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27:16)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의 새로운 모습의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죄의 포로가 되어 마귀에게 짓밟히며 병들고 저주와 죽음의 노예가 되어 비극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새로 찍혀진 사진의 모습을 여러분의 마음 벽 위에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볼 때 얼마나 큰 역사가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린도후서 3:18)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모습대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찍어주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아침, 점심, 저녁 24시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모습을 닮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롯을 떠나 보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 13:14,15)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보이는 땅'을 주겠다고 하셨지 '보이지 않은 땅'을 주시겠다고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병든 모습, 굶주린 모습, 사업에 실패한 모습, 절망한 모습, 낭패한 모습을 마음 속에 그려놓고 하루종일 그 사진만 바라봅니다. 그렇게 되면 도적질하고 죽이는 마귀의 영이 와서 병들게 하고 굶주리게 하며 사업에 실패하게 하고 낭패케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가 없고 마귀를 이겼으며 병에서 놓여남을 받았고 저주에서 속량되고 죽음에서 이겼다. 이것이 나의 모습이다.라고 하면서 그 사진만 바라보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이 바라본 대로 변화 시켜주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모습을 걸어놓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운명을 바꾸려면 먼저 새로운 모습을 마음의 창문 위에 걸어 놓아야 합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야고보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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