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영에 속박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들]
1. 자기의 판단에 근거하여 잘못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허물어뜨리는 것을 자신들의 주요한 사역으로 봄
2. 특히 자신보다 덜 영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질책이나 충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3. “하나님께만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로부터 듣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는 것
4.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교회의 옳은 것보다, 잘못된 것을 더 많이 보려고 하는 버릇이 있는 것
5. 주님의 표준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죄의식에 압도당하여 지배받는 것-예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모든 조건을 충족해 주셨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성취하시려고 찾으시는 완성된 사역이 바로 그분이시다. 삶에서 우리의 전체적인 목표는 단순히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6. 자신의 영적 생활에 대한 점수를 채점하는 습관-영적인 성숙의 진정한 잣대는 주님께 점점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임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7. 모든 사람들을 교정해 주도록 자신이 지시받았다고 믿는 것
8. 다른 사람의 약함 또는 실수에 대해 관대하지 못하거나, 거드름을 피우며, 군림하는 보스 스타일의 지도력을 가지는 것
9. 자신들이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께 더 가깝다는 느낌을 갖거나, 자신들의 삶 또는 사역이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
10. 특히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될 때, 영적 성숙과 훈련에서 한껏 자부심을 가지고 또한 거기에 도취하는 것-진정한 영적 성숙은 그리스도 안으로 성장하는 것을 포함한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 시작한다면 진정한 목표이신 예수님을 시야에서 놓쳐 버린 것이 분명하다.
11.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최선두”(cuttion edge)"에 자기가 서 있다고 믿는 것
12. 기계적인 기도 생활을 유지하는 것
13.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기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우상숭배의 징후이다.
14. 감정주의를 과도하게 반박하는 것
15. 성령의 사역의 대체물로서 감정주의를 사용하는 것
16. 다른 사람들의 사역보다 자신의 사역이 뛰어나 보일 때 용기를 얻는 것
17. 하나님께서 지금 현재 행하시고 있는 일에서보다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셨던 일에 더 영광을 돌리는 것
18. 새로운 운동들이나 교회들에 대해 의심하거나 반대하는 경향을 가지는 것
19.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 현상들에 대해 거부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
20. 교회 안에서 육적인 세속성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21. 교회에서 미성숙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
22. 하나님의 승인에 대한 증거로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지나칠 정도로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그들 자신의 사역과 명성을 증진시키고 세우기 위해 기적들을 증거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길에서 심각하게 이탈해 온 것이다.
23. “완전하거나, 거의 완전한 것”이라고 자기가 여기지 않는 어떤 일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주님께서 타락한 인류에 참여하셨고, 자기의 생명을 타락한 인류를 위해 주시기까지 하셨다. 그리고 그분 안에 거하는 사람들의 품성도 또한 그러하다
24. 종교의 영에 대해 과도하게 편집광적인 것
25. “예수님의 십자가” 또는 “그분께서 성취하신 것”이나 “그분의 어떠하심”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영광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그분이 성취하신 것, 또는 그분의 어떠하심이 아닌 다른 것 위에 우리의 삶이나 사역, 또는 교회를 세우고 있다면 우리는 어려움이 올 대 견디지 못하는 불확실한 토대 위에 세우고 있는 것이다.
<릭 조이너 글,[(마지막 날들에 전개될)웅장한 영적 전쟁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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