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요 3:16).
우리의 사랑은 주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의 본질은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죽이고 내가 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습니다.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였던 사랑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십니다.
심지어 하나님됨을 포기하시면서 주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란 하나님 자신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모든 것을 잃은 것이고 포기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특별함입니다.
우리의 사랑에 불화가 발생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사랑에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도 죽도록 사랑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사랑과 다릅니까?
우리의 사랑은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신실하시고 영원하십니다. (하용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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