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신실한 마음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기르기
A. 이번 과에서는 사역가운데 그의 성령을 크게 부어주실 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마음의 반응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부어 주심가운데 신실하며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겸손은 기도와 금식의 삶의 방식에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시는 일에 대하여 담대하게 서기 위해 비난을 견디는데 있어서 보여지는 헌신에 있어서 그 자체로 보여주어야 할 덕목입니다.
B.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크게 부어주시는 데 있어서 “하나님에 의해 지휘된 오명”이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보통 금식과 기도의 헌신보다 더한 도전입니다.
II. 사도행전 2장과 요엘2장에서의 성령의 역사하심
A. 오순절 날, 예루살렘에서 성령께서 행하신 일은 마지막 시대에 많은 곳에서 그분이 행할 방식일 것입니다. 그분의 3가지 주요 출현 방식은 바람, 포도주, 그리고 불입니다.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사도행전 2:2-13)
B. 바람은 천사들을 동반한 기적의 출현을 말합니다. 불은 성령의 죄의 자각(conviction)을 말합니다. 포도주는 성령의 치료하심, 회복하심,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마음으로 기쁨을 주는 일을 말합니다.
III. 요셉의 지하 감옥: 겸손에 대한 부르심 (1984년 4월)
A. 1984년 4월은 거의 1983년 5월 21일간 금식성회 후 1년이 흐른 뒤였습니다. 주님은 영적 가뭄의 시즌 후에 하나님의 정한 시간에 홀연히 가뭄의 시기가 끝날 것이라고 말씀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얼마의 기간 동안 영적 가뭄이 있을 것이며 큰 능력가운데 청년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까?”라고 여쭈어보았습니다.
B. 1984년 4월에, 저는 주님으로부터 들릴 수 있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너를 위한 한 계시가 있다, 밥 존스에게 전화를 해라”. 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내게 임하였습니다. 몇 시간 후에, 저는 밥 존스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에게 주님으로부터 강력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가 당신과 그것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라고 밥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한 비전이 열렸는데, 그 비전가운데 그는 요셉의 지하감옥을 방문하였는데 거기에는 왕의 잔을 맡은 자와 빵 굽는 자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창 40:2-19). 그들은 그들의 사역과 관련하여 한 시즌 동안 “감옥”에 있는 두 형태의 사역들을 나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왕을 섬기는데 있어서 독을 넣었다는 고소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시외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의 갇힌 곳이라 4 …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 18 요셉이 대답하여 가로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 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창세기 40:2-19)
C. 한 사역(떡 굽는 관원장)은 정죄를 당하고 죽게 된 반면 다른 사역 (술 관원장)은 무죄가 판명되어 왕의 존전 앞에 포도주를 따르는 자로 다시 복직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밥에게 말하기를 떡 굽는 관원장 (그의 사역)은 그의 떡 (가르치는 사역)에 독이 들어있으므로 죽임을 당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밥의 비전에 떡은 말씀의 사역( 가르침, 노래, 쓰기, 등)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떡 굽는 관원장의 떡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였습니다. 그 독은 그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백성가운데 “겸손을 자아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떡 굽는 관원장에 의한 사역은 죽음에 넘겼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은 그들의 사역을 해체시키신 것입니다.
D. 주님은 밥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왕 앞에 포도주로 섬기는 술관원들을 높일 것이다"” 그분은 그에게 말하기를 그의 “술 관원들”은 지하감옥과 같은 시험의 기간들이 끝나면 왕 앞에 포도주로 섬기도록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그 작업은 10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 1994 4월). 하나님은 밥에게 주님은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서로 다른 사람들을 겸손하도록 사용할 것이라고 보여 줬습니다.
E. 주님은 이 큰 그림가운데 그분의 목적들을 보여줬는데, 그것은 불과 바람과 같은 사역을 푸시기 전에 그의 성령의 포도주를 푸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을 자아내기 위해 이 일을 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F. 하나님은 저에게 들릴 수 있는 음성으로 말씀하셨을 때 밥에게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는 대신 저에게 직접적으로 그 계시를 주실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위한 그분이 가지고 있는 충만함을 받아들이기 위해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주시기도 하시며 전략적으로 감추시기도 하시는데 우리가 서로가 필요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를 세우시는 방식 중 하나로 서로가 사역을 수분(cross-pollinate)시키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신 은혜를 받아들이는데 절실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해와 나눔을 받기 위해 그들에게 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G. 주님은 저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두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 번째, 이것은 10년 동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 내가 기도해 왔던 불 대신에 그분은 포도주로 시작할 것이다.
IV. 1994년의 갱신은 겸손을 위한 하나님의 가혹한 시련이었다.
A. 주님은 사역에 있어서 그들의 삶의 방식, 사역의 초점 그리고 사역의 방식이 겸손을 포용하는 사역들을 찾고 계시는데 그것은 성령에 의해 쓰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흘려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겸손으로 사는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그들의 섬김에 있어 잘못된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화나지 않습니다.
B. 1994년 봄에, 주님은 존 아르노트 (John Arnott)와 랜디 클락 (Randy Clark)과 함께 한 토론토에서 성령의 포도주를 부으셨습니다. 1984년 4월, 주님이 밥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10년 안에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많은 삶들을 변화시킨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였습니다. 미래에 있어서 성령의 부어주심을 위해 아주 중요한 시기였는데, 그로부터 많은 교훈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C. 기독교의 새로운 표현의 한 방식으로 주님께서 성령의 포도주로 교회를 갱신할 때에 예수님의 리더십을 존중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을 수동적인 태만함이 없이,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고, 또는 지나친 열심으로 과장됨이 없이,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높이시는 일에 우리는 성령과 동역 합니다.
D. “성령의 포도주” 를 흘려 보내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을 전이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은 또한 겸손으로 4가지 서로 다른 그룹에 있는 그분의 백성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것을 흘려 보내십니다.
Group #1: 이러한 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포도주”를 저항하는 사람들
Group #2: 그들의 사역을 통하여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도주”를 저항하는 사람들
Group #3: 많은 방법으로 공격을 받는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전이 시키도록 기름부음 받은 사람들
Group #4: 성령의 나타나심을 너무 과대 포장해서 말하는 사람들 (자신에게 주목하도록 구하는)
E. 성령이 하시는 일에 있어서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는 비난을 우리는 감수해야 한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오는 하나님에 의해 지휘되는 오명도 있다. 특별한 능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겸손케 하시려는 이러한 오명은 받아들여야 한다. 역사가운데 하나님의 많은 종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거절당했고 후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돌파 전이나 후에 다가오는 비난을 감수하고 서서 나아가야 합니다.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체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12:7)
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고전 4:9-12)
F. 존 아르노트(John Arnott) 같은 많은 지도자들은 성령의 사역을 위해 용감하게 서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지반(ground)을 취했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의 포도주, 불, 그리고 바람으로 역사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마음의 표면에 얼마나 많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문제들이 떠오를 것에 놀랄 수 도 있습니다.
G.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위한 여지를 만들어야 하고 그분의 임재를 새롭게 나타내는 것에 열려 있어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자(a risk taker) 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포함하여 믿음에 있어서 어린아이와 같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지위를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르침을 잘 받는 영혼을(a teachable spirit) 소유한 자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것들을 배우려고 합니다.
3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 18:3-4)
H. 사랑의 제한 없이 우리자신이 행동하거나 어린이 같은 관점은 갖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모든 주의를 자신들에게 돌리려 합니다.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기 말고 악에는 어린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고전 14:20, 39-40)
I. 우리는 성령의 나타나심에 더해서도 안되고 우리 자신에게 집중시키도록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성령을 육체적으로 나타내려고 시도하거나 과도한 두드러짐(undue prominence)으로 나타내려다가 성령을 소명시킬 수 있습니다.
J. 성령의 활동에 대하여 열정을 갖는데 있어서, 우리는 첫 번째로 좋은 것과 최상의 것(excellent)의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기준을 가지고 모든 것을 시험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씀에 너무 지나친 집중을 줌으로써 종교적으로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분별하려는 것을 무시합니다.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 1:9-10)
V. 서로 존경하는 문화를 세워나가기
A. 우리는 그분께서 부르시고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을 존경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성령은 우리가 서로 존경하는 문화 (a culture of honor)가운데 거하시기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존경할 때 흘러갑니다. 성령은 그분의 왕국가운데 겸손함을 가지고 서로를 존경하는 문화를 세워나가길 갈망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체의 몸과 서로 다른 몸의 역할을 갖고 있는 성령의 사역을 존경해야합니다. (Baptists, Nazarenes, Presbyterians, Anglicans, Episcopal, non-denominational, charismatic, etc.)
B. 우리는 우리의 가족들 가운데 우리의 주어진 사역가운데 존경의 문화를 드러내야 합니다. (교회, 사업장, 학교, 등) 우리의 유산의 일부분과 우리가 부족한 것은 다른 사람들 편에 있는 것입니다.
C. 믿음의 주요한 그리고 명확한 문제들에 동의한 거듭한 신자들은 다양한 사역의 가치, 추구하는 초점, 종말론들에 동의하지 않을 지라도 존경의 영 가운데 행하여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한 그리고 명확한 문제들은 믿음으로 구원받음, 성경의 권위, 두 가지 가장 큰 계명, 잃어버린 자들 전도하기, 우리의 도시를 변화시키는 일, 그리고 열방을 제자삼은 일 등을 포함합니다.
D. 우리는 우리의 삶과 사역에 있어서 부적합성과 부족한 부분들을 인식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우리의 필요를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지체들로부터 제거되거나 고립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만은 기도 운동에 있어서 주요한 방해물입니다. 우리가 만약 다른 지체들보다 더 잘나거나 더 헌신되어 있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면, 그때 우리는 우리 가운데 교만의 영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E. 엘리트 의식을 가진 교만의 영 또는 존경을 가지고 있는 겸손의 영은 전이될 수 있습니다. 축복, 포함하기 (inclusion), 그리고 진리에 대한 충성심을 포함한 존경의 문화를 경작하기 위한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F. 원칙 #1: 비판없이 축복하기 : 다른 사역들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주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기 원하는 갈망들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줄 것입니다. 이것은 계시에 의한 것이지 정치적인 편의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G. 우리는 아직 성숙되지 않은 피어나는 덕목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어떤 아첨하는 말이 없이 우리가 믿는 확신들을 말해야 합니다. 사역에 있어서 어떤 부족한 부분에 상관없이 우리를 그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강한 가르침, 전도, 젊은이 사역의 부족 등). 우리는 사역의 초점과 스타일에 있어서 다른 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에 동의할 필요 없이 축복해야 합니다. 성령은 불충분성과 다른 점을 입으로 발설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축복은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가르침과 실천들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H. Principle #2: 엘리트주의 없이 포함하기(Inclusion without elitism):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치와 그분이 그들의 모두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갈망을 이해하는 것은 그분의 왕국에 대한 그들의 가치와 그들을 우리가 필요로 한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로 다른 이들이 성공하도록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우리에게 주신 것들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포함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도록 길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I. Principle #3: 타협없이 진리에 충성하기 Loyalty to truth without compromise: 존경의 문화는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충성심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존경의 문화를 세워나가는데 있어서 파괴적인 가르침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로운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마태 18:15-17; 고전 5; 고후 11:12-15; 데전 5:14, 21; 데살로니가후서 3:6-14; 계시록 2:2, 14-15, 20). 우리는 이것을 행할 때 올바른 방식과 올바른 마음(갈 6:1) 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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