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2010

그제야 끝이 오리라

가지 중요한 징조 말세의 중요한 징조 가운데 하나인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 다시 말하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쁜 소식이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나쁜 소식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놀라운 추수의 계절이 세계에 임할 것이다. 인도와 중국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통해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지금 그리스도께 나아오고 있다. 이슬람세계에서도 지금 회심자들이 놀랍게 늘어나고 있다. 가장 뒤쳐지고 가난한 대륙이던 아프리카도 성령의 넘치는 기름부으심으로 활활 타오를 것이다. 아프리카 흑인 선교사들이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들 무리가 것이다. 심지어 유럽도 진정한 기독교 부흥을 경험하게 것이며 수백만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진리를 알게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지금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모든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시각에서 해석되어져야만 한다.

주님의 재림에 앞서 다른 중요한 징조 적그리스도의 출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1세기 이래 적그리스도의 영이 많은 적그리스도들에게 능력을 주어왔지만(12:18, 4:3), 성경은 단일 지도자 나타날 것을 말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예의 주시함으로 이러한 단일 지도자가 세계 무대에 등장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휴거의 시기에 관하여 그의 서신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하는 경고를 한번 들어보자(살후2:1). 사랑하는 교회를 향하여 아비의 심정을 가진 바울은 깊은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살후2:2). 휴거가 이미 일어났으며 자신들이 그것을 놓쳐버렸다는 잘못된 보고로 인하여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굉장히 염려하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바울은 거짓의 능력을 깨뜨리고자 서신을 그들에게 보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3-4)

바울이 주의 (2)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휴거의 때를 말하고 있는 이다. 그리고 날은 그리스도의 성도들이 앞에 모이는(1) 날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바울이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은 적그리스도가 먼저 이르기 전에는 주의 날이 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우리는 주의 복음이 끝까지 전파되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복음의 세계적 확산은 점점 순수해지고 강력해질 것이다. 이러한 마지막 날의 넘치는 기름부으심에 저항하기 위하여 사단은 적그리스도를 일으켜 세워 그에게 능력을 부어줄 것이다. 그리고 가지 사건이 진행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국경을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온전히 회복시키실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관한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루어왔다. 그가 지금 오늘 우리 가운데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가?

적그리스도가 출현했는가? – 지난 40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이들 F. 케네디(John  Kennedy)부터 최근 명의 교황, 키신저(Kissinger), 고르바초프, 심지어 챨스 황태자에 이르기까지, 물론 중간에도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있지만- 적그리스도로 간주했다.

우리의 지나친 기대와 두려움 때문에 헛다리를 집고 있지는 않는가?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적그리스도의 영의 지배하에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세계의 시선이 주목하는 종교적 단일 인물은 없다. 인물은 겉으로 보기에 신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을 것이다. 머리에 입은 치명적인 상처가 신기하게 치유 받게 것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것이다(13:3 가지고 추측해 적어도 5 명의 사람들이 그를 따를 것이다). 일이 벌써 일어났는가? 그는 일시적인 거짓 세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세계에 마침내 평화가 이루어졌는가?

바울은 적그리스도에 관하여 아주 분명한 특징을 말하고 있다: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4).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의 심장부인 지성소에 앉을 이다. 바로 지금 시각, -악사(Al-Aksa) 모스크가 예루살렘 성전 (Temple Mount) 차지하고 있다. 사랑하는 독자들이여, 적그리스도가 앉을 있는 성전은 아직 없다.

또한 잊지 말아야 것은,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나타내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상거래에 대한 제재조치라는 것이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의 통치 기간 중에는 상품을 사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번호를 갖도록 강요당할 것이다. 그리고 번호는 문신이나 칩의 형태로 이마나 오른 손에 지니게 이다. 이러한 기술이 지금 확실하게 개발되어 있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현금으로 물건을 수가 있다. 나는 현금 없는 사회로의 강제적인 전환이 조만간 시행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유로화(유럽에서 현재 통용되고 있는 통화) 바로 적그리스도의 통화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나라가 적그리스도에 의해 경제적으로 상업적으로 통합된다고 했지 단순히 유럽만이 아니었다. 사실 중국, 남미, 러시아, 인도, 아프리카 그리고 이슬람 세계에는 유로화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 세계의 통화, 짐승의 표는 아직 없다.

성경에서 적그리스도라고 표현된 이는 아직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누가 당신에게 적그리스도에 관한 이러저러한 다른 비밀들을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네셔널 인콰이어러’(National Enquirer) 잡지든 당신이 좋아하는 기독교 작가이든- 바로 방금 위에서 언급한 그런 사람이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그를 알아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유대 성전이 회복되는 것을 보게 것이며, 국제 통화가 통용되는 것을 것이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지도자를 따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을 것이다. 그는 절대 베일에 쌓인 비밀스런 인물이 아닐 것이다. 모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를 확실하게 알아 있을 것이다. 성도의 휴거가 환란 전이라고 믿든지, 중간, 혹은 이후라고 믿든지, 분명한 것은 적그리스도가 먼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 만약 교회의 휴거가 내일 일어난다면 정말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가지 세계적인 일깨움 구속의 물결 있을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 행동을 필요가 있다.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일곱 번째 이론 (seventh day theory) 믿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론에 의하면 아담 이후 인류 역사는 6 년이었으며 이제 일곱 번째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의 )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내가 여기에서 한가지를 집고 넘어가겠는데 히브리 달력에 의하면, 우리가 6000년에 이르려면 적어도 2-300년이 남았다.

<지금은 싸워야 /프랜시스 프랜지팬/순전한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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