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010

사랑하는 하나님 Day 151(5월31일2010) - 마이크 비클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이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18:1-3)

사역을 시작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금방 지쳐버립니다. 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며 기초를 단단히 세우기 전에, 사역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연인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낙심과 지루함과 좌절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여인으로서 삶을 즐기는 것이 우리의 노동의 대가입니다.
그 즐거움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줄거움 입니다. 먼저 연인으로서 살면, 복음을 휘애 열심히 일할 때 다른 사람으로부터 공격이 들어오거나, 무시당하거나, 혹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늘 대피할 수 있는 은밀한 장소가 생깁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아직도 푹 빠져들어서 즐거워할 수 있는 은밀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저에게 부어 주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영적인 즐거움입니다!

* 나의 기도 *
주님, 당신의 신부로서 당신과 친밀함을 나눌 수 있는 특권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야말로, 이 땅에서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저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 받도록 만드셨고, 그 사랑이 하나님께 다시 흘러 들어가도록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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