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2011

심은대로 거두리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채소를 심은 곳에서는 채소를, 잡초를 심은 곳에서는 잡초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좀더 나은 내일과 더욱 큰 행복을 얻으며 좀 더 풍성하고 부유한 삶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가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생애 속에 죄악, 부정, 불안, 질병, 파괴와 절망을 심어 놓고 그 곳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부유와 풍요가 거둬지리라 생각 한다면 이는 우주의 법칙을 무시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씨를 심든지 심은 씨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차세기적 명령을 거역하고 저절로 기이한 것이 인생에 일어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밭이고 그 생각은 씨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밭인 우리의 마음에는 두 종류의 씨가 부려집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뿌린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씨이고 또 하나는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 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아들의 씨를 뿌리면 천국의 자녀가 태어나고, 자라지 씨앗을 뿌리면 가라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각을 통하여 어떠한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어떠한 것으로 추수하느냐가 결정되므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패배를 승리로, 죽음을 삶으로, 질병을 건강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운명을 개조하고 내일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여러분이 회개함으로써 마음의 밭에 심어진 가라지를 다 뽑아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모든 파괴와 절망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심은 씨는 어마 있지 아니하여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

 (http://blog.naver.com/paul_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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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도 행복자임을 늘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의 내적 조건은 사랑과 평안과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합니다. 그리할 때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또 진정한 평안은 의로운 마음에서 나옵니다. 양심에 가책이 없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게 됩니다. 그리고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소망의 빛은 행복의 환희를 선명하게 드러내 줍니다. 나아가 행복의 내적 조건을 얻기 위해서는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얻게 됩니다.

- 기도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오늘도 ‘나는 행복자’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이 행복을 나누어주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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