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2010

기도의 전사들 Prayer Warriors

그리스도인의 엄청난 능력 알려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이러한 마귀적이고 육신적인 시도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알아야만 한다. 그분은 중보 기도자들을 부르실 그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고 궁금해 하도록 부르신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미래에 다가갈 있는 길을 지금 우리에게 주신다.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하고 물을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6:9-10).

우리는 세상의 상황을 바라보고 기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믿음을 가질 수도 있다. 부흥은 하나님 나라의 현실이 땅위에서 그대로 나타나도록 기도할 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년 왕국때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기도를 하도록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실현되게 되어있다. 주님은 바로 오늘 지금 세상에 그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기도에 응답을 하신다면 내일의 모습이 어떠하겠는가? 복음서를 읽어 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그분의 능력에서 우리가 발견할 있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다. 하늘 나라의 믿음의 그림을 있다. 예수님은 우리도 역시 그와 같은 믿음을 소유할 있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늘 나라의 능력을 땅에 나타내도록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기도의 The Prayer Womb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이러한 하늘 나라의 능력의 실제는 먼저 중보자들의 기도의 삶에서 드러날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말씀으로 기도할 하나님의 성령과 더불어 당신은 아직 생성되지 않은 생명의 본질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단지 그분의 말씀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말씀으로 기도하도록 부르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말씀을 우리 안에 잉태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만 한다.

중보 기도자들이 기도하거나 혹은 사람들이 말씀을 묵상할 있는 특별한 장소를 많은 교회들이 갖고 있다. 아마도 우리는 장소를 부르는 명칭을 기도실(prayer room)”에서 기도 (prayer womb)”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다. 사람들이나 교회, 그리고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선하고 거룩한 것들이 바로 기도의 (womb)에서 먼저 잉태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기도에 대한 응답을 갖고 있다.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바로 기도의 응답이다. 하나님께 당신이 출석해야 하는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을 , 당신이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가 바로 당신 기도의 응답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교회 출석과 참여가 바로 목사님과 중보 기도자들의 당신을 위한 기도의 응답이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다.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18-19)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의 삶에는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은 지극히 크고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실질적인 하나님의 강력이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1:19-20)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이다. 부활이란 무슨 의미인가? 죽은 처럼 보이고(실제로 죽은 것도), 죽은 냄새 나고, 죽은 것처럼 행동하던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한 되살아나는 의미하지 않는가!

이제 이것에 관해 생각해 보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은 그분이 죽은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신 능력과 동일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기도의 삶에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죽은 것을 향하여 영원한 생명이 나오도록 지금 당장 기도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사명은 죽어있는 상황 속에 부활의 생명을 가져오는 것이다. 만약 마귀가 당신의 기도를 도전하고 있다면, 당신이 지금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세상 뿐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1:21)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있음을 그에게 주지시키라. 그리스도의 권세는 최종적인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만물을 아래 굴복 시키셨다”(1:22). 아버지께서는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거하는 곳이다’(22-23).

권위가 흘러나오는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사용하신 비유를 살펴보라: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아래 밟고 있는 머리 되신다. 이것은 우리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에 가장 심오한 깨달음을 준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가 얻으신 것과 그분의 몸인 교회의 발이나 나아가야 하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교회를 땅위의 처절한 상황과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응답을 연결하는 살아있는 다리로 놓으신 것이다.

우리가 진실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께 온전히 복종한다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가 기도한 세계에 이제 임하게 된다. 물론 중요한 열쇠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권세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권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계시와 복종이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에 복종하고 인내함으로 기도한다면 미래는 변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완성되어갈 것이다. 만약 마귀가 우리의 기도의 삶을 침묵시켜 버린다면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우리를 멀리 떨어지게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기도의 전사들이여, 일어나라!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것을 말씀하셨을 (18:1-8), 그분의 말씀은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낙망하게 것이라는 의미였다. 내가 기도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응답을 얻게 위해 꾸준히 기도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하나님은 단지 내가 기도의 응답을 얻는 자체보다 깊은 무엇인가가 나의 기도 시간에 나오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 그분은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보기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은 주변 세계를 궁극적으로는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나를 먼저 변화시킬 그런 전투를 마련하신다. 이것이 성품을 만드는 전투” character-forming battle)이며, 진정한 기도의 전사들이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의 전사야말로 땅위에서 가장 무서운, 가장 강력한 그리고 마귀를 쫓아내고 세계를 움직이는 존재들이다. 사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동역자들인 셈이다! 그들은 별자리 운세를 들으면 곧바로 꾸짖어버린다. 그들은 미래에 관하여 결코 궁금해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래를 창조하기에도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기도의 천사들은 가정과 교회 그리고 도시를 위해 믿음으로 서도록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사람들이다. 기도는 왕보다 강하고 군대보다도 강력하다. 기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불가능은 없다! – 하나님은 당신을 기도의 전사로 부르셨다. 이제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로부터 시작하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거하시며 당신을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당신이 일이라고는 그분께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가 열리게 된다. 당신 주변의 삶들을 살펴보라.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당신이 보는 모든 각각의 필요에 하나님의 미래를 보여주기를 원하신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주님이 당신께 보여주실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사람이나 환경을 비난하고 판단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당신의 기도로 그것들을 변화시키도록 하라!

우리 가운데 계신 우리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다. 우리의 무기는 요새를 허물어뜨릴 만큼 강력하다. 자신은 기도할 없다는 생각을 포기하라. 그것은 지옥으로부터 거짓말이었다. 당신은 기도의 전사다!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젊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당신과 같았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주변의 필요들을 보여주셨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자 그들은 판단하는 대신 기도하기로 결심했다. 시작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들의 기도는 강력한 능력이 되었다. 이제 당신 차례이다. 기도의 전사가 되기로 결심하겠는가?

기도: 예수님, 나는 주님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주님이 나를 기도의 전사로 부르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중보기도의 새로운 기름부음을 받아 특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은 싸워야 /프랜시스 프랜지펜/순전한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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