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진지하게
관계의 회복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 자신의 실수나 죄를
인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것이
상황을 더 명확하게 보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셨다.
-릭 워렌의 ‘공동체를 세우는 삶’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숨겨왔던 인간적 연약함이
타인에게 드러나 흠이 될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허물을 감추기 위해
남의 실수를 들추고 손가락질 하며
판단하는 말로 상처를 주곤 합니다.
때론 하나님 앞에서조차 솔직하지 못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참된 관계를 원한다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관계의 회복을 갈망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정직해지십시오.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먼저 변화되기를 간구하십시오.
삶의 치유와 회복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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