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가시는 인간의 타락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에덴에서 추방한 후, 맨 먼저 그들에게 다가온 것이 바로 가시와 엉겅퀴에 찔리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특별한 일을 주시기 전에 먼저 가시를 보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자고하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쓰시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가시’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습니다.
첫째로, 약한 것들을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약한 것들을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이 가시는 육신의 모든 연약함을 말합니다. 바울은 병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육신이 허약했음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그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였을 것입니다.
둘째로, 능욕을 ‘가시’라고 했습니다.
둘째로, 능욕을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러 가는 곳에서 마다 능욕을 당했습니다. 원수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까지도 가시가 되어 그를 찔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럴 때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능욕의 가시를 극복했습니다.
섯째로, 궁핍을 ‘가시’라고 했습니다.
섯째로, 궁핍을 ‘가시’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조금이라도 자기 중심으로 살려고 하면 궁핍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럴 때마다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통을 주는 가시를 제하여 달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후에는 오히려 이런 가시를 가진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고통을 주는 가시를 제하여 달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후에는 오히려 이런 가시를 가진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가시들을 통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10절)고 했던 것입니다.
가시는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경고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게는 훈련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는 가시에 찔릴 때마다 엎드려 기도하여 가시가 주는 뜻을 헤아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가시는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경고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게는 훈련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는 가시에 찔릴 때마다 엎드려 기도하여 가시가 주는 뜻을 헤아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악한 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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