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수님이 당신 인생의 모든 것을 징발할 수 있는 주인님으로 믿는가?
집도 징발하고, 재산도 징발하고, 자식도 징발하고, 당신 자신도 징발할 수 있는 주인님으로 믿는가?
당신에게 예수는 주인인가, 하인인가?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예수를 믿느냐 당신 자신을 믿느냐고 물어도 벌써 믿음의 지반이 내려앉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 믿지 않은 자에게는 심판이 있다.
주인님이신 예수를 믿지 않으니까, 주인님이신 예수의 말을 따르지 않으니까. 번번이 실패하고 유혹에 지고 세상의 속삭임에 놀아나서 인생의 방향을 모르는 자리, 하나님의 진로의 자리에 빠지는 것이다.
십계명을 다 지켰고 십일조생황을 착실히 했고 매일 큐티 했고 특별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았다고 말하는가? 하지만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님으로 믿어야 함을 얻을 수 있다.
예수를 '주' 主,Lord로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결국 우리의 문제는 예수를 안 믿는다는 문제이다. 그동안 내 자아를 믿고 내 배경을 믿고 내 지식과 경험을 믿었고 세상의 사부들을 믿어왔다는 것이다.
예수님으리 말씀이 항상 결론인가?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인생의 결론이 아니라면 당신은 왜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고 착각하는가? 자기 경험에 늘 '아멘'하고 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늘 코너에 몰려 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님이 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님으로 대접해 본 일도 없으면서 "주여!"라고 함부로 부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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