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2011

그분은 전쟁을 쉬게 하십니다 (HE MAKES WARS TO CEASE)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시편 46:9).

영혼의 전투로 인해 부서지고 찢어진 하나님의 자녀에게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요! 내 영혼의 전쟁은 그분의 전쟁이며 오로지 그분만이 끝낼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는 육이나 마귀가 나를 괴롭혀 내가 패하도록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전쟁은 야고보에 의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야고보서 4:1). 이 정욕들은 탐욕, 자존심과 질투를 포함합니다.

전 시대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들은 동일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정욕의 전쟁이 내 생전에 과연 끝날 것인가?” 이것은 오늘날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묻는 질문과 동일한 것이 아닙니까?

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이 전쟁은 끝나야만 하고, 끝날 것이며 이제껏 알지 못했던 가장 큰 평강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전쟁이 끝나며, 누가 끝을 냅니까? 그것이 만일 나의 전투이며 끝내는 것이 나의 의무라면 하나님이 나에게 방법을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만약 그것이 진실로 그분의 전투이면, 그분의 시간에 그분의 방법으로 그분이 끝내셔야만 하고 싸움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그분이 나를 사랑하심을 알므로 인내하도록 인내심을 주셔야만 합니다.

야고보가 사용한 헬라어는 stratenomai 인데 육적인 성향에 대항하는 전투, 전쟁에 임한 군인을 암시합니다. 이 말은 stratia 라는 어근에서 나왔는데 큰 무리, 군대 진영을 의미합니다. 다윗이 우리를 대항하여 진을 친 무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육적인 성향들은 우리 마음을 두려움과 불신으로 공격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파선시키고자 우리를 잠식하고 혼란에 빠뜨리기로 작정한 군대, 사악한 무리입니다.

다윗이 시편 46:9에서 사용한 전쟁이란 말의 히브리 원어를 살펴보면, 매우 기뻐할 이유가 있게 됩니다. milchamah 는 ~을 먹고 살다, 소진하다, 게걸스레 먹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이 실제로 여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오로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대적이 우리를 소진해버리고 우리를 삼키는 것을 중지시킬 것입니다. 그분은 더 이상 정욕이 우리를 먹이로 삼거나 우리를 이기도록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정욕의 전쟁을 그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쟁이며 그분은 절대로 패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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