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샬롬!주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오늘은 ‘권세있는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대신 하려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믿음을 생산하고, 사랑을 생산하고, 신유의 권능을 가져오며,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철야를 하고 고함을 치며 몸부림을 치든지, 혹은 골방에 앉아 고요하게 묵상하며 기도를 하든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신령한 것으로 말미암아 생산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에게 접붙여 있어야만 포도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에서 잘려 나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수분이나 양분을 빨아 올리지도 못하며 바람이 불어올 때 지탱하여 서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한복음 15: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믿음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랑도 축복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건강과 영생도 만들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받아들이는 가지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어떤 열매도 스스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 81:10)우리가 할 일은 기대를 가지고 입을 크게 열고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성취하시는 야훼를 바라보며 가지에 온전히 붙어서 수액을 받아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권세 있는 믿음,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환경에 폭풍이 불어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다가와도 그 문제를 통하여 따가운 햇볕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맛있는 열매가 맺힐 것이므로 우리는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는 사람,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그 속에 거하는 사람, 그 사람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는 것마다 얻을 수 있는 위대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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