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롬 11: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 11:15‘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세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 11:25~29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버트 리톤(Robert Leighton) - 17세기의 청교도, 로버트 리톤(Robert Leighton)은 이렇게 썼다. ‘유대인들의 회심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지 않는 이들은, 교회의 영광을 위한 주요 핵심을 잊어버리고 만다. 의심의 여지없이 그 유대 백성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명을 받게 될 것이며, 그들의 귀환은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고 하나님의 교회가 이제껏 보았던 것보다 더 큰 영광의 때를 이룰 것이다.’
350여 년 전에 쓰여진 이 글은 그 시대에 혁명적인 개념으로 제기되었다. 17세기 동안 교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는 끝내시고 교회가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이전의 모든 약속들의 수령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지나쳐 버리신 것이 아니다!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바울에 의하면, 그들이 돌아올 때 그것은 세상이 이제껏 알지 못했던 가장 위대한 영혼들의 추수를 의미할 것이다! 넘치는 부요함! 죽음으로부터의 삶 등... 리톤은 바울이 말하려고 한 열방의 부흥은, 이스라엘의 귀환과 평행을 이루리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외침은 이스라엘의 물리적, 영적 회복을 예견했던 단지 앞선 세기의 예언적 음성만은 아니었다. 일찍이 1560년 제네바 성경을 편찬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개신교 지도자들 안에서는 머지않아 이스라엘에 성취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식들이 있었다. 그는 로마서 11장 15, 25절의 여백에 이렇게 기록했다. ‘그분은 유대인들의 온전한 국가가 그리스도의 교회와 합류하게 될 그 때가 올 것을 보여 주었다."
존 오웬(John Owen) - 1649년 존 오웬(John Owen)은 영국 하원의 설교에서 "이 고대로부터의 백성들이 수천만의 기도와 응답 안에서... 이방인들의 부요함과 함께, 한 무리[교회]가 될 그때"를 예견하며… 그것의 시작은 유대인들과 함께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heyne) - 1839년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Cheyne)은 팔레스타인을 여행한 후 로마서 1장 16절을 기초로 설교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찰스 시므온(Charles Simeon) - 찰스 시므온(1782~1836, 캠브리지 설교자)은 한 친구가 유대인들의 미래에 대해 그에게 써 보낸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육백만의 유대인들과 육억의 이방인들 중 어느 쪽이 가장 중요한가?’ 그는 즉각 답신을 써 보냈다. ‘만일 육백만의 회심이 저 육억 명에게 죽음으로부터 생명이 된다면, 그 답은 무엇이겠나?’
핸들리 몰리(Hendley Moule) - 1898년부터 1901년까지 잉글랜드 여왕의 궁정 사제였던 핸들리 몰리 감독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사건은 전 세계 교회들 안에 영적 삶의 엄청난 부흥의 징조와 수단이 될 것이며, 세상으로부터 거듭난 영혼들의 유례없는 회심의 추수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앤드류 보너(Andrew Bonar) - 앤드류 보너(19세기)는 이스라엘이 모든 열방들에게 죽음으로부터 생명이 될 ‘영원한 국가’가 되리라고 믿었다.
진젠도르프(Zinzendorf) - 18세기 모라비안인들의 영적 지도자 진젠도르프(Zinzendorf) 백작은 오직 유대 백성들이 주님께 돌아온 후에야 많은 족속들로부터 대규모의 회심이 있으리라고 내다보았다.
스펄전(C. H. Spurgeon) -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 스펄전(C. H. Spurgeon)은 이렇게 썼다. ‘나는 우리가 유대인들의 회복을 위해 충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이 - 이방인들의 첫 사도들이었던, 더 멀리는 우리들의 첫 순교자들이었던 - 다시 모이게 될 그 날은 머지않아 올 것이다. 그것이 있을 때까지 교회의 넘치는 영광은 결코 올 수 없다. 세상을 향한 비길 데 없는 은혜가 이스라엘 회복과 함께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 같은 믿음의 사람들은 로마서 11장을,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될 때 그리고 엄청난 유대 백성들이 주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 그와 동시에 놀라운 부흥이 온 세상을 휩쓸게 될 바로 그 때를 지적하는 말씀으로 이해했다. 그들은 오늘날 이 지구상에 드러나고 있는 일들을 성령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19세기 전환기에 일어난, 오순절 운동(성령사역의 재발견)의 탄생과 시온주의의 탄생(이스라엘 국가 재건을 위한 운동)을 고려해 보자면 50년 전 세상을 휩쓸었던 그 유명한 치유사역, 늦은 비 부흥운동(The Latter Rain Revival) 역시 1948년 이스라엘의 국가 탄생과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1967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소유권을 가져왔던 제 3차 중동전쟁(6일 전쟁, The Six-Day War, 6/5~10)은 묘하게도 그토록 많은 유대인 청년들이 예수아(예수)를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믿기 시작한 그 당시의 예수운동의 시작과 같은 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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