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사람들이 독수리의 비행술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독수리가 급강하 할 때 날개 깃털 중 맨 앞의 단 하나의 깃털이 위로 들려서 그 사이로 약간의 공기의 흐름이 생기고 이 흐름이 전체 깃털의 진동을 방지하여서 완전한 날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원리를 비행기에 적용하여 비로소 성공적인 급강하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비행기 날개의 앞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전연 장치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이 항공기가 자유롭게 비행하게 된 것은 항공공학자들이 독수리의 비행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온 결과인 것이다. 새들은 무언가 더 나은 생물체로 진화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고, 오히려 항공공학자들이 배워야 할 정도로, 하늘에서 생활하기에는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