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응답받는 성공적인 기도를 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다음 계속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 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이 산이 저 바다에 옮겨갔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믿음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 믿음이 내게 확신을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믿음으로써 내 마음 속의 의심을 모두 쫒아 내고 마음이 평안하게 될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여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확신이 다가오면 그 다음에는 말로 명령하십시오. "산아, 바다로 옮기워져라. 사업은 확장되었다."
그리하여 믿음과 말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믿음이 들어오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 들리며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울지라도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기적을 가져오는 창조적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산이 옮겨진 사실이 있습니다.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산 너머에 있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별로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노인이라 산을 넘기가 여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산마루에 오르면 잠깐 쉬면서 "하나님, 산을 넘으려니 몹시 힘이 듭니다. 이 산을 옮겨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날, 할머니 마음 속에 믿음이 들어오면서 산이 옮기워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교회에 오고 갈 때마다 성경에서 본대로 "산아, 바다로 물러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산이 바다로 물러갔습니다. 그 때가 일제 시대인데 산 부근에 비행장이 생기는 바람에 거추장스러운 산이 깍이어 평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수없이 높고 낮은 산들이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다음 마음 속에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고 확신이 오면 믿음으로 명령하여야 합니다. 그 때 여러분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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