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3-12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아멘]
1. 근본 뿌리인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행복론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과는 차원이 다르고 방법이 다른 천국에 관한
것입니다.
복은 주님께 있고 주님의 은혜 안에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신 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하늘나라 상급을 말합니다.
천국을 간다고 하면 우리가 기본으로 생각하는 기도해야 하고 말씀읽어야 하고 예배드려야
한다는 내용은 본문 말씀에 하나도 없는데 이는 더 큰 근본이 마음이라는 것이고 근본 뿌리인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인데나무같으면 마음이 뿌리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런 참된 영원한 복을 받고자 한다면 심령을 가난하게 해야 하는데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세상
욕심을 없애고 반대로 영적인 갈급함과 사모함을 말합니다. 이렇게 가난한 심령,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을 가진 자는 천국을 얻게 된다고 하십니다.
영양가가 없는 것으로 배를 채워놓으면 최고급의 음식을 차려놓아도 먹고 싶지 않듯이 우리
마음에 다른 것이 있으면 천국을 사모하지 않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함도 자기의 잘못을 후회하며 애통해 하는 개인적인 애통이 있고 다른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는 애통이 있고 핍박받으며 고난을 받는 애통도 있는데 이렇게 애통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성령으로 위로해 주시고 그날에는 하늘나라 영광으로 영원한
위로를 주십니다.
세상은 날마다 재앙의 소식뿐이며 죄로 말미암아 갈수록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세상인데 이런
상황에서 자기만을 위해 사는 쾌락적인 사람도 있고, 허무주의적인
사람들이 있고, 정죄하고 비난하는 율법적인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엔 애통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이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애통해 하셨고 사도바울께서는 동족을 위한 애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어려운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믿어도 세상과 짝하며
깨어있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핍박지역에서 고난받고 있는 형제들을 위해 주님의 마음이 있는 이스라엘을 위해 환난에 남을 영혼들을 위해 애통한 마음으로
중보해야 합니다.
우리가 중보하면 우리도 복을 받고 우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가 겸손인데 이런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세상에서는
강하고 거치른 사람이 성공한 것 같으나 하나님나라에서는 아닙니다. 하늘나라 부를 더 얻으려면 온유해야
합니다. 성경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전부 온유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온유함의 대표적이신데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셨는데 죄인들에게 끌려가시면서도 주님의 말씀과 태도와 행동들을 보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잠잠한 어린양과 같이 온유하셨고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온갖 모독을 해도 십자가에서 고통받으시는 주님을 향해 조롱해도 주님은 거치른 말은 한번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시는 너무나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온유인데 하나님의 성품이 온유하시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데 전부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변화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신앙 훈련을 통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이런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은혜를 받으면 세상소망이 없어지고, 심령이
가난하게 되고, 온유하게 되고, 자기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애통하게 되고, 의에 주리게 되고, 남을 긍휼이 여기게 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고, 핍박을 받아도 기꺼이 참게 됩니다.
이런 진정한 복, 영원한 복, 큰 복을 주시려고 말씀과 성령으로 양육시키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십니다.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니 이런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내적치유도 영광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 그렇지 않으면
주님을 뵐 수 없다고 하셨기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순종하고
또한 변화되기를 내가 원하면 주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이런 사람에게 영원한 큰 복을 주십니다.
2. 목표를 확실히 천국에 두어야 합니다.
천국 영광에 대한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이런 목표를 갖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께 있나이다!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멘
주님께서 위의 소망과 목적을 주셨으니 신앙생활을 뚜렷하게 위를 바라보아야 하고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가는데 소망을 위에 두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3. 주님과 날로 더 친밀해야 하고 영광의 기름부음이 있어야 하고 시키신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친밀한 것이 의중에 의이고 이것을 주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하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영한 복, 아름다운 복, 영화로운
복을 주십니다.
영광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천국의 영광을 더 알게 영광을 소망하게
되고 그 소망 중에 기뻐하게 되고 또한 그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다른 소망은 하찮게 여기게 하십니다. 그러나 기름부음이 없고 은혜가 없으면 변화되지 못하고 주님과 친밀하지 못하고 그만큼 존귀함을 얻지 못합니다.
소망을 위에 두고 계속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기름이 떨어진 다섯처녀
처럼 소망만 있을 뿐 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롬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아멘
마음이 변화되고 기름부음 받아 친밀한 가운데서 맡기신 사명대로 달란트대로 충성할 때 영원한
영광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5. 이 모든 것이 구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기름부음안에서 마음이 변화되어 가면서 친밀하며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사랑하며
주의 일에 충성하는 것이 동시적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렇게 되어가는 것을 보면 주님을 뵈올 수 있는
절대적인 증거입니다. 이 모든 것에서 한두가지가 빠지면 위험한데 이 모든 것이 있으면 제대로 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는 어떻는가,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가, 주님과 친밀한가, 그 다음에 주어진 사명에 충성하는가, 이 모든 것이 구비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영원한 천국의 복인 더 영광중에 영광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부분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하고 성령안에서 이전보다 더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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