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은 사도행전에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셨다"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다" 고 하여 모든 족속, 즉, 한국인 뿐 아니라 흑인, 백인 모든 사람이 한 혈통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보는, 구약에서 신약까지 성경 전반의 일관된 지식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많은 과학적인 지식으로 볼 때 과연 한국인의 기원은 이러한 성경의 지식과 어떻게 연결될 것이며, 한국인의 기원의 현실은 어떠한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과학적으로 한국인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증거는 크게 여섯 가지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 즉 말입니다. 왜냐하면 민족은 곧 어족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에 속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 즉 말입니다. 왜냐하면 민족은 곧 어족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에 속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고대인이 쓰던 아주 중요한 도구가 한국인의 기원에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로 장사지내는 매장문화인데, 그때 사용하는 붉은 흙을 우리는 황토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아직도 '오클라' 하고 부릅니다. 지금도 물감에서 사용되는 붉은 색을 '오클라' 라고 부릅니다.
네 번째로 날개, 즉 깃털이나 새를 숭상하는 문화, 이것이 한국인의 기원을 추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증거를 줍니다.
다섯 번째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이 무궁화라는 것이 신통하게도 한국인의 기원에 아주 깊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또 여섯 번째는 기타 여러 가지 것들인데요, 아시아 북방계 지역에 있는 유적의 분포. 특히 재미있는 것은 의상, 곧 핫바지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한국인의 기원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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