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말씀, 고린도전서 1장 25절의 말씀이라든가 빌립보서의 말씀이라든가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사도바울은 당시에 대단한 신분이었습니다. 가말리엘의 문하였고, 날 때부터 로마 시민이었지요. 많은 왕들 앞에서 도 당당히 간증하여 그의 똑똑함을 보였는데, 그런 분이 뭘 모르고 그저 "믿습니다. 아멘" 만으로 이런 말 한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그 당시 모든 지식을 통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알고 하나님 알고 나니까 여태까지 알던 세상적 지식이 너무 시시한 거에요. 그래서 이런 말을 한 것입니다.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당시 과학적 지식에 비하여 월등히 앞서 가는 초과학적이라는 것이지요.
프렌시스 쉐퍼 박사의 선언
복음주의 신학자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프란시스 쉐퍼는 그의 유명한 저서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에서 성경을 보는 태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기록된 말씀대로 해석하지 않고 의미로만 해석하게 된다면 그것은 이미 정통 기독교신앙을 벗어난 것이다." 성경의 기록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 론
지금까지 보신 바와 같이 성경은 과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책이며, 과학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책입니다. 성경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지성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장 1절)" 이 말씀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오히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점점 더 명확하게 증명되어가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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