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2010

성도의 권세: 받은 치유를 굳게 지키기

The Authority of the Believer: Standing in Our Healing

I.  굳게 지킴의 필요성
A.  모든 성도들은 말씀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권세를 활용함으로 치유와 자유를 받은 후에 그것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믿음의 방패는 원수의 공격을 대적하기 위해 담대하고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6:11-17)

B. 하나님 나라의 원칙: 성령의 능력은 믿는 자의 선포를 통해 나타난다. 성령께서는 말씀이 선포될 때 역사하신다. 우리는 사탄의 압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고 저항 할 수 있다.

C.굳게서기: 우리가 영적으로 자유함을 얻을 때, 우리자신이 마귀를 대적하며 굳게 서야만 한다. 우리는 굳게서서 우리가 마귀와 싸워서 얻은 땅을 굳게 지켜야 한다.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와 속임수를 써서 다시 빼앗아 가려고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서 선포함으로서 굳게 설뿐만 아니라 보호를 받을 수 있다

D.우리가 경험하는 문제들은 몇가지의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비롯되는데, 첫째는 심리인 요소들(생각, 가치관, 삶의 선택), 둘째는 육체적인 요소들(섭취음식, , 약물, 등등), 셋째는 사회적인 요소들(상대방이 우리에게 가하는 일들), 넷째는 영적인 요소들(마귀의 공격) 이 있다.
 
E. 우리의 권세을 사용함으로서 마귀들이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에 더하는 압력들을 제거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육체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을 쉽게 풀게 된다. 우리의 권세를 활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잘못 저지른 행동들의 대가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자유 의지로 우리에게 가한 영향들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F.마귀들은 이미 자유함을 얻은 자들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마귀들은 다시 오고 또 와서 사람들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유혹한다그들은 다른 마귀들을 함께 데리고 온다 (4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 12:43-45)

G. 사탄이 사람들을 접근하는 근본적인 통로는 사람들의 생각과 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사탄에게 양보하는 만큼 사탄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H. 각 사람은 삼분법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다. 우리는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육체안에 거하고 있다. 마귀들은 믿는 자들의 영은 지배 할 수 없어도, 육체와 영혼(지성, 감성)에 영향를 주고 압박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그리고 영적인 압박의 단계가 있다. 기분이 나쁘거나 않좋은 감정에 사로잡힐 때는 마귀의 화전(불화살) 에 공격의 결과 일 수가 있다.

II.예수님의 승리를 토대로 한 우리의 영적 권세
A. 인간으로 오신 예수는 십자가에서 사탄과 그의 모든 악령의 권세들을 물리치시고 그 광경을 하늘과 지옥 그리고 이 지구상에 보이셨다. 예수께서 이루신 이 대승리는 이미 성취된 것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승리하셨느니라 ( 2:15)

B. 우리의 영적권세는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됨으로 얻어진다.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받으신 모든 능력과 권한을 믿는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22) 로 삼으셨고, 우리들을 그의 몸(그의 능력을 이 세상에 나타내는 수단) 으로 삼으셨다 (23).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1:19-23)

C.우리들을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을 일으키셨고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셨다하나님의 뜻대로 드려지는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열납되고 승인이 나는 동시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과연 누구이며 예수안에서 어떠한 권세를 갖고 있는 자들인지를 알아야 한다. 예수안에서 우리의 영적 권위와 우리의 위치를 되찾아야 한다 ( 1:3, 20-22;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2:6)

D.권세는 위임된 능력이다. 늘 사용되는 한 가지 예는 한 경찰관이 길거리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를 정지 시킬 수 있는 권세는 정부가 위임한 것이지 그 경찰관 개인의 육체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E. 우리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서 그 분의 권세를 이땅에 실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이용해서 사탄을 대적하지 않는다면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 올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4:7)

F.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파멸시키려는 사단에 대적하기 위해 우리의 영적인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도적이[사탄]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10:10)

G.두려움, 거절감, 중독성이 있는 충동들은 다 마귀가 가져다 주는 영적인 포로상태 이며 이것은 반드시 우리가 꾸짖고 버려야 할 일들이다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면 우리의 삶은 좌절로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사용해서 두려움의 영이 나도 모르게 받아져 지거나 내 안에서 자라지 않도록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H. 믿음의 선포가 늘 즉각적으로 결과를 가져다 주는것은 아니다.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6:12)

I. 우리의 권세는 예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토대로 한 것이지 우리의 기분, 감정, 열정, 개인적 승리와는 무관한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사람의) 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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