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의 예언
우상을 섬김으로 약속의 땅을 더럽힌 이스라엘은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불살라진 A.D. 70년과 A.D. 135년경 바르코크바 반란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로 흩어졌다. 이 후 1948년 5월 14일 독립국가로 태어나기 전까지 약속의 땅을 잃어버리고 국가 없이 살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독립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알리야 운동은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흩어짐과 회복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다음과 같다.
A. 디아스포라에 대하여 -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흩어진 자’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이다 이 명칭은 팔레스타인 밖에 살고 있으면서 이방인들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 신앙을 지키는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 28:58~64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렘 16:10~13(표준 새 번역)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주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며 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가 알지 못하는 땅,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거기에서, 낮이나 밤이나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다시는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겔 36:16~19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故土)에서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이상의 주님의 말씀은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은 전 세계로 흩어졌다.
B. 알리야 운동(이스라엘의 회복) - 19세기 후반부터 시온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돌아오는 인파를 알리야라고 부른다.
우상을 섬김으로 약속의 땅을 더럽힌 이스라엘은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이 불살라진 A.D. 70년과 A.D. 135년경 바르코크바 반란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로 흩어졌다. 이 후 1948년 5월 14일 독립국가로 태어나기 전까지 약속의 땅을 잃어버리고 국가 없이 살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독립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알리야 운동은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흩어짐과 회복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다음과 같다.
A. 디아스포라에 대하여 -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흩어진 자’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이다 이 명칭은 팔레스타인 밖에 살고 있으면서 이방인들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 신앙을 지키는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 28:58~64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렘 16:10~13(표준 새 번역)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주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며 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가 알지 못하는 땅,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거기에서, 낮이나 밤이나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다시는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겔 36:16~19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故土)에서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이상의 주님의 말씀은 이루어졌으며, 이스라엘은 전 세계로 흩어졌다.
B. 알리야 운동(이스라엘의 회복) - 19세기 후반부터 시온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돌아오는 인파를 알리야라고 부른다.
사 11:11~12 '그 때 여호와께서 다시 능력을 나타내셔서 앗시리아, 이집트, 이디오피아, 엘람, 바빌로니아, 하맛, 그리고 여러 섬과 해안지역에서 자기 백성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온 세계를 향하여 기를 세우시고,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시 모으실 것이다.'
사 43:5~6(킹 제임스 흠정역)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네 씨를 동쪽에서부터 데려오고 너를 서쪽에서부터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 놓으라 할 것이요, 남쪽에게 이르기를 붙잡아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데려오고 내 딸들을 땅 끝에서 데려오리라 하리니'
겔 36:24~28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위의 말씀에서 첫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에서 유대인을 취하여 고토로 인도 하실 것이며, 둘째는 정결케 할 것이며, 셋째는 성령을 부으실 것이며, 넷째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을 따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고토로 귀환하고 있다.
겔 36:33~36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 지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에스겔 예언자는 오랜 세월동안 황폐하였던 이스라엘 땅이 에덴동산같이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은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
에스겔서 37장은 이스라엘의 회복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른 뼈 같은 이스라엘이 하나의 국가로 형성되어지고(1~8절),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에게 생기(성령)가 임하여서 하나님의 군대로 회복됨을 보여주고 있다.(9~10절) 이어서 본문은 이스라엘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만을 왕으로 영원히 섬기는 민족이 될 것을 아래와 같이 예언하고 있다.
겔 37:24~28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호 3:4~5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에스겔의 예언을 따라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롬 11:26~27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리라.
2.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본 자들
아씨시의 성 프란체스코 - 초기 기독교 교부들이 반유대주의적 입장에 서 있었던 한편, 아씨시의 성 프란체스코는 성지의 수호자로서 활동했다. 1200년경 십자군 전쟁에 나갔던 프란체스코는 어느 날 환상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십자군을 떠나 그의 모든 소유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예루살렘을 향해 순례를 떠났고 1219년 악고에 수도원을 세웠다. 당시 프란체스코회는 성지의 유일한 수호자였다.
프란시스 케트 - 1500년경 영국에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는 것을 계기로 신학자들과 평신도들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1589년에 프란시스 케트는 기독교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을 주장하여 이교도로 몰려 화형을 당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토마스 브라이트맨 - 1609년 영국의 신학자 토마스 브라이트맨은 'The Vision was There'이라는 글에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갈 것이다. 거기서 자기들의 왕국을 회복할 것이다. 이것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어디에서나 예언자들이 이것을 확증하고 있다.’고 썼다.
헨리 핀치 - 1621년 헨리 핀치 경은 '유대인의 회복'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회복된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묘사하고 있는데, 모든 이방인들은 그 왕국에 영광을 돌릴 것이며 그 앞에 엎드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교회와 정부로부터 강력한 반대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청교도들과 교회에 뿌리를 내려갔다.
존 오원(John Owen) - 17세기 영국 청교도의 거성 존 오원(John Owen)은 이스라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가졌던 인물로 그는 이 세상에 도래할 그리스도의 나라는 유대인과 함께 시작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무엘 러더포드(Samuel Rutherford) - 청교도였던 사무엘 러더포드는 주님에 대한 사랑이 특별했던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펄전은 러더포드의 서간을 가리켜 인간이 쓴 글 가운데 가장 영감 있는 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러더포드는 그의 서간에서 예수께서 지상에 재림하시는 사건을 제외하고는 가장 영광스러운 사건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될 것이라고 썼다. 그의 서간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강림하신 다음에 나타날 가장 기쁜 광경을 보게 되리라. 우리의 맏형제인 유대인과 그리스도께서 부둥켜안고 입을 맞추는 그 광경! 그들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도다.’
사무엘 가트 - 1640년대에는 중요한 두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한 권은 1648년 발간된 사무엘 가트의 라틴어 소설 ‘노바 솔리마(이상향)’이다. 이 소설책은 밀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스라엘 땅을 배경으로 유대교와 기독교가 혼합된 새로운 종교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또 한 권의 책은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빛의 길’이라는 책으로 이 책은 유대인의 나라가 회복된 이후의 메시아의 시대를 묘사하고 있다.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heyne) - 1830년대 스코틀랜드 장로교 내에는 경건함으로 유명했던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heyne)목사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의 곁에 있기만 해도 자기 죄를 깨닫고 주님의 용서를 구할 정도였다. 그의 설교와 서간문과 전기는 전 세계 수백만 그리스도인에게 감동을 주었다. 맥케인은 유대인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 1839년에 맥케인은 스코틀랜드 킬시드(Kilsyth)에서 큰 부흥을 일으켰는데, 맥케인은 그 부흥의 원인이 같은 해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 선교사역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모르데카이 마뉴엘 노아(Mordecai Manuel Noah) - 1845년 미국에서는 모르데카이 마뉴엘 노아가 ‘유대인의 회복 담론(Discourse On The Restoration Of The Jews)’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노아는 유대인의 회복을 세상에 전파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그리스도인과 유대인의 연합만이 유대민족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의 시대보다 앞선 예언적 목소리로 그 후 1세기가 지나서야 비로소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연합하여 유대인의 귀환사역을 시작했다.
리즈 하월즈(Rees Howells) - 1900년대 초 선교사이자, 웨일즈 성경학교 교사였으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탁월한 중보기도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리즈 하월즈(Rees Howells)는 유대인들을 위해서도 중보 기도했던 사람이다. 1938년 9월부터 하월즈의 중보기도팀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보 기도했다. 2차 대전 중에 하월즈가 유대인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초점을 유대인에게서 나치 체제 배후에서 활동하는 악한 세력에 맞추게 하셨고 전쟁이 끝나게 되면서는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귀환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셨다. 하월즈는 유대인의 귀환을 기도하는 중에 국제연합에서 이스라엘 국가 탄생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실리아 슐링크(Basilea Schlink) 자매단 - 독일 루터교에 속해 있었던 바실리아 슐링크(Basilea Schlink) 자매단은 자기 민족의 무서운 죄를 회개하며 중보 기도하는 사역을 수년 동안 계속했다.
<출처:KIM한인 이스라엘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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