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을 원해서 내 안에 아무런 기도제목이 없는
나 자신 자체가 의식되지 않는
그렇게 자기를 완전히 비워낸 상태에서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갈망하고
그래서 주님이 오셨을 때 주님을 붙잡고 이용하려 하지 않고
주님 안에 있는 그 순전함을
주님 안에 있는 그 깨끗함을
주님 안에 있는 그 사랑과 거룩과 아름다움을
내가 먹고 마시고자 하는, 음미하고자 하는
그 거룩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그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그 선함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오직 주님만을 알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보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내가 완전히 사로잡히길 원합니다”
그렇게 주님 앞에 머물러 있을 때 엄청난 주님의 영광이 위로부터 쏟아집니다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협박하는지 아세요?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사역하기 원하기 때문에
“은사 주셔야 합니다. 물질 주셔야 합니다. 지혜 주셔야 합니다. 전략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실 때 억장이 무너지세요
왜냐하면 그 동기를 알기 때문에…
사역을 위해서 구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이미 사역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교사이기 때문에 이것을 구합니다”
하는 것 자체가 내 관심과 초점이 그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너무나 잘못된 기도들을 해 오는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주님으로부터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이들의 기도가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하는지 아느냐?"
"이들의 부르짖음이 얼마나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아느냐?"
"이들이 주여! 주여! 하지만 내 귀에는 나여! 나여! 로 들린다"
"이들은 주님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내 귀에는 나의 왕국을 위해서 번영을 주세요.
나의 왕국을 위해서 형통을 주세요. 라고 들린다."
여러분이 주님께 한 번 물어보세요
“내 기도에 대해서 주님이 뛸 듯이 기뻐하시나요?
아니면 주님이 고통 받으시나요. 주님의 마음이 칼로 찔리는 고통을 당하시나요”
순수한 사랑은 이기심 앞에 갈갈이 찢길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이 이기적인 사랑을 한다면 상처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순전하고 깨끗한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에 의해서 난도질 당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주님이 기뻐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는 간구함으로 변화되어지시길 바랍니다.
<출처:큰믿음교회in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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