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도입
A. 아 8:5-7의 주제: 그분의 불타는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에 초자연적으로 인치시는 하나님의 헌신.
너는 나(예수님)를 도장(인) 같이 마음에 품고 ... 불길 같이 일어나니 ... (아 8:6)
B. 이것은 아가서와 신약의 정점입니다(히 10:16). 신부의 여정은 하나님 말씀의 입맞춤을 향한 부르짖음으로 시작되고(아 1:2), 그녀의 마음에 불타는 인으로 끝납니다.
2내게 (말씀의 입맞춤으로) (예수님이) 입 맞추기를 원하니 (아 1:2)
C. 제 1강의 복습 : 솔로몬의 아가서는 8개의 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 방법으로 번역됩니다.
1. 자연적인 해석법 : 이것은 솔로몬 왕과 그의 신부인 술람미 여자 사이에 있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묘사한 것입니다.
2. 영적인 해석법 : 왕이신 예수님과 그분의 신부인 교회 사이의 관계 안에서 영적인 진리들을 상징적으로 말하는 솔로몬 왕과 신부 사이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아가서가 쓰여진 이래로 지난 3,000년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 해석법입니다.
D.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아가서를 포함하는) 모든 성경들로부터 그분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7)
E. 성령님은 모든 성경에 감동을 주셨습니다(딤후 3:16). 성령님은 성경의 모든 부분 안에서 예수님을 높이는 데에 충성스러우십니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 16:14)
F. 결혼은 그치지만 말씀은 영원히 존재하며 우리를 감동하사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실 것입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 (마 22:30)
G. 하나님의 불타는 인을 이해하는 맥락은, 예수님을 향한 영원한 동반자 즉 자발적인 사랑으로 함께 멍에를 지고 가는 신부가 일어나게 하시는 아버지의 헌신을 이해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순종은 의무적이나, 사랑은 언제나 자발적인 것입니다(빌 2:9-11).
H.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그분을 사랑하시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분의 사람들이 그분을 사랑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 (요 17:26)
I.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만큼의 분량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기름부으심을 받는 것은 성령님이 신자들에게 부어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은사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소멸하시는 불”이시며 “살아계시는 사랑의 불꽃”로서 우리에게 불타는 사랑으로 세례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5)
그(예수님)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눅 3:16)
J. 다락방에 있었던 120명의 신자들은 하나님의 불 타는 사랑의 세례를 증거로 받았습니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3)
K. 하나님의 사랑의 인은 첫 계명과 하나님의 마음과의 연합과 같은 진리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과 힘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똑 같은 방식으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 12:30)
L.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과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도 서로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들이 초자연적인 방식(영광)으로 그분의 것과 일치함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불신자들이 그것을 증거할 수 있는 이 세대 안에서 부분적으로 일어나며, 영원 안에서 완전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1-22)
M. 우리는, 우리를 부르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의 몸과 같이 사랑하도록 하시는, 이 두가지 위대한 명령 안에서 행하는 것이 이 세대 안에서의 우리의 유산과 부르심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11:23)
N. 우리는 “주님, 우리는 당신의 더 큰 것을 원합니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너의 더 큰 것을 원한다”라고 말하심으로 응답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왕국의 약속들은 침노함에 의해 빼앗을 필요가 있는 사랑의 영적인 침노함입니다.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II.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사, 질투하는 신랑으로써, 우리가 그분을 우리에게 오시도록 초청하게 하신다
6너는 나(예수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하나님의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요구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많은 물(죄, 압박)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8:6-7)
A. 1988년 7월 주님께서 들리는 음성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사무실에 있었고 아 8:6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그분의 사랑의 인으로 제 마음을 인치시게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전 세계의 그리스도의 몸이 아 8:6-7 안에 걸어갈 수 있는 은혜를 풀어 놓으실 것이며, 저의 사역 가운데 이 주제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또한 IHOP-KC 운동을 향한 약속이었습니다.)
B.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처럼 강합니다: 아무것도 그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과 같이 강하고 또한 포괄적입니다(범위가 넓습니다). 자연적인 통치 안에서 죽음의 능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사랑도 또한 그것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어둠의 어떤 영역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덤처럼 잔인”하고 죽음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C.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빛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행합니다. 우리가 그 빛에 순종할 때, 성령님은 우리의 사랑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더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약 4:5)
D. 우리는 모든 것을 요구하시는 질투의 하나님처럼, 우리에게 오시라고 예수님에게 열심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 34:14)
E.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우리의 구원자(용서하시는 분), 치유자와 주인이시기 보다는, 우리의 마음 전부를 얻으실 때까지 그분의 추구는 누그러지지 않으시는 질투하시는 시랑이신 하나님으로, 계시하시기 원하십니다.
III. 하나님의 인은 꺼지게 할 수 없는 거룩한 불꽃이다.
6너는 나(예수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죄, 박해)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 (아 8:6-7)
A. 고대 세계에는 중요한 서류에 “밀랍의 인”을 찍었습니다. 서류들은 밀랍으로 봉해졌고 왕의 서명 반지로 도장을 찍혔습니다. 그것은 보호되었고, 왕의 인으로 귄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밀랍의 인은 왕의 주권, 보호, 권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왕의 인은 그의 보증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왕국의 모든 권력으로 뒷받침되었습니다.
B. 물은 항상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불이 아니라면) 불을 끕니다. 원수는 유혹, 무감각, 실망, 고통 등의 물들을 보내서 이 불을 끄려고 합니다. 우리 마음(지속적으로 복종할 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죄와 유혹의 어둠의 홍수 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C. 불의 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실 때에 향상되는 성령의 능력의 나누어주심입니다(롬 5:5). 인은 현재적으로 성령님과의 교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1:13)
IV.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초청함으로 예수님을 인과 같이 우리 마음에 두어야 한다
A. 예수님은 그녀의 마음에 그분을 인과 같이 두라고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을 모든 것을 소멸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알기 위해 부르짖도록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사랑의 바로 그 정의에 의해 우리는 그분을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강제적으로 푹력적인 사랑의 관계로 들어오게 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그분을 모셔들일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B. 어떤 학술적인 주석들은 이 구절에서 히브리어 대명사들에 대하여 불확실하다고 지적합니다. 신학적 견해의 지적으로부터, 신부가 예수님을 강권하여 그녀를 그분의 마음에 두게 해서, 그분이 불타는 사랑으로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그것은 우리가 그분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의해서 증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렘 31:3)
C.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분과 협력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이것은 그분이 우리와의 친밀한 동역관계를 갈망하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부분적으로 행하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가 그분의 부분으로 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입거나 새 사람을 입음으로,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인으로 둡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 도모하지 말라” (요 13:14)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 3:10)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4)
V. 사랑의 상급은 사랑하는 능력을 소유함 안에 기초한다
A.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사랑을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도록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 안에서 성령의 역사와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가 자발적으로 그분에게 드릴 수 있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분량 만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 안에 성령의 역사입니다.
B. 진정한 사랑의 가장 높은 상급은 사랑 그 자체를 소유하는 것 안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사랑 안에서 부요한 사람들은 가격표를 보지 않습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을 아무도 중단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중단하도록 유혹받을 때, 우리의 걸음을 막아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단하지 않는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 8:7)
C. 바울은 그 어떤 대가라도 지불하는 사랑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기회의 열린 문들을 내려놓았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3:8)
D. 성령님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알게 하고, 교회를 첫계명을 성취하는 헌신된 신부로 알게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많은 사역단체들을 세우고 계십니다. 이러한 초점을 가진 사역단체들은 신부를 준비하는 “산랑의 친구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요 3:29)
7우리가 즐거워하며 ...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계 19:7)
VI. 마지막 대 교회는 사랑 안에서 승리할 것이다.
5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시험)에서 올라오는(승리)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너는 나(예수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 (아 8:6-7)
신부는 사랑과 감사로 능력을 입어서 그녀가 사랑하는 분이신 예수님을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사랑 안에서 승리하면서 의지함과 사랑함으로 자연적 역사를 끝마치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 타락한 세상의 거친 들에게 시험과 유혹과 고난 안에서 승리 안으로 “올라 오면서”, 마지막 때에 신부의 승리를 선포할 것이라고 예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짐승(적그리스도)...를 (사랑으로) 이기고 ...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 (계 15:2)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 5:27)
<출처:선두주자커뮤니케션/IHOP번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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