, 세계를 개의 권역으로 대별하여 세계연방체를 구성해 가는데 있어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유럽이 로마제국이 부활하듯 하나의 세력이 되리라는 것은 몇십년 만해도 상상할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성취되어 가는 것을 현실로 보고 있다. 그것은 2,600년전에 다니엘에 의해, 1,900 전에 사도 요한에 의해 성경에 이미 예언되었던 것이다.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준비가 거의 되었다는 사실, 준비과정에 유럽통합이 이루어진 사실 등은 성경에 예언된 인류역사와 관련해 대단히 중대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세력을 통해 세계연방정부의 통치자가 나타나기 때문인데, 성경은 그를 사탄의 앞잡이 "적그리스도(Antichrist)"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에는 짐승의 뿔이 열이라 했으니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현재 EU 나라수가 많지 않느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것은 아직은 환난시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환난 시대에 틀림없이 개의 나라로 부활될 것이다. 어쨌든 결국 10개국이 뭉치는 것이며, 얼마 그중 지도자가 정복되고 결국 일곱의 지도 세력에 남게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활동 (적그리스도의 등장)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계시록 13:3~4).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시고 믿을 있는 증거를 주신 같이(사도행전 1:3~6; 17:31), 적그리스도도 혹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이적을 보임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하고 그를 신격화하게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사단이 그에게 능력과 권세를 보고 기이히 여기며 기꺼이 섬길 것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므로 아무도 감히 권능에 대항할 없게 것이다.

유럽에서 나타난 지도가 중에서 세력이 나타날 것이며, 세왕이 세력을 반대하다가 철저히 제거될 것이다. 세력이 사단의 권세로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며, 세상을 보는 눈과 세상을 향해 말하는 입을 받게 것이다.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뿔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말을 하였느니라"(다니엘 7:8).

세계 곳곳에서 폭동과 소요가 일어나 경제적·사회적 혼란은 더욱 심화될 것이되, 사람들은 책임을 정부의 권세자나 정책의 잘못으로 돌리게 것이다. 시위와 쿠데타와 혁명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새로운 집권자와 정책들이 계속 선보일 것이나 문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래서 민중은 결국 이렇게 외치게 것이다.

" 정부나 국회를 가지고서는 어떻게 수도 없지 않은가. 우리들 모두를 통일하고 구제할 세계의 왕이여 오라.…인민을 이러한 절규에까지 이끌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의 공작이 필요하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모든 나라에 있으면서 정부와 인민의 관계를 교란시키지 않으면 된다. 민중을 증오, 투쟁, 결핍, 기아에 직면케 하고 온갖 전염병으로 비틀거리게 하며, 결국 우리들의 금력과 권력의 지배하에 들어 수밖에 없도록 몰아대는 것이다." (시온의정서 10의정).

독재자란 항상 혼란한 시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1 세계대전후 독일의 경제와 정치가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되었을 , 히틀러가 혜성처럼 나타나 강력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독일 국민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게 것이 일례이다.

마지막 , 세상이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때일수록 위협은 것이다. 이는 군중에게 단순한 대답을 주는 위험한 인물을 찾게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오직 그들을 혼란과 전쟁의 위협에서 구원할 세계적 지도자를 목마르게 고대하게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는 그의 저서에서 "무지비한 독재자가 장하여 잔악 불의의 행동으로 지구상에 전체주의 체제를 확립하게 될지 모른다. 인간의 미래는 인간 숭배를 택함으로써 파멸의 길을 걷든지 절대자 숭배를 택함으로써 생존을 지속하여 다음 역사의 장을 것이다" 라고 보았다.(서울신문 1976. 5. 4)

부활한 로마제국, 유럽공동체는 머잖아 유럽합중국을 만들고 세계에서 막강한 경제대국을 이룰 것이다. 이로써 강력한 정치세력을 형성하여 드디 세계를 다스릴 세계의 총통 적그리스도가 탄생하게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유럽이 받들어 왕관을 신성한 머리 위에 얹게 그는 전세계의 수장이 된다. 우리의 왕은 인민과 더불어 끊임없이 접촉하고 앞에서 연설하겠지만 그것의 전광과 같은 속도로 세계에 넓혀질 것이다." (시온의정서 15의정)

조금 있으면 유럽에서 위대한 지도적 인물이 나타나게 것이며, 그는 세계 모든 지도자의 머리가 것이다. 그의 모습은 세계 TV 통하여 나타나고, 그의 말은 전파를 통하여 순식간에 세계 모든 사람의 귀를 울리게 것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

마지막시대와 징조 -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유럽 통화

"내가 보니 바다에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뿔에는 면류관이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시록 13:1)

사도 요한이 보았던 바다에서 나오는 뿔달린 짐승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세계적인 정치적 권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씀이다. 바다는 언제나 변화하고 요동하는 세계열국을 표현한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는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이사야 17:12)같다라고 하였고, 사도 요한은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시록17:15) 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장차 나타날 세계를 다스릴 권세들을 여러 가지 짐승 모양으로 보여주셨다. 바벨론 세력은 독수리 날개가 있는 사자로, 메대와 바사 제국은 한편을 들고 있는 곰으로, 헬라 제국은 머리가 넷있는 표범으로 보여주심으로써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에 신하 넷이 권세로 나누일 것을 표현했다. 그리고 후에 나타날 로마의 권세를 "무섭고 놀라우며 극히 강하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라는 모습으로 표현함으로써, 줄리어스 시이저 같은 강력한 왕이 열국을 정복하고 가장 강대한  로마 제국을 건설할 것을 예고하셨다(다니엘 7:1~7). 다니엘의 예언은 기원전 600 전에 기록되었으며, 후에 예언된 대로 이루어졌다.

로마 제국은 기원전 68년부터 서기 476년에 패망할 때까지 500 강력하게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렸으며, 후에 로마 같은 나라가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독일의 히틀러가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가졌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역사의 마지막 때어 열국을 다스릴 강력한 권세가 나타나게 것이다.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의 뿔은 왕을 표현한 것이며, 일곱 머리는 일곱 지도 세력을 가리킨 것이다.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왕을 복종시킬 것이며"(다니엘7:24)

마리의 짐승이 뿔이 있는 것은 나라가 하나의 세력을 이룰 것을 말한 것이며, 거기서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반대하던 왕이 제거됨으로 결국 지도적 세력은 일곱이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과거에 오랫동안 기독교가 정치권력을 장악했고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한 유럽에서 나타나게 것이다. 또한 주로 신성 로마제국(A. D. 962~1806) 속했던 나라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세력을 형성할 것이고, 로마가 주역이 것이다

<출처: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