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010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일은 깨어 기도하는 일입니다


63:1-8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아멘

1.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나와야 합니다.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갈망하고 주님의 영광과 권능의 주님을 뵙고자 하는 것은 주님의 인자가 생명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는 것에 늘 겸손하게 깨어 있어야 하는데 잘못하면 은혜 안에서 교만해지고 강퍅해지고 당연한 듯이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은혜를 받기 전과 은혜받은 후에 더 충성했는가를 살펴보고 이 은혜를 계속 받을만한 내 믿음인지 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가 만나는 주님은 영광의 왕이십니다. 시골농부를 임금님이 만나자고 하면 감격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을 영으로 만나는데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는데 늘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나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경망한 태도로 주님 앞에 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내가 예전에 누구였으며 주님의 은혜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고 구원은 어떻게 받았으며 자녀가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하고 나갈 때 이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 주님께만 모든 복이 있으니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내가 주님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주님밖에는 복이 없기 때문인데 복에는 생명, 기쁨, 행복, 영광이 다 들어 있는 복이고 지극히 큰 영원한 행복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영광된 신분이 되었는데 사랑하고 충성하는 것은 더 영광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3. 모든 은혜는 깨어 기도하는데서 시작됩니다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운 이때 기도한다는 것은 너무나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그 고귀하신 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시키실 때는 사사로운 일을 시키시는 것이 아니고 아주 중요한 일을 시키십니다.

기도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내 영혼을 기쁘게 하고 많은 영혼들에게 보람을 주는 일이니 기도하는 이시간이 귀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왜 기도를 강조하느냐면 어마어마한 영광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자신부터 더 정결해지고 아름다워지고 강해지고 내 생명을 지키고 더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나라에 구원받을 자는 구원시키시고 변화시킬 영혼들은 변화시키는데 쓰여지니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니 기도에 상이 큽니다. 나중에 천국에 가서 주시는 상을 보면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깨어 기도하는 것, 깨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모든 은혜는 깨어 기도하는데서 시작됩니다. 깨어 기도하는데 불순종이나 교만이 있으면 은혜가 잘 안오지만 이런 것을 다 버리면 충분한 기름부음이 옵니다.

정말 시간이 있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기도할 시간과 환경과 믿음을 주셨으면 정말 무릎 꿇고 더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갈수록 세상은 정신이 없을 것인데 그때 기도하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기 전에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하고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주의 이름을 부르면 지옥갈 사람도 회개하여 천국갑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 영광의 보좌에도 앉을 수 있는데 기도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너무 보람되고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기 자신부터 시작해서 영혼들이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주일학생이든 중고등부학생이든 전에 기도했어도 지금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가 입을 열고 기도하지 않으면 끝장납니다. 주님과 교제가 끊겨 시온의 대로가 막혀버렸으니 육신이 건강하면 뭐합니까!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시대를 봐도 그렇고 우리 자신의 영적 성장을 봐도 그렇고 세상의 타락성을 봐도 그렇고 믿는 자들이 능력을 잃어 기도하지 않는 것을 볼 때도 정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4. 하늘나라에 기도가 너무나 필요합니다기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충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더하라고 하시데 지금 하늘나라에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천국에 소망두는 자의 기도는 정말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는 기도는 불순물이 많이 끼어 가치가 별로 없으니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자의 기도가 더 요구됩니다. 쉴 수도 있고 다른 할 일도 있겠지만 이 중요한 일을 위해서 다른 일을 줄이고 내가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은 십자가도 지셨는데 깨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보십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는데서 하는 것은 크게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대개 할 수 없는데서 하는 것을 볼 때 거기에 감동하시고 거기에 상을 주십니다. 제일 주님의 요구사항이 기도인데 이 기도의 가치를 알고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도 너무 기쁘시고 우리 영혼도 너무 행복합니다.

기도는 지금 이와 같은 세상에서 제일 보람되고 중요한 일인데 이 일에 우리가 투입되고 영광의 일에 쓰여집니다. 상급을 쌓을 수 있는 기도시간, 연약한 영혼들, 죄악에 빠지고 세속에 빠진 영혼들을 조금이라도 깨우는 시간이 기도시간입니다.

어떤 정치인은 정치일에 과학자는 과학을 연구하는 일에 밤새 불철주야 하는데 기도하는 일이야 말로 한 생명을 영원히 지옥가는데서 천국가게 하고천국에서도 더 영광중에 주님을 뵙게 하는 이 일의 중요성을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

기도는 희생이 아니라 주님과 나 자신과 많은 영혼들과 하늘나라와 모든 영혼들에게 유익을 구하는 너무나 중요하고 엄청난 일이고 사단에게는 치명타를 가하는 일입니다.

5. 깨어 기도하라는 계명 하나만 순종하면 다른 것은 다 지킬 수 있습니다어떤 의미에서 깨어 기도하라는 계명 하나만 잘 지켜도 다른 것은 지킬 수 있습니다. 수천가지 계명을 지키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 기도하라는 계명 하나만 지켜보라고 해도 안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도마 위에 놓은 생선과 같아서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는 계명인데도 순종하면 은혜와 영화를 주시고 기름부어 주시는데 이런 은혜는 받아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신앙의 첫 단추가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면 그 다음에 기도의 은혜를 주셔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우리 힘으로 변화가 안되고 성령께서 변화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녀가 되게 하시고 그 다음은 기도하면 더 큰 은혜가 오는데 이런 은혜를 계속 받아 가야 죄악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십니다.

한번의 순종이 엄청난 열매를 결과를 낫습니다. 이런 순종을 하지 않음으로 간증도 없고 무기력하게 무력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이것이 하늘나라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신앙은 새로워져야 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이 멈추면 큰일났다 뭐가 문제인가 할 때 회개할 것인가, 귀신 역사인가, 치유인가. 어떤것이 문제인가를 기도를 통해 찾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됩니다. 깨어 기도 하라는 계명에 순종하면 그러면 주님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깨워주시고 잡아주실 것은 잡아주시고 높고 교만한 것은 겸손케 하시고 불순종은 순종케 하십니다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늘 깨어 기도할 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6. 기도하는 시간은 천하보다 귀한 시간입니다이 영적인 가치를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봅니다. 이 세상을 떠나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지옥에서 아무리 부르짖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데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기도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성경의 말씀이고 주님의 말씀입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니 너무 너무 고귀한 일이기 때문에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모든 것이 가치가 달라버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광의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 주님 앞에 어쩌든 무릎 꿇고 주님 발 앞에 있다는 사실이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가 되게 하시고 깨워주셔서 이 시간을 주신 것을 생각해보고 이 중요한 시대에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기도의 훈련을 시켜주셔서 기도하는 이 시간이 주님께 너무나 행복하고 우리도 너무나 행복하고 보배로운 시간입니다.

얻어지는 소득이 유익이 너무너무 크고 정금을 얻는 시간보다 더 귀하고 영혼을 얻는 시간이니 천하보다 귀한 시간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주님의 일에 협력하고 참으로 보람되고 복되고 영광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조호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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