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야훼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대상16:8)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삶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되어 있음에 뜻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님 안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죄악 가운데 처하여 스스로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는 처지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우리들도 예수님과 함께 못박혔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장사되었을 때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무덤 속에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지금 비록 우리의 육신을 이 땅 위에 있지만 우리의 영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장사되었을 때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무덤 속에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지금 비록 우리의 육신을 이 땅 위에 있지만 우리의 영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연합되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지낸 바 되며 또 함께 부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체험을 세례를 통하여 얻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세례의 의의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다시 살아나는 내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세례받을 때에 주의 종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속에 잠기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뜻하며 다시 일으켜 세움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세례를 받아 세상에서 꺽인 바 되고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예수님께서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 문이 열렸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지 않으면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세례를 받아 세상에서 꺽인 바 되고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예수님께서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 문이 열렸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리지 않으면 성령께서 우리 속에 거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라고 입으로 시인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 마음 속에 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하늘 문이 이미 우리에게 열려 있음을 뜻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철학이나 종교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우리가 생활할 때에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서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됨을 선포하고 시인하면서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철학이나 종교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우리가 생활할 때에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서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됨을 선포하고 시인하면서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로마서 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